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양산시립박물관은 평가항목 모두에서 평균점수를 웃도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체 84.44점(공립박물관 평가 최고점 86.66, 인증기관 평균점 69.07)을 기록해 공립박물관 업무 실적 상위권에 올랐다.
자동심장충격기와 응급처치가방 등 장비는 물금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사용법을 교육받으면 대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한옥문 경남도의원(미래통합, 중앙ㆍ삼성ㆍ상북ㆍ하북ㆍ강서)은 “현재 진행 중인 신기2지구 개발 계획으로는 사업 주체가 주장하는 배후 공업지역 활성화와 지역거점 역할, 원도심 활성화 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지난 8일 김 시장은 웅상출장소, 도시개발과, 환경관리과, 공동주택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덕계동 두산위브1차 아파트를 방문했다. 최근 접수한 악취 등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입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서다.
지난 2018년 주민 반대를 딛고 조건부로 설치를 승인한 원동면 늘밭마을 풍력발전기 사업이 결국 논란을 낳는 모습이다. 공사를 시작하면서 일부 마을 주민이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한편, 또 다른 일부 주민은 피해 보상금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지난 7일 소토초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건립 허가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담은 검토 의견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학교장 반대 의견만 첨부한 것과는 사뭇 달라진 상황이다.
(사)코리언블루(대표 이정화)는 국내와 중국, 일본, 대만 작가들이 참가하는 4개국 천연 쪽 염색 국제 교류전인 ‘람색지본(藍色之本) 1’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쌍벽루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후 16일부터는 통도사 서운암 미니갤러리에서 한 달여간 작품 판매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꽃무리 봉사회 이번 협약을 통해 분기별 취약계층과 어르신 급식 봉사와 각종 행사 봉사활동 지원 등 복지서비스 활성화 모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삼복첩은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감기와 비염, 천식, 기관지염 등 각종 호흡기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며, 여름철 냉방병과 배가 차고 배앓이를 자주 하다가 겨울이면 위장질환이 심해지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시는 “이번 인사는 정년ㆍ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승진ㆍ신규 임용 등으로 충원하는 것”이라며 “국장급(4급) 1명과 과장급(5급) 7명, 팀장급(6급) 12명 등 모두 75명의 승진과 전보를 비롯해 모두 313명 인사 규모”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의원협의회에서 당내 후보를 정할 때 본인을 추천해달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당시 의원협의회장이었다. 하지만 의원들은 투표를 통해 후보를 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장 출마 뜻을 밝힌 박일배, 정석자, 임정섭 의원이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남은 6명의 의원이 투표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달 30일 캠페인에서 파우치형 손소독제와 공연장 홍보 전단을 도시철도 이용객에게 나눠주며, 코로나19 에티켓을 전파하고 다중공공이용시설 방문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에 따르면 2017년 근로소득 하위 10%와 상위 10%의 격차는 134배에 이르렀지만, 2018년에는 122배로 다소 완화됐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6일 하북면 한 건축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드론을 투입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최애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다가 재난지원금 활성화로 형편이 나아졌다”며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다들 어렵지만, 재난지원금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하고 도움을 받아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주) 최정웅 명예산업안전감독관(사진)이 지난 6일 ‘2020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법적 의무설치 대상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이다.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경남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행사’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6개 상권에서 230여개 업소가 참여하며 할인, 공연 이벤트, 경품 추첨 등 상권별 맞춤형 행사를 진행한다. 참여 상권은 젊음의 거리 상가, 증산 먹자골목, 석산상가 1번지, 통도문화거리 상가, 물금 백호마을 상가, 평산동 먹자골목 상가다.
윤영석 국회의원(미래통합, 양산 갑)이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은 기획재정위원회(이하 기재위) 배정을 확정했다.
특히, 지난 2020년 3월 25일 ‘민식이법’이라 불리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운전자 주의, 규정 속도 준수 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