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미래 안전 대한민국 주역인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여는 대회다.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안전행정부 등이 후원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양산시가 양돈농가가 밀집한 원동면에 거점소독시설을 추가 설치ㆍ운영한다. 지난달 17~18일 경기 파주와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정 판정되면서 방역 당국은 매뉴얼을 뛰어넘는 최고 단계 수준 이상의 방역에 돌입했다. 하지만 23일 경기 김포와 파주에 이어 인천 강화까지 연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전국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
지난달 20일 창원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경남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초청받아 식전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신명 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희망 두드림은 이날 사물놀이 연주로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참가자들이 대회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출판의 이모저모를 들을 수 있는 ‘출판인과의 만남(10월 11일)’ ▶재테크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줄 ‘적게 벌어도 잘사는 노후 50년(10월 20일)’ ▶동화 읽고 팝아트로 동화 속 캐릭터를 그려 보는 ‘동화 속 캐릭터 팝아트 그리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당신이 옳다’의 작가를 초빙해 집필 배경과 책 이야기를 듣는 ‘정혜신 작가 초청 강연(10월 26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상담받을 수 있다. 양산고용노동지청은 노동시간 단축 등 급변하는 노동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넷 상담창구를 개설해 신속하고 명시적인 방법으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무료 인터넷 상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업이 애로사항을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공인노무사, 근로감독관, 고용지원관 등 해당 분야 노동전문가가 인터넷이나 유선으로 상담하는 방식이다. 대상은 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 고용서비스, 노사 현안 등 노사 관계 전반에 걸쳐 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비공개 또는 무기명으로 해도 된다.
이번 교사 연수는 양산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미래교육 콘텐츠 활용 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기술과 미래교육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어떤 교육을 해야 할지 막막함을 느끼고 있는 많은 교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전문 연수 과정이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가 지난달 이동환 삼성생명 패밀리오피스 부산세무팀장과 박필준 수석컨설턴트를 초청해 CEO 조찬강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가업승계 제도의 A~Z / 가업승계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상공회의소 회원기업 대표와 임직원,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팀장은 가업승계와 관련해 올해 세법 개정안 가운데 임원 퇴직소득 한도 축소와 최대 주주 보유주식 할증평가 제도를 안내했다. 이 팀장은 “CEO들은 세법 개정안에 대해 내용을 미리 알고 사업이나 자산 운용 방향에 변화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충고했다. 박필준 수석컨설턴트는 효과적으로 가업을 승계하기 위해 필요한 종합 자산관리계획과 법인자산의 유동화 방안, 법인 승계 방안과 실제 사례를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장태분 학생건강과장은 “아이들 경제 관념은 학교에서 학습 효과보다는 부모들의 소비습관이나 생활방식에서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부모가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 관념을 물려줄 수 있는 원칙과 기준을 마련하는 연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도와 양산시가 각각 4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시작한다. 먼저 경남도는 전체 120억원 규모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계획을 밝히고 1일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 지원을 이어간다. 대상은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소상공인이다.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소기업 가운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제조ㆍ건설ㆍ운송ㆍ광업 경우 10인 미만)도 대상이다. 자금은 창업자금과 경영안정자금, 고용위기지역 정책자금이다. 창업자금은 가게 증ㆍ개축과 신규창업 등에 사용하는 것으로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내 영업 중인 소상공인은 대출받을 수 있다. 경영안정자금은 창업자금 이외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으로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고용위기지역 정책자금은 창원 진해구와 통영, 거제, 고성지역만 해당한다. 창업ㆍ경영 안정자
항공사 승무원으로 입사하면 가장 먼저 안전 훈련을 받는데, 승무원들은 이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과 책임감 그리고 사명감을 배운다. 하지만 이 교육을 통과하지 못하면 어렵게 입사했다 하더라도 중도 탈락할 수 있다. 따라서 항공 객실 승무원 자질 함양을 위한 이러한 시설은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양산시가 우즈베키스탄과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정부 신북방정책 핵심국가이자 중앙아시아 최대 인구 국가와의 지속적인 경제협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앞으로 양산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를 방문했다. 김일권 양산시장과 서진부 양산시의회 의장, 조용국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지역 25개 기업 대표가 ‘경제교류단’으로 함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넓은 영토와 풍부한 자연자원을 가졌으면서도 아직 개발이 덜 이뤄진 곳이다. 때문에 ‘기회의 땅’이라 불리기도 한다. 최근 정부의 신북방정책과 한류열풍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인기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많은 한국 기업이 시장
지난 2015년 와이즈유 미용예술학과를 졸업한 황 씨는 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황 씨는 단체 종합 부문에도 한국 대표로 출전해 월드챔피언 종합 1위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2014년 독일 대회 이후 올해까지 단체 종합 1위 4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3월 문을 연 학교협동조합 안다미로는 지난해 11월 창립 준비 과정에서 모은 수익금 일부로 양심우산을 제작했다. 인문계 고교 특성상 저녁 늦게 하교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것으로, 학생자치회에 기증했다. 앞으로 양심우산은 학생들이 스스로 관리하고 대여하는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연을 담은 숨 쉬는 그릇, 옹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옹기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옹기를 활용한 다육화분을 만드는 교육을 진행하며, 26일에는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를 체험하며 선조들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배운다.
와이즈유 태권도학부는 ‘해외지도자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1~2학년을 대상으로 하ㆍ동계방학 기간 태권도 해외봉사를 권장하고, 이를 수행한 학생들은 해외 인턴십을 통해 국제적인 실무경험과 해외 태권도 지도자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랄랄라! 움직이는 세계음악여행’은 음악과 퍼포먼스, 설치미술이 결합한 공연이다. 예술적으로 완성도 높은 수레 형태 이동형 특수무대와 생생한 라이브 연주, 유쾌한 퍼포먼스의 융합으로 색다른 예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통도사, 솔숲 사이로 바람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야경과 설경, 아침 안개 가득한 무풍한송길 등 통도사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합창단은 요한 슈트라우스의 ‘Pizzica to polka’(피치카토 폴카)를 시작으로 캣츠 듀엣, 가브리엘 오보에, 안데르손의 ‘고장 난 시계’와 같은 명품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 클래식 공연뿐 아니라 라이온킹 OST ‘Circle of Life’(삶의 순환), 포카혼타스 OST ‘Colors of the wind’(바람의 빛깔) 등 관객 눈높이에 맞게 애니메이션 메들리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9월의 마지막 주말 다섯 번째 통합 체육대회인 ‘2019 양산시장기 종목별 대회’가 열렸다. 지난달 29일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축구와 테니스, 배구, 볼링, 유도, 야구, 농구, 궁도, 파크골프, 배드민턴 10개 종목 4천500여명의 선수가 개막식을 함께했다.
원동지역에 사라진 장터가 부활(?)했다. 매화원동마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제1회 원동 주말장터 행사를 주최ㆍ주관해 마을 주민은 물론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을 특산물을 자랑했다.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1회 원동 주말장터는 양산시와 물금농협, 한국농어촌공사 김해ㆍ양산ㆍ부산지사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