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시: 9월 5일, 9월 12일 오전 10시~12시 ㆍ장소: 웅상보건지소 대회의실 ㆍ대상: 아토피에 관심 있는 웅상지역 다문화가족, 영ㆍ유아 부모, 임산부 등 ㆍ모집 인원: 60명(2회 각 30명) ㆍ수강료: 무료 ㆍ수업 내용: 천연 보습제 만들기 교실, 힐링 식물테라피 체험 ㆍ접수 기간: 8월 31일까지 선착순 ㆍ접수 방법: 전화(392-6913) 또는 방문
ㆍ접수 기간: 8월 30일 오후 4시까지 ㆍ교육 일정: 9월 4일~28일(오전 10시~12시) 매주 화ㆍ금요일 ㆍ교육 내용: 9월 4일(다양한 앱 체험하기-스마트 기기 기종별 이해와 앱 특성 확인), 9월 7일ㆍ11일(스마트기기 활용하기-촬영 이론과 실습), 9월 14일(영상 기획하기-사진 영상 기획과 스토리텔링), 9월 18일ㆍ21일ㆍ28일(편집앱 활용하기-편집 프로그램 활용) ㆍ문의: 392-6185
ㆍ교육 기간: 9월 3일~11월 30일 ㆍ모집 기간: 8월 20일~29일 ㆍ우선 접수: 8월 20일~21일 오전 9시~오후 6시, 관련 서류와 신분증(주민등록증 등) 지참, 본인 방문 접수(1인 1과목) ㆍ인터넷 접수: 8월 22일 오전 9시~8월 24일 오후 6시,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인터넷 접수 (www.yangsan.go.kr/womenhall/main.do), 선착순 1인 1과목(중복 접수 불가) ㆍ방문 접수: 8월 27일~29일 오전 9시~오전 6시, 신분증(주민등록증 등), 수강료 지참, 선착순 마감(중복 접수 가능) ㆍ수강료: 3개월 과정 3만원(현금 일시납) ㆍ접수: 양산시 여성복지센터(양산시 옥곡7길 26) ㆍ문의: 392-2517, 392-2519
(주)원동풍력이 원동면 내포리 늘밭마을 일대에 추진하는 풍력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양산시가 조건부 허가를 결정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6월 원동풍력(주)이 신청한 것으로 풍력발전기 8기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양산시는 지난 9일 진행한 도시계획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풍력발전기 8기 가운데 원동면 내포리 산1-1번지 산 정상에 설치 예정인 8호기 위치를 조정하는 조건으로 경남도에 승인을 요청하기로 했다. 풍력발전기는 한 기당 3천200KW급 용량으로 높이는 약 90m다. 사업비는 모두 640억원 수준이다. 연간 1만6천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5만8천300MW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김경두 원동풍력 대표는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석연료 사용을 억제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선진국 추세를 따라 풍력발전 활성화가 필연적”이라며 “에덴밸리 일대는 연평균 풍속이 빨라 풍력발전에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문이란 문은 모조리 걸어 잠그고, 한겨울처럼 꽁꽁 사맨 여름을 보내게 하는 이러한 폭염이 올해만의 특별한 현상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이다. 국립과학기상원은 2030년대가 되면 우리나라 여름은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도별로 기온의 높낮이 차이는 있겠지만 2030년대에 들어서면 40℃는 일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름도 6~8월이 아닌 5~9월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홍역을 앓았던 양산시가 양산천을 중심으로 재해위험개선사업을 진행 중이다. 상북지역을 중심으로 교량을 철거 후 재가설하거나 신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기존 국도35호선 도로가 최소 1m 이상 높아지면서 주변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 양산시는 지난 9일 상북면 대석리 공암마을회관에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 집중호우로 공암교(세월교)가 침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해서다. 이날 양산시는 “시민 생명 보호와 기반시설 정비를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125m 길이 교량 신설 계획을 밝혔다. 공암교 신설은 기존 세월교 통행을 대신할 교량을 설치하는 것으로 예산은 교량 신설과 교차로 정비 등에 60억원, 보상비 10억원, 합계 7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문제는 교량과 이어지는 도로(국도35호선, 시도25호선) 높이가 최소 1.6m 높아진다는 점이다. 양산시는 “홍수위 때문에 교량을 현재 도로보다 1.6m 이상 높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교량 가설로 도로가 높아지는 곳은 공암교뿐만 아니라 삼계교 인근도 마찬가지다. 도로가 높아지면서 기존 도로변에
‘미래중심교육’. 교육의 목적을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데 둬야 한다는 교육관이다. 아이들에게 현재의 지식과 기술, 경험을 교육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는 10년, 20년 후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인공지능, IT기술, 빅데이터가 결합하면서 세상은 급변하고 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이
지금까지의 정치 관련 시민단체가 시의회, 시 행정부 감시에 초점을 맞췄다면 양산시민시정ㆍ의정참여단은 김일권 양산시장의 ‘시민행정감시단’, ‘시민예산사전심의제도’ 참여와 양산 출신 도의원, 시의원 ‘의정활동 홍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8월 1일부터 건설공사 현장 일용근로자가 한 달에 8일 이상 근로할 경우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로 적용됩니다. 그동안 일반 일용근로자가 월 8일 이상 근로할 경우 사업장 가입대상이 되는 것과 달리, 건설 일용근로자는 월 20일 이상 근로를 해야 사업장 가입대상이 돼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있는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돼 왔었습니다.
