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모집 기간: 상시 ㆍ대상: 20세 이상 관련 과목 전공자 또는 지도 경력자 ㆍ모집 인원: 25명 ㆍ활동 장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웅상) 중 택1 ㆍ활동 내용: 검정고시 대비 학습지도, 학습멘토 평가회 참석 ㆍ문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367-1318)
ㆍ채용 기간: 2020년 1월 1일~12월 31일 ㆍ채용 인원: 4개 분야 13명, 전일제(9명)-기초학습 6명, 영어지도 3명, 단시간제(4명)-독서지도 2명, 미술지도 2명 ㆍ근무 유형: 비정규 상근직(기간제 근로자) ㆍ신청 기간: 11월 28일 오후 6시까지 ㆍ신청 방법: 응시자 본인 직접 방문(우편, 인터넷 불가) ㆍ접수처: 양산시 중앙로 39, 양산시청 아동보육과 ㆍ서류 심사: 12월 2일 ㆍ면접 일시: 12월 5일 예정 ㆍ문의: 아동보육과 아동돌봄팀(392-3842)
ㆍ김장 쓰레기: 배추, 무 등 채소류를 다듬고 남은 쓰레기 ㆍ특별 수거 기간: 11월 25일~12월 31일 ㆍ배출 방법: 단독주택은 종량제봉투에 담아 본인 집 앞에 배출, 공동주택은 종량제봉투에 담아 암롤박스 배출 ㆍ배출 요일(단독주택): 물금읍ㆍ원동면ㆍ양주동(일, 월, 수, 목), 중앙동ㆍ삼성동ㆍ강서동ㆍ동면ㆍ상북면ㆍ하북면(월, 화, 목, 금), 서창동ㆍ소주동ㆍ평산동ㆍ덕계동(일, 화, 수, 금) ㆍ배출 시간(단독주택): 오후 9~12시 ㆍ유의사항: 김장 쓰레기를 담은 종량제봉투에 다른 음식물 쓰레기와 혼합해 배출하면 수거하지 않음 ㆍ문의: 양산시 자원순환과(392-334 1~3344), 웅상출장소 허가과(392-6 201~6204)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늘 후회할 일을 만들기 마련이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초췌한 사람들을 보면서 한적한 산야에 이름 없이 지내는 게 더 행복한 인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자식들 인생은 자식들에게 맡겨두면 되는데 부모가 나서서 무슨 스펙을 만들어 준다고 그 난리법석을 떨어 온 집안 망신을 당하는지 안타깝다.
아직도 잔설이 분분한 겨울이다 나목으로 만났던 너와 나 사이에 얼마큼 붉은빛으로 화인되어 있을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음 달 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하면 됩니다. 직원이 새로 입사하면 입사하는 날부터 국민연금 가입자가 되고, 국민연금 보험료는 입사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퇴사일이 속한 달까지 납부하게 됩니다.(국민연금법 개정으로 2008년 1월 1일부터 적용)
보통 카페를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낭만을 생각한다. 커피 한 잔 내리는 일도 낭만적이고, 카페에 울려 퍼지는 음악 소리도 낭만적이고, 손님이 없는 시간 틈틈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은 카페를 가장 아름다운 공간이라고 말 할 수 있다.
현재 박물관 전시품 중에서 가장 시대가 올라가는 것은 신석기시대 전기 것으로 보이는 덧무늬토기편 몇 점이다. 신석기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로 흔히 잘 알고 있는 빗살무늬토기보다 앞선 시기의 것인 이 토기편은 우리 지역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에서 출토된 것이다. 패널에는 인근의 이 신암리 유적을 통해서 양산의 선사시대를 추측할 수 있다는 약간 궁색한 설명이 붙어있다. 우리나라 신석기시대는 연구자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지만, 대략 기원전 8천년~기원전 1천500년을 말한다.
