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민신문 #지방선거 #양산시장 #후보자 #토론회 2018년 5월 25일(금) 오후 3시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주최/주관 : 양산시민신문
인터넷 포털사이트 댓글 조작사건. 일명 ‘드루킹 사건’으로 불리는 댓글 조작 사건에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연루된 사실이 보도되면서 지역 정치권 이목도 집중하고 있다.
6.13지방선거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홍순경 후보(48, 자유한국)가 원동지역 도시가스 공급과 저신용 소상공인 신용대출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 경남도의원 제4선거구(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
■ 양산시의원 바 선거구(평산ㆍ덕계)
■ 경남도의원 제3선거구(동면ㆍ양주)
■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서창ㆍ소주)
■ 경남도의원 제2선거구(물금ㆍ원동)
■ 양산시의원 라 선거구(양주ㆍ동면)
■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중앙ㆍ삼성ㆍ상북ㆍ하북ㆍ강서)
■ 양산시의원 다 선거구(물금ㆍ원동)
속세의 소원이 쌓인다는 건 살기 힘들다는 것 부처님 오늘도 바쁘시겠다 내 소원 말하려니 염치가 없네 부처님 휴가는 언제쯤 일까
양산지역에 119소년단이 탄생했다.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기 위한 목적이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황산초와 서남초에서 교장, 지도교사, 소년단 50명, 소방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119소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은 소년단 지도교사 위촉과 임명장 수여에 이어 119소년단 선서와 격려 말씀 순서로 진행했다. 발대식 후에 단원을 대상으로 소방의식을 키우기 위한 119 안전 지킴이 양성 소방안전 교육도 이어졌다.
양산시약사회(회장 이재휘)는 지난 18일 어곡동에 있는 음식점 선암정에서 강서동에 사는 홀몸 어르신 80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약사회는 해마다 상ㆍ하반기에 지역 어르신을 위한 식사 대접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읍ㆍ면ㆍ동을 순회하며 되도록 많은 어르신을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강서동 어르신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약사회는 식사와 함께 어르신 한분 한분께 가정상비약을 선물로 전달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에서 지난 10일 경로의 달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웰다잉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장례문화진흥원 후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어르신 150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은 장례문화 변천사와 친자연적 장례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설명회 이후 종합장사시설인 울산하늘공원 견학까지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장례’에 대해 생각해보면 서글픈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배우고 느껴보니 죽으면 편하게 쉬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친한 친구들끼리 친구 장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 학생들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부대행사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전원 수상하며 대회를 휩쓸고 왔다. 특히 1천500여명이 참여한 라이브 경연대회에서 이종형 팀(이종형, 정찬훈, 김동욱, 김수현, 이수능, 최지원)과 최대환 팀(최대환, 부성호, 이호근, 강민주, 하륜경, 김진경)이 대상격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과 서울시장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종형 팀은 ‘연어 그라브락스, 새우 테린, 오리 스테이크’를 선보였으며 최대환 팀은 ‘완두콩 퓨레 관자 새우 비네그레트’라는 음식으로 예술성, 창의융합, 독창성, 글로벌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대상을 차지했다. 두 팀 외에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글솜씨로 보통 사람들의 연애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직장 동료, 학교 동창 또는 옛 연인이라는 인연으로 얽힌 남녀 여덟 명.
스승의 날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 마음을 담은 자발적이고 위트 넘치는 행사가 진행됐다.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 이후 달라진 양산지역 스승의 날 풍경을 담았다.
올봄에는 유난히 비가 잦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봄비라 하기에는 거센 빗발을 뚫고서 밤중에 차를 모는 남자가 있습니다. 비도 비지만 가로등도 변변찮고 게다가 주택들 사이로 난 왕복 2차선의 도로가 좁기도 해서 속도를 줄여 코너를 돌던 찰나, 무엇인가 백미러에 부딪히는 듯 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충격’ 정도는 아니었던 데다가 우산도 없이 차
얼마 전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개최됐다. 이를 계기로 2016년 북한 핵실험 이후, 남북 간 단절국면에서 화해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렇게 화해국면이 오면 제일 먼저 이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