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올바르게 배우고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0년 제7회 공모전에서 초등학생팀 최초로 최우수상과 국무총리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제10회 공모전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상북면 삼계마을은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2023년 취약지역 개조사업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김장김치 350포기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 돌봄 이웃 70여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박병대 회장은 “우리 양산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문화ㆍ예술ㆍ관광도시로 나날이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 기업인들이 지역 문화예술 메세나 활성화에 많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투표는 양산시 적극행정 사례 6건, 혁신 사례 6건을 비롯해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적극행정 사례 3건 등 15건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공공기관 활성화를 위해 최초로 공공기관(양산시시설관리공단) 분야를 신설했다.
양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28일 양산시복지재단에 도농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한 원동면 캠프닉 행사에서 마련한 쌀 100kg을 후원했다.
백대현 회장은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에게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영광 지회장이 위원장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했고, 박진영 양산시 위생과장과 장용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행정기관,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위원 6명이 참석했다.
올해 양산영재교육원은 3월 2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학급별 프로젝트 학습의 출발을 알렸다. 6월에는 현장체험학습(대구과학관, 김해 영상미디어센터), 10월ㆍ11월에는 산출물 발표회와 학부모 공개수업 등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9개 초등학교에서 19명이 참가했으며, 어린이들이 자율적으로 화재 예방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이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로 각자 기량을 뽐냈다.
양산시에 따르면 새 단장한 앱은 그동안 양산사랑카드 결제 기능을 제공하면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던 양산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하며, 편리한 사용성과 다양한 시책 홍보 등에 중점을 뒀다.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회는 2024년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양주동주민자치회 전환 과정과 주민총회, 주민자치박람회 관련 내용을 안내받기 위해 양주동을 찾았다. 양주동은 고창군 주민자치위원들이 사업 내용과 운영 노하우 등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했다.
박 지사는 현장 관계자로부터 롯데물류센터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저온센터와 냉장창고, 상온센터 등 현장을 살폈다. 이어 현장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를 격려하며, 대형 물류센터에 대한 관리ㆍ감독과 화재 예방에 책임과 의무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취약계층 19세대에 ‘어르신 안부 묻고 방문하기 사업’ 일환으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은 28일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12월 양산시 헌혈 권장 조례 개정과 헌혈의 집 양산센터 신설을 적극 지원하는 등 양산지역 헌혈을 비롯한 생명나눔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위원으로 위촉됐고, 올해는 양산시헌혈추진협의회 위원으로 활
윤창용 센터장은 강연에서 2000년대 이전 세계를 풍미했던 미국 신자유주의를 통해 발생한 경제 호황, 2000년대 이후 금융위기와 팬데믹으로 생겨난 G2(미국, 중국) 역할 변화, 패권주의 심화로 인한 분쟁 비용 야기, 글로벌 물동량 위축에 따른 성장 둔화 등을 비교해
김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2020년 다당제 정치 개혁을 하겠다 약속해 놓고 위성정당을 만들어 국민을 배신했다”며 “그래서 대선 때인 지난해 3월 이재명 대표와 우리 국회의원들은 국민께 백배사죄하고 연동형 비례대표와 위성정당 포기를 약속하기 위해 국회
김 의원은 27일 제196회 양산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 배변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황산공원과 웅상 회야강변 등에 배변봉투함과 수거함 설치를 건의했다.
최 의원은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우리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반드시 유지돼야 하는 곳”이라며 “하지만 정부가 내년도 지원 예산 전액을 삭감해 사실상 폐쇄 위기에 놓였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합계출산율 하락으로 역대 최악 위기를 맞은 정부가 이달 1일 회의를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문화적ㆍ가치적 요소’를 꼽았다”며 “청년세대가 ‘부모 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의 삶도 행복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