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ㆍ김영욱)는 지난 2일 상북면 신전리에 있는 나눔 텃밭에서 감자 500kg과 고추, 가지 등을 수확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아파트 경비원 등에게 전달했다.
제19호 착한나눔가정으로 참여한 강동금 씨는 동면지사협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돌봄 이웃을 위해 일선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정희ㆍ정상태) 4개 업체와 잇따라 행복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물금읍지사협은 지난 3일 옛날아우내순대 증산점(대표 이상현)과 동궁찜닭 양산점(대표 최철민), 해적쭈꾸미(대표 허정훈), 대나무와 한우(대표 박근배)에 현판을 전달했다.
상담 체험의 날은 공개적인 상담을 체험해 봄으로써 학생들이 상담실에 더욱 편하고 친숙하게 접근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소를 추가 설치한 지역은 물금 우남아파트 옆, 경민아파트 버스정류장 옆, 양산신도시 쌍용아파트 등 3곳(60대)이다. 기존 무인대여소가 주로 대중교통과 연계한 대체 교통수단 역할을 했다면, 이번에 주거밀집지역에 설치한 3곳은 여가나 취미활동, 출ㆍ퇴근용, 통학용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생계급여 수급자ㆍ의료급여 수급자ㆍ보장시설 수급자)로 지정돼 국가 지원을 받는 분들은 국민연금에 가입된 사업장에 다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또한, 국민연금 지역가입 중에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면 국민연금 가입자에서 제외합니다.
임 의장이 마련한 상임위 선임안은 표결 결과 찬성 4명, 반대 9명, 기권 4명으로 부결됐다. 상임위 선임안이 부결되자 임 의장은 본회의를 잠시 중단하고 양당 대표 의원들과 상임위 배정에 대해 논의했다.
운영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이며, 초ㆍ중급 수준별 영어 수업과 내ㆍ외국인 강사와 함께하는 회화 수업 등 9개 강좌를 개설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englib.yangsan.go.kr)를 통해 하면 된다.
개정안은 국가가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정규직 전환 비율, 안전 조치 여부 등을 계약 체결 조건에 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안전을 고려해 하루 5회 운영해 40분간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매회 보호자를 포함해 선착순 30명까지만 이용할 수 있으며, 매회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 예약을 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양산시(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 1대를 설치하면 양산시를 포함,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영남권역 아동ㆍ청소년에게 양질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프는 캐나다 토론토대학 어학연수반 운영과 다수 영어회화학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도미니크 아주르(Dominique Azur) 강사가 진행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문법과 기본회화 능력 향상은 물론 원어민과 의사소통에 대한 자신감 배양이 목적이다.
안 회장은 지난달 23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하면서 “동부경남 최초의 만세운동인 신평의거와 양산의거 등 양산의 독립운동사를 기억하고, 만세운동 등에 적극 참여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려 시민 자긍심을 높이는 데 사용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
한전 양산지사는 지난 3월부터 전 직원이 교대로 참여해 텃밭을 일궜고,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는 취지를 전해 들은 인근 주민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많은 감자를 수확했다. 텃밭은 한전이 매수한 송전탑 주변 주택을 활용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양산갑지역위원장에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선임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영남권 감염병전문병원 선정과 지역감염 대응방안, 양산부산대 유휴부지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머리를 모았다.
부의장은 의장과 의원을 잇는 고리다. 때론 의원을 대표하고, 때론 의장을 대신해야 하는 위치다. 제6대 양산시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을 거쳐 제7대 양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아 활동하는 이상정 의원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을 대표하는 임정섭 의장은 “후반기 양산시의회는 ‘시민의 행복한 삶’을 의정활동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장 당선 소감에서 “시민을 두려워하고 섬기겠다. 기러기 리더십으로 동료 의원과 함께 나가겠다”고 강조한 임 의장을 만나 제7대 양산시의회 남은 2년에 대한 계획을 들어 봤다.
여기에 더해 다이옥산 사태 이후 수돗물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불식하기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오존 주입량을 상향 조정했다. 또한, 입상활성탄 교체 주기를 기존 2년에서 활성탄 성능검사 결과에 따라 1년으로 조정했으며, 1,4-다이옥산 수질검사 주기를 정수 월 1회에서 원ㆍ정수 하루 1회로 강화했다.
이날 세미나는 만화계 거장 김성모 작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김 작가는 만화 ‘대털’, ‘강안남자’, ‘럭키짱’ 등으로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네이버 웹툰 현역 작가로 지난 3월부터 와이즈유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