‘모두에게 보편적인 통합 복지의 중심이 되다’는 주제의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같은 부지에서 진행 중인 체육센터와의 공간 연계성과 중앙광장 활용방안을 우수하게 계획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애공간을 저층부에 배치하고, 적절한 위치에 주ㆍ부출입구를 설치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충분히 고려한 점과 특히 보행자와 차량 이용자 동선을 명확하게 분리해 접근성과 안전성을 효율적으로 계획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소상공인 직능단체장 등 회원과 양산세무서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가가치세 감면, 간이과세자, 부가가치세 납부면제 기준 금액 한시적 상향, 주택임대소득 과세, 납세자 권익 보호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집콕 어린이박물관 교실은 영상으로 수업을 듣고, 역사ㆍ문화를 기반으로 한 체험과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조형물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7일부터 격주 토요일마다 운영 중이다.
오는 21일 마술사 최영두가 진행하는 ‘패밀리 매직 펑크쇼’는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음악과 함께하는 무대 마술, 상대방 마음을 확인하는 멘탈 매직, 간단한 마술을 배울 수 있는 마술학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사회 혁신과 지역 문제 해결, 민ㆍ관 협력 등에 관해 학식, 경험 또는 관심이 있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전문가, 활동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1월 9일 오후 6시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pobbey@korea.kr)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기획예산담당관실(392-2072)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따라 한 의원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경남도 재정교부금 3억3천만원을 확보해 풋살장 신설(2억9천만원)과 게이트볼장 시설 교체(4천만원)를 진행했다.
결국, 양산시는 솔밭을 완전히 제외한 새로운 건립안을 마련해 주민 설득에 나섰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솔밭을 지켰다는 것에 의의를 두며 수긍했지만, 일부는 여전히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양산시의회는 오는 4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리특위는 의원의 윤리심사와 징계에 관한 안건을 일시적으로 심사ㆍ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심사 결과에 따라 경고ㆍ출석정지ㆍ제명 등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정지민 씨 부부와 아들 정민준 어린이는 핼러윈데이 때마다 친구들과 간식을 나눴는데, 올해는 더욱 뜻깊은 핼러윈데이를 보내고자 간식과 직접 모은 동전을 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고, 저소득층 친구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지난 3일 배내골에 있는 농가에서 사과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일손 돕기에는 최원일 지부장과 강윤학 물금농협 조합장, 농협 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본격 수확 시기를 맞은 농가에 힘을 보탰다.
‘아빠랑 숲길 걷자’는 약 3시간 동안 오봉산 둘레길을 걸으며 가을 산의 정취를 만끽하고 다섯 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팀별 2분 간격 출발과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한 건강한 야외활동을 실천하는 데 집중했다.
경력 개발 로드맵(CDR, Career Development Roadmap)은 학생 진로 설정과 경력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직업군, 산업환경, 포트폴리오 구축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자리는 동문을 포함한 직장인 취업 성공사례를 통해 재학생들 취업 의지를 키우고자 마련했다. 시리즈 첫 번째 강사로 전남대학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송미 동문(15학번)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신입사원이 나서 대학원ㆍ공사 등 취업 준비를 위한 경험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새로운 일상, 걷기로 시작해요’라는 주제로 진행한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비만을 예방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비만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금연, 절주, 신체활동을 홍보하는 건강꾸러미를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은 도민에게 알코올, 인터넷, 도박, 마약 등 4대 중독 폐해 예방과 인식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양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한국도박문제관리경남센터가 주관했으며, 양산시보건소,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국립부곡병원, 경남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다은봉사회원 10여명은 지난달 31일 7시간에 걸쳐 해당 가정을 방문해 심하게 오염된 천장과 벽면 도배를 다시 하고, 훼손된 방문을 수리했다.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해충을 박멸 등 집안 대청소를 하기도 했다.
상북새마을금고(이사장 서기창)는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매트 20개(200만원 상당)를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신청은 양산시 거주 가구 가운데 대표 1인이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에서 직접 가입하거나 양산시청이나 가까운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가입 후 주소, 연락처, 계좌번호 등 변경이 있을 경우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나 양산시 담당자(392-2614)를 통해 개인정보를 변경해야 한다.
대출 방식은 3가지다. 양산시는 지난 6월부터 기존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 외에도 소상공인 개인 여건에 맞는 대출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융자 지원을 위해 14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한 금융기관 자체 담보ㆍ신용대출을 추가 시행 중이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 관련 과태료(자동차 손해배상, 자동차검사 지연, 주ㆍ정차 위반) 체납 기간 60일 이상 지나고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