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ㆍ동면은 시의원 선거구에 후보가 넘쳐나는 반면, 도의원은 현재까지 후보 기근 현상이 뚜렷하다. 상대적으로 유권자 관심이 덜한 데다 선거구가 넓어 선거운동마저 힘든 도의원보다 시의원을 준비하려는 출마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양산신도시 1단계로 불리는 양주동은 물론 최근 대단위 아파트단지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젊은 30~40대 유권자 비중이 커진 동면의 특성상 여권 강세지역으로 분류되다 보니, 민주당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인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표병호 서형수 국회의원 지역사무국장과 복당을 준비하고 있는 김종대 전 양산시의회 의장, 그리고 강명구 신도시아파트연합회장의 삼자 구도가 예측되고 있다. 강명구 신도시아파트연합회장(51, 민주)이 도의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실상 정치 신인이지만 대학 교수와 입시학원장 등을 거치며 과거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 예정자로 거론
웅상지역 어르신들이 자신이 가진 역량을 지역사회를 위해 쓰기로 하고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 참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한국성 울산보훈지청장이 지난 7일 재가복지서비스 지원을 받는 고령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지역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단체에서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
대대로 보수 정치인이 강세를 보였던 중앙ㆍ삼성지역은 원래 양주ㆍ동면을 포함 4개 지역이 한 선거구로 묶인 ‘양산2선거구’다. 하지만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 당시 양주ㆍ동면 지역이 동부양산(웅상지역)과 함께 ‘을’ 지역구로 구분되면서 중앙ㆍ삼성 지역은 강서동이나 원동면, 상북면, 하북면과 함께 묶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양산1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에서 인구가 급증한 물금지역이 단독 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둘로 쪼개진 양산2선거구는 양산1선거구에서 분리한 나머지 지역 모두가 합쳐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현재 양산2선거구는 현역인 자유한국당 정재환 도의회 부의장과 같은 당 박성준 전 양산청년회의소 회장에 이어 최영호 전 양산시의원이 도전한다. 이처럼 중앙ㆍ삼성지역 외 상북, 하북, 원동, 강서 모든 지역이 보수 성향 지지가 강한 만큼 양산2선거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자유한국당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하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윤재영 전 물금라이온스 회장 이외 출마가 거론되는 사람이 없다. 윤재영 전 회장(51, 민주)은 “당을 위해서 보수 성향이 강한 양산2선거구에 출마해 열심히 노력해 볼 생각”이라며 “다만 아직 선거구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출마 선언은 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전 회장은 “양산에서 몇 대를 이어오며 살고 있는데, 무엇보다 물금철광산을 바탕으로 하는 관광벨트를 만들어 양산지역 전체가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성준 전 양산청년회의소 회장(51, 자유한국) 역시 아직 확정하지 않은 선거구 상황과 더불어 당내 공천에 따라 출마 선거구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박 전 회장은 “예전에 출마한 적 있는 중앙ㆍ삼성 지역을 포함한 양산2선거구에 출마를 예정하고는 있지만 당내 상황이 다른 지역에 출마 후보가 없다 보니 양주ㆍ동면이나 물금 지역도 생각
경남도의원 선거 양산1선거구는 현재 물금읍과 원동면, 강서동, 상ㆍ하북면을 아우르던 것에서 물금읍 단독 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크다. 물금읍 인구가 신도시 개발로 급증하면서 10만명을 넘겨 단독 선거구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이 다른 선거구로 재편되고 물금읍만 남을 경우 민주당이 유리해진다는 게 일반적 분석이다. 신도시가 중심인 물금지역은 급증한 인구 다수가 30~40대로 젊은 유권자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보궐 선거에서 물금읍에
양산을 대표하는 축제 ‘양산삽량문화축전’이 경상남도에서 선정하는 ‘지정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돼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본사 소속 러브엔젤스어린이중창단(음악 감독 박수연, 코치 김은결)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3곳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양산문화예술회관이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춘 음악회’를 내달 10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양산시장 선거는 문재인 정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더불어 양산지역 구도가 과거 보수 일변도가 아님을 입증하고 있다. 현재 출마를 결심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는 8명이나 되는 데 비해 전통 ‘강호’ 자유한국당은 나동연 현 양산시장 이외 인물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바른정당, 국민의당, 무소속 출마자도 있다. 민주당은 현재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한 사람만 7명이다. 김일권 전 양산시의회 의장이 지난해 12월 출마 선언을 한 이후 박대조, 조문관, 강태현, 심경숙, 권영훈, 임재춘 순으로 출마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출마가 거론되는 사람 가운데 최이교 서형수 국회의원 수석보좌관만 유일하게 공식 발표를 하고 있지 않지만 최 보좌관 역시 본지와 통화에서 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현 나동연 양산시장(62, 자유한국) 역시 지난 1월 신년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6.1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나 시장은 이후 자유한국당 양산 을 지역구 당협위원장까지 맡으면서 선거 준비를 본격 시작했다. 