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위험시설 3종(유흥주점, 단란주점, 뷔페), 중위험시설 2종(일반음식점 150㎡ 이상, 목욕장) 영업자의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영업시설 소독과 환기 등 사회적 거리 두기와 관계없는 방역수칙 준수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양산시는 해당 시설 방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장애인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산하시설인 호박을 배분했으며, 이들 기관은 호박죽을 조리해 시설 이용자에게 음식을 제공하거나, 도시락으로 포장해 돌봄 이웃 가정에 배달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8시께 물금읍 현진에버빌 앞 도로에서 진행한 단속은 교통질서 위반과 불법 LED 부착, 배기구 조작 등 불법 개조 등 이륜차량과 관련 민원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2시간가량 이어진 단속에서 위법 행위 40여건을 적발했으며, 과태료 부과와 원상복구 명령,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형사입건 등 조처했다.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는 김가영 지역위 부위원장 사회로 진행하며, 류호정 국회의원(정의, 비례)과 임종린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지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윤 의원은 “우선 당내에서 오세훈 전 시장, 나경원 전 의원, 김선동 전 의원, 조은희 구청장, 박춘희 전 구청장 등과 현역 의원 중에서 박성중 의원, 윤희숙 의원, 김웅 의원 등 초ㆍ재선 그룹에서도 과감하게 나서야 하고, 당내 경선을 거친 후 당 밖의 안철수 전 의원, 금태섭 전 의원과 야권 후보 단일화 과정도 반드시 거쳐야 한다”며 “이렇게 선의의 경쟁을 통한 후보 선정을 하게 되면 정세균 총리, 박영선 장관, 우상호 의원, 박주민 의원 등 민주당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을 얼마든지 꺾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건강 관련 콘텐츠로는 ▶혈압계 등 기기 연동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가족에게 정해진 시간에 복약시간을 알려주는 가족 복약 알람 ▶영유아 예방접종일을 알려주는 영유아수첩 ▶검진 결과를 활용한 건강검진 로드맵과 건강 예측정보 등이 있다. 국민 편의를 위해서는 ▶나의 모바일 건강보험증 ▶여러 종류의 환급금을 한곳에서 신청 ▶어르신과 돌봄 가족을 위한 장기요양 신청과 등급판정 결과 확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제20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열린다. 오는 7~8일 이틀간 8개 청소년 연극팀이 참여해 양산시청소년회관 다목적실에서 경연을 펼치는데, 양산시청소년회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의 시작은 디즈니 OST ‘Under the sea’였다. 첼로 앙상블과 바이올린 앙상블의 멋진 공연 뒤 ‘Another day of sun’을 연주했고, 마지막으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맘마미아 OST가 울려 퍼졌다. 큰 박수를 받은 신주오케스트라는 신나게 교가를 연주하며 등굣길 음악회 막을 내렸다.
이에 따라 양산소방서는 운영 기간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예방 홍보 현수막ㆍ포스터 게시 ▶가족 단위 재난체험 영상 공모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등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30일 협약을 통해 젠푸드가 2024년 3월까지 상북면에 부지매입비 20억원, 건축과 설비 580억원 등 총사업비 600억원을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립하고, 1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기로 했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근수)는 30일 가을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야천과 국도7호선, 상가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범시민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소주동에 있는 (주)청정냉동(대표 윤종운)은 30일 웅상 4개동과 동면,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음료농축액 60상자와 사탕 24상자를 기부했다.
이에 따라 임 의장은 즉시 의장직에 복귀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임 의장은 가처분 신청과 함께 불신임안에 대한 원천 무효소송도 진행 중이다.
우리 민족의 멋과 해학이 담긴 전통 민화 작품을 양산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손지영 민화이야기연구소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5회 하랑회 민화이야기 회원전’을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김 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독감 예방접종 후 중증 이상 반응을 보인 사례가 없으며,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의료진에게 충분히 자신의 몸 상태를 알린 후 예방접종을 한다면 안전하다”며 “예방접종 후에는 20~3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면서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의식 콘서트(Lecture Concert)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음악평론가 조희창의 꼼꼼한 인문학적 강의와 함께 동아대 음악대학 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재홍 등이 이끄는 BCMS(부산클래시컬뮤직소사이어티), 테너 조윤환, 바리톤 지광윤 등이 참여해 베토벤의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렇듯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권한을 부여할 경우 사무장병원 등에 대한 수사 기간이 현행 평균 11개월에서 3개월 이내로 단축돼 연간 약 2천억원 이상 재정 누수 방지와 아울러 불법 개설기관 신규 진입 억제와 자진 퇴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양산시특전사사회봉사단(회장 김태진)은 지난 25일 양산교~영대교 구간 양산천 수중ㆍ수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시특전사사회봉사단과 양산시특전예비군, (사)산수보전협회, 새오름봉사회, 울산특전사동지회 울산지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민주당은 지난 28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출신인 이재영 위원장을 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지낸 이 위원장의 대외전문가로서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는 분석이다.
웅상노인복지관TV는 앞으로 매주 두 차례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해 코로나19로 인해 평생학습이 단절된 어르신의 평생교육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