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세훈)는 양산지역 15개 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ㆍ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가족과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수의계약 대상 금액을 종전 대비 2배 이상 상향해 추정가격을 기준으로 종합공사는 2억원 이하에서 4억원 이하로, 전문공사는 1억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기타공사는 8천만원 이하에서 1억6천만원 이하까지로 확대하며, 물품과 용역은 5천만원 이하에서 1억원 이하까지 가능하다.
양산예총 소속 사진ㆍ무용ㆍ국악ㆍ영화지부는 지난 20일 보도문을 통해 “한국예총으로부터 연합회ㆍ지회 설립 및 운영규정을 무시한 일방적인 불법 사고지회 지정 통보를 받았다”며 “한국예총의 불합리한 처사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산시노인복지관 주도로 새로운 주거공간을 마련해 이사했는데, 이사 비용이 없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삼성동청년회가 이사와 각종 짐 정리, 쓰레기 처리 등을 돕고 나서면서 어르신의 걱정을 덜어줬다.
최우수상을 받은 CJ제일제당 양산공장은 노사는 물론 협력업체까지 포함해 코로나 차단 등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선언을 했다.
국민연금은 노후생활의 기본 수단으로 국가가 보장하는 연금급여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받을 권리를 압류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도록 <국민연금법>에서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급권자에게 지급된 급여 중 일정 금액 이하 금액에 대해서는 압류 효력이 미치지 않습니다.
수상자는 신청한 후보자들의 공적 내용 확인 등 절차를 거쳐 8월 중 양성평등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시상 시기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책바다 서비스란 도서관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가 없을 때 전국 공공ㆍ대학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자신이 이용하는 도서관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이용자가 왕복 택배비(5천200원)를 전액 부담했으나, 8월부터는 양산시가 건당 3천700원을 지원해 1천5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북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후 처음으로 진행한 도시재생대학은 신동헌 행복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해 ‘걷고 싶은 도시의 길’을 주제로 6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강생 2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와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청년위원은 8명 이내로, 청년 관련 단체 활동 경험이 풍부하고, 청년정책 관련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양산시에 주소를 두거나 학교, 직장을 양산에서 다니고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온실가스 진단ㆍ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신청한 가정과 상가 등의 에너지(전기ㆍ수도ㆍ가스)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방법을 알려주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는 무료 컨설팅 서비스다. 기존에는 각 가정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방문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옥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르신 가정에 직접 삼계탕을 전달할 수 있는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회원 모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일반음식점은 오는 31일까지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면 안심식당 운영에 필요한 복합찬기, 수저포장지 등 위생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양산시는 현장확인 절차를 거쳐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 17일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삼호동(연호6길 18 일원)에서 벽화 그리기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웅상실버업무지원사업단 시설환경정비팀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은퇴 전 건설회사나 의료기기 수리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는 등 시설관리에 필요한 다년간 경험과 경력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소 고되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재능을 나눈다는 일념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산시가 물금읍 범어리 반도4차 아파트 인근 공원 1만5천288㎡ 터에 양산수학체험공원을 조성했다. 수학 원리를 적용한 다양한 구조물과 운동시설을 갖춰 아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난 1일 준공했다.
32호점 헤어아리아(대표 최문숙, 사진 위)와 33호점 씽크나라(대표 김혜정, 사진 아래)는 돌봄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매달 2만원씩을 1년간 기부하기로 했다.
석산지역주택조합은 포스코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9개 동 전체 834세대(조합원 537세대, 일반 297세대) 규모로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59㎡형 352세대, 75㎡형 252세대, 84㎡형 230세대로 전체 사업비는 1천500억원가량이다. 공사는 오는 12월 착공, 내년 2월부터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제92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3, 26, 33, 34,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31억2천26만원씩 당첨금을 받는다. 이에 따라 상북면 당첨자는 62억4천52만원을 받게 됐다.
윤 의원은 오는 22~24일 열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경제 부문 정책질의에 나설 계획이다. 미래통합당은 대정부질문 공세 수위를 높이기 위해 재선 이상 의원을 전면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