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제19ㆍ20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미래통합당 중산층서민경제위원장, 소상공인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통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날 강의는 이대우 경일대 세무회계학과 교수가 ‘제조기업의 원가 담당자를 위한 원가계산 실무’를 주제로 진행했다.
표어ㆍ포스터는 화재 예방 필요성을 강조하거나 화재 발생 때 대피 우선 의식을 확산할 수 있는 주제, 사진은 재난현장 활동 모습이나 기타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박 교수는 영국 국회의원 158명이 공연예술시장 보호를 위해 행동한 사례를 설명하며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팬보다 많은 3천400만명의 공연 관객 숫자 지표를 보더라도 공연예술을 보호하는 정부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공연장 관객 조정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이행 가능성도 덧붙여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하북면 지역 특성상 어르신 인구가 많아 홀몸 어르신들이 평소 욕실에서 낙상사고를 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했다.
‘십시일반(十匙一飯) 텃밭 가꾸기’는 읍ㆍ면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휴경농지를 텃밭으로 조성해 각종 채소를 재배하는 사업이다.
7월 1일 개최하기로 한 ‘양산시와 함께하는 제51회 부산MBC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9월로 연기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고려한 대한축구협회 일정 조정에 따른 것이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이 6.25참전호국영웅회 어르신들을 위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미역과 마스크 세트를 전달했다.
양산시 주민생활지원과는 2019년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월 1만원 미만인 세대에서 최저보험료 이하를 납부하는 세대로 확대했으며, 올해 6월까지 1만91세대에 5천여만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가족 기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한금융그룹과 민관협력으로 신규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소주동자원봉사캠프는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상담창구를 설치해 캠프지기와 자원봉사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민의 자원봉사 상담과 재능 나눔 연계, 수요처 발굴,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등 역할을 한다.
이날 간호학과 학생 117명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 점화와 선서문 낭독을 통해 전문 간호인으로서 생명 존중과 환자 치유를 위한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양산시는 24일 마노플랜 부지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도시재생전문가와 도ㆍ시의원, 주민 등 20여명으로 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오는 30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
양산특성화고등학교와 사송1중학교,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관이 지난 22일 경남도교육청 자체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오는 8월 교육부 중앙 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신설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삼성동지사협은 지난 23일 제30호점이 된 ‘카페 인연’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으며, 카페 인연은 1년간 매달 3만원씩 돌봄 이웃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
양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란)는 지난 23일 주민 이아무개 씨가 코로나19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해 선물용 김 5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산경찰서는 점검 기간에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ㆍ운전자 안전교육 이수 확인, 차량 구조장치 안전 준수와 정상작동 여부 등 어린이 안전에 직결된 사항을 살핀다.
경남도는 “코로나19가 관광 모습도 많이 바꿔놨고 비대면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가족, 연인 단위 소규모 여행이 가능한 여름 야영장 17곳을 선정ㆍ소개하게 됐다”며 “경남의 자연 속에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마스크 구매가 힘든 시설 장애인들을 위해 디지털 성폭력 근절 홍보문구가 적힌 ‘건강 꾸러미’(마스크ㆍ손소독제)를 제작해 배부하기도 했다.
최근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인근에 있는 국밥집을 찾은 한 손님이 국밥을 먹고 나가면서 “맛있는 국밥을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드신 분들을 위해 제공하고 싶다”고 말하며 미리 비용을 결제한 뒤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