이상돈 양산부산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사진)가 대한비뇨의학회 제20대 회장에 당선했다. 이 교수는 지난달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1차 대한비뇨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당선해 2021년 1월 1일부터 2년 동안 회장을 맡는다. 이 교수의 회장 당선은 2010년 정문기 교수 이후 양산부산대병원 소속으로는 두 번째다. 이 교수는 현재 대한비뇨의학재단
양산시가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과 자립적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양산시 농촌 신활력 센터’를 추진한다. 양산시는 이를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양산시는 지난 4일 <양산시 농촌 신활력 센터 및 추진단 설치ㆍ지원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했다. 양산시는 “농촌에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한 자립적 발전 기
어머니 사망신고를 하러 온 민원인에게 “아침부터 사망신고야”라며 부적절한 언행을 한 공무원에 대한 시민 분노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해당 내용의 기사가 노출되면서 지역 사회에 알려졌고, 기사를 본 사람들이 양산시청 자유게시판에 항의성 글을 도배하고 있다.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근 어머니를 잃는 아픔을 겪은 김아무개(30) 씨는 사망신고를 위해 지난달 31일 원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 김 씨는 민원접수대 여직원에게 사망신고를 하러 왔다고 말했고, 여직원은 뒤에 앉아 있던 남자직원에게 내용을 전달했다. 그런데 설명을 들은 남자직원은 이른 아침부터 사망신고를 접수하는 것에 대해 불쾌한 듯 말했고, 이를 김 씨가 듣게 됐다. 김 씨는 “민원접수대 여직원이 업무를 잘 몰랐는지 뒤에 있는 남자에게 얘기했고, 여직원 설명을 들은 남자직원은 ‘아침부터 사망신고’가 어쩌고 하면서 함께 웃었다”며 “내가 그 모습을 보고 아침부터 사망신고를 하면 안 되냐며 따졌는데 자신들은 담당자가 아
옛 물금시장 자리에 들어서는 대형 유통매장이 조만간 문을 열 예정이다. 물금읍 물금중앙길 14 일대에 건축 중인 대형마트(가칭 물금탑마트)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다
‘2019 양산국화향연’을 오는 24일까지 즐길 수 있다. 양산시는 애초 지난 10일까지 국화향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전시 기간을 연장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용수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문자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때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게 하며, 쉬이 사라지지 않는 마성의 힘을 가지고 있다”며 “서각을 통해 예술성과 긍정문자가 지닌 치유의 에너지가 넘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올해 처음 수업을 진행한 노래교실반 차미곤 강사 사회로 시작됐다. 식전 공연에 이어 어르신 풍물반(강사 김장수) ‘비나리’ 공연을 시작으로 사물놀이반(강사 황분연) ‘마당놀이’, 한국무용반(강사 이지은) ‘산무’, 민속춤반(강사 김순임) 축원무와 경기민요반(강사 김동연) 경기민요로 분위기를 북돋웠다. 양한학춤반(강사 김장수) ‘양산학춤’과 난타반(강사 이주연) ‘난타’ 공연으로 무대를 이어나갔고, 노래교실(강사 차미곤) 공연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공립 작은도서관 특강은 오는 11일부터 전화(물구나무 366-2121, 원동 372-2682, 순지 382-7941)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lib.yang san.go.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별별이야기’는 우리 주변 차별을 유쾌하게 풍자한 애니메이션으로, ‘차별’을 단편적으로 그리지 않고 우리 모습을 마치 거울을 비추듯이 보여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다. 2005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했고, 그해 밴쿠버영화제와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양산의 문화 정체성을 도자기를 통해 널리 알리면서 다양한 콘텐츠로 재생산해 새로운 문화 지평을 열어가기 위한 ‘2019년도 법기리 요지 국제학술심포지엄’이 지난 4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NPO법기도자(이사장 신한균)가 주관한 심포지엄은 ‘묻혀있는 법기도자의 美’라는 주제로, 사적 100호인 법기리 요지가 지닌 역사ㆍ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했다. 타니 아키라 일본 교토 노무라미술관장이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그는 ‘고려다완(조선사발)의 산지와 생산 시기’를 발표하며 법기리 요지 발굴 당위성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그가 제시한 종래요 시기(1500~1570년)와 차용요 시기(1570~1640년), 왜관요 시기(1640 ~1700년) 등 조선 찻사발 생산 시기에 대한 가설은 큰 주목을 받았다. 이 가운데 법기리 가마는 주로 차용요 시기에 생산했을 가능성에 주목하며, 왜관 설치 이후에도 꾸준히 대일 수출 도자기 생산이 이뤄졌음을 시사했다. 이어 재일교포이자 일본 차(茶)문화 연구자인 박민정 박사는 ‘일본 다도에서 조선 찻사발이 명물이 된 철학적 배경’을 발표했다. 겉으로 드러난 조선 찻사발이라는 실체 이면에 어떤 철학적 뒷받침이 있는지, 또 그 중심에 이라보다완(伊羅保茶碗)이라는 법기리 생산 사발이 ‘소소우(麁相)의 철학사상’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었다. 이는 법기리 요지의 역사적 의의나 정체성뿐만 아니라 조선 찻사발의 긍정적 의미와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도자기 교류사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설명이다. 신한균 NPO법기도자 이사장은 ‘국가 사적 100호 양산 법기리 요지의 연구 성과에 대하여’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앞서 두 명의 발표자가 한발 물러선 관점에서 바라본 법기리 생산 도자기의 중요성을 객관적 시각에
이번 경기는 올해 처음 시작한 스내그 골프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흥미를 높이고, 그동안 수업시간에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기 위해 열렸다. 별도 우승자를 선발하지 않고 학생 모두가 즐기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기획했다.
이번 탐방은 최근 다시 개관한 창녕박물관 시설을 둘러보고, 현지 해설사에게 박물관 전시유물과 송현동 고분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국보 34호인 술정리 동삼층석탑과 관룡사에서는 대웅전 관음보살벽화와 약사전 등 사찰 건축과 회화 작품 등을 살펴보며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