올여름 유독 심한 무더위로 ‘폭염’이란 단어가 일상이 됐다. 그래도 힘들게 견디다 보니 어느새 ‘여름을 처분한다’는 처서(處暑)를 앞두고 있다. 올해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를 피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쏟아졌다. 사람들은 더위를 이기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고, 일부 지자체들은 폭염 대책을 마련할 임시 전담부서를 꾸리고 예비비까지 편성해가며 대책 마련에 힘을 쏟았다. 다양한 폭염 대책 가운데 눈여겨볼 내용은 서울시의 수자원 활용법이다. 서울시는 한강사업본부를 통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한강몽땅 여름축제’란 이름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심 속 수자원을 이용해 여름 피서를 즐기는 것이다. 서울시는 여름축제뿐 아니라 수영장과 물놀이장은 물론 물싸움 축제, 서프보드, 수상스키, 요트, 바나나보트, 오리배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시민이 즐기도록 하고 있다. 현재 민간업체 위탁을 통해 한강 일대에만 14개 업체가 50여개 레포츠를 운영하고 있다. 사실 수상레포츠는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목적뿐만 아니라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레저스포츠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가 올해 ‘한강수상놀이터’를 계획해 다채로운 수상레포츠를 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때문이다. 낙동강과 양산천을 갖고 있는 양산지역도 수상레포츠를 하기에 손색이 없다. 하지만 낙동강과 양산천 어디에서도 실제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없다. 수상스키나 서프보드와 같은 고급(?) 레포츠는커녕 그 흔한 ‘오리배’ 하나 탈 곳이 없다. 환경은 충분하지만 행정당국이 ‘의지’가 없는 탓이다. 수상레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보트 등이 정박할 수 있는 시설, 즉 계류장을 갖춰야 한다. 이런 시설에 대해 양산시는 부정적이다. 양산시는 낙동강 경우 시민 식수로 사용하는 취수장이 있어 각종 시설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또한 양산천 경우 수상레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물을 가두기 위한 ‘보’를 만들어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고 말한다. 유속을 낮추기 위한 시설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무엇보다 양산시가 수상레포츠 환경 조성이 어렵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바로 관리 주체가 여
필자가 최근에 집을 지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한 공사는 폭염이 꺾기고 난 지금이 돼서야 끝이 났다.(그동안 매일 집을 짓는 과정을 확인했다) 집을 짓고자 본격적으로 준비한 시간은 2년정도 된다. 그동안 건축책이나 잡지도 수십권을 보았고, 많은 건축 관련 사이트도 들어가서 자료를 봤지만 막상 공사를 시작하니 하나부터 백까지 모르는 것 투성이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했고, 우리는 일제의 식민지 지배를 끝내고 꿈에도 그리던 나라를 되찾았다. 그리고 이날을 광복절이라 하며, 매년 국경일로 기념하고 있다. 광복절, 한자로 빛날 ‘광(光)’자와 회복할 ‘복(復)’자로 일제에 의해 빼앗겼던 우리나라의 주권을 되찾은 날이라는 뜻이다. 매년 이날을 국경일로 삼아 기념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완전한 주권국임을 만방에 알리며, 우리나라의 위상을 세계에 세워가고자 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양산시가 올해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15만1천건, 25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신도시 인구 유입과 사업체 증가에 따라 지난해와 비교해 7.0% 증가한 것이다.
웅상출장소(소장 김흥석)가 웅상지역 주ㆍ정차금지구역을 확대해 9월부터 단속을 진행한다. 확대 구간은 서창동 삼호동부로(KT웅상빌딩 앞 교차로~서창파출소 앞 교차로, 480m), 신명동1길~9길(어린이
양산지역 최초로 신도시 내에 접근성이 좋은 유럽형 거리테마상가(스트리트 테마몰)가 개장할 예정이어서 부동산 업계와 시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름 밤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오지 않고 축축한 내 몸에도 날개가 돋고 싶어라 불빛 반짝이는 저 모텔은 낙원 모기떼 물어뜯는 이곳은 험지 맑은 별자리 찾아 강변으로 가야겠구나
양산시는 면적이 100㎡ 이상인 1층 소재 음식점과 숙박업소에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 기한이 오는 8월 말까지라고 전했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이란 화재ㆍ폭발ㆍ붕괴 등 재난 때 타인의 신체나 재산의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재난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인 숙박 엄아현 기자
실제 생활이 어려운 데도 부양의무자 기준에 묶여 주거급여를 받지 못하던 양산지역 주거 취약계층이 급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양산시는 오는 10월 주거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앞두고 13일까지 주거급여 사전 신청을 받는다. 주거급여는 소득과 주거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ㆍ월세 임차 가구에는 임대료를, 자가 가구에는 주택 개보
KB국민은행 물금신도시지점(지점장 전병호)이 지난달 28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KB국민은행 함께하는 눈높이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