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놀이교실은 원도심 학생 수 감소에 따라 늘어나는 빈 교실에 학생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구축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산시는 2022년까지 모두 20곳 개소를 목표로 단계별로 확대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양산시 안전총괄과와 합동으로, 지나가는 시민을 대상으로 2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피켓ㆍ차량 홍보와 함께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했다.
이날 양산소방서는 산악사고 대응 절차에 따른 이론교육과 추락사고 대비 인명 구조훈련 등 각종 산악사고 유형에 대비한 구조훈련을 진행했다. 119구조대원와 시민산악구조봉사대 협업을 통한 인명구조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황산공원 선착장에서 낙동강 살리기 캠페인 전단과 부채, 물티슈를 나눠주며 낙동강 살리기 환경캠페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황산공원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은퇴한 전문인력을 활용,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와 놀이터, 공원 등을 순찰함으로써 아동 성폭력ㆍ학교폭력ㆍ실종ㆍ유괴 등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청소년 선도 등 역할을 한다. 올해 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71명은 초등학교 40곳에 배치돼 하루 3시간, 주 5회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녹색어머니연합회, 양산모범운전자회, 배달대행업체 등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나는 배달주문에 비례해 증가하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동부2마을 주민은 <송ㆍ변전설비 주변 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공포 이후 한국전력공사가 지원하는 보상금 사용처를 놓고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바라는 마음에서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으로 기탁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배달강좌는 시민 7명 이상이 모이면 원하는 장소에서 배우고 싶은 평생교육을 들을 수 있다. 찾아가는 기업체 평생학습은 중소기업 근무자 5명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가 6월 1일부터 25일까지 정례회를 진행한다. 제168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양산YMCA가 회관을 옮긴 이유는 원도심 옛 시외버스터미널 일대 지반침하 때문이다. 주상복합아파트 공사로 인한 지하수 유출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지반침하로 인해 원도심에 있던 회관 건물 붕괴 우려가 제기됐고, 3월 5일 긴급 실행이사회를 열어 회관 이전을 결정했다. 이후 양산YMCA는 이사회와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4월 28일 도심 중앙에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회관을 옮겼다.
경북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윤이나 학생은 최근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친환경 수세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수세미를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지방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이영화)는 교사 A 씨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를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법원은 성적ㆍ정서적 학대행위가 인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징계가 과중하다며 해임 처분을 취소하라고 명령했다.
경남도는 27일 00시를 기해 시외ㆍ시내ㆍ농어촌ㆍ마을버스와 택시, 전세버스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개선 명령(여객법 제23조)을 발동했다. 이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대중교통 이용을 제한한다. 다만, 마스크 수급 사정 등을 고려해 당분간 즉각적인 승차거부가 아닌 홍보와 계도 위주로 운영할 방침이다.
양산시는 지난 26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해 조용국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상읍 한국노총 양산지역지부 의장, 이종구 양산고용노동지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었다.
그동안 양산시 소상공인육성자금은 경남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보증서를 발급받아야 대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정부가 긴급 대출을 시행하면서 현재 경남신용보증재단 한도가 사실상 소진된 상태다. 이 때문에 일부 소상공인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양산시가 일반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100억원 규모 융자를 추가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교육 욕구 충족과 새로운 취미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서예’와 ‘책놀이 지도사’, ‘생활영어’ 등 7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물금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원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에 나섰다. 위원들은 지난 26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와 인근 버스정류장 등에 소독제를 살포하고, 손이 많이 닿는 곳은 직접 소독했다.
지난 21일에는 도시철도 양산역 인근에서 한궁 홍보 등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23일에는 도시철도 호포역 주변에서 오카리나와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과 민요 공연을 펼쳐 가족 단위 행락객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당촌저수지는 농업용으로 조성했지만, 저수지 주변에 주거지가 조성되고 도시개발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저수지를 활용한 공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면제 대상은 양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 등에 한하며, 기간은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1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