나 시장은 간담회 당시 “지방선거는 진보와 보수 가치를 나누는 게 아니라 지역일꾼을 뽑는 일”이라며 “그동안 최선을 다한 만큼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나 시장은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낮은 상황에 대해 “지방선거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선거와 다르게 여론조사와 관계없이 행정 철학과 가치로 평가받는 성향이 크다”며 “리더로서 비전을 제시하고 열심히 시민과 함께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나 시장이 ‘행정 철학과 가치로 평가받는 성향’이라고 강조했지만 도전자 위치인 민주당과 다른 정당 후보들은 자신의 철학, 정책 홍보와 함께 나동연 시장 실정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민 생활이 먼저다’라는 구호로 출마를 선언한 강태현 변호사(48, 민주)는 ▶나 시장 처제 꽃집 일감 몰아주기 ▶수의계약 통해 인쇄업체 운영하는 측근에 계약 몰아주기 등을 비판한 데 이어 최근에는 소위 업무추진비 ‘카드깡’ 내용까지 공개하며 공세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공개 비판과 함께 강 변호사는 양산에서 나고 자라 양산 과거와 현재, 크고 작은 일을 잘 알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민 생활을 우선하는 행정 ▶다양한 욕구가 녹아있는 시정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 등을 약속했다. 더불어 “작은 것부터 확실하게 고치는 시장이 되겠다”며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영훈 (주)대선금속 대표(62, 민주)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희망이 약동하는 행복도시 양산을 강조하며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권 대표는 지난 촛불혁명부터 지금까지 국민은 낡은 관행과 적폐를 과감히 청산하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새로운 리더십과 변화에 대한 열망이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시민이 요구하는 희망의 리더십에 부응하는 양산시장이 되겠다며 40여년 동안 제조업체를 운영하며 실물경제를 익혀온 사실을 강조했다. 가장 먼저 기자회견을 한 김일권 전 양산시의회 의장(66, 민주)은 “이번 6.13 지방선거가 정치인생 마지막 선거이자 마지막 도전이 될 것”이라며 “모든 정치적 욕심과 무게를 내려놓고 오직 양산 발전과 양산시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후회 없이 욕심 없이 일한 후 미련 없이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김 전 의장은 “국민적 지지를 받는 여당 시장으로 당선해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낼 새로운 양산의 첫 단추는 바로 사람 중심 행정이 될 것”이라며 “지난 20여년 동안 우리는 양산에서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는데, 이번에야말로 시민 중심, 시민 참여형 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대조 양산시의회 의원(44, 민주) 역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 의사를 밝히고 “무능과 적폐를 청산하고 아름다운 양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행정전문가로서 새로운 시스템으로 양산의 공공성을 확보하겠다”며 교통과 환경, 산업 여건을 자원으로 ‘아름다운 양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 공약으로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양산단층’ 주변 13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진연구센터를 건립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읍ㆍ면ㆍ동 지역 구분 없는 무상급식과 무상교복 지원으로 1조원이 넘는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 시민이 잘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경숙 양산시의회 부의장(51, 민주)은 “엄마의 마음으로 약자를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심 부의장은 진보진영에서만 정치 활동을 했으며 노동계, 다른 지역 출신으로 힘들게 정치를 해 온 점을 강조하며 “힘든 과정에서 꼿꼿하게 정치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시의회 의원 활동을 하면서 ‘내 마음 같은 정치’를 펼치기엔 역부족이었고,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아 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외형만 커진, 속 빈 양산을 채울 수 있는 여성 정치인이 되겠다. 앞으로도 약자를 위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재춘 (사)한국청소년문화원 이사장(57, 민주)도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인이 특권을 내려놓으면 시민이 행복해진다’는 신념으로 저의 모든 열정을 바쳐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한다”며 ▶최소한의 경제적 안정 ▶원전, 공해로부터 시민 안전 ▶장애, 교육, 축제, 문화 부분 삶의 질 개선을 약속했다. 임 이사장은 “최소한의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양산시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구체적 정책과 공약들을 SNS나 언론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문관 전 경남도의원(62, 민주)은 “진실과 정의는 사라지고 오직 권력을 위해 반칙과 싸움에만 몰두하는 모습을 보면서 새누리당을 떠나게 됐다”며 “제 모습을 지켜본 민주당에서 영입제안을 해 와 ‘양산지역 유일 영입인재’라는 이름으로 입당하게 됐다”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 입당 된 이유를 설명했다. 조 전 의원은 인구 50만 시대를 앞두고 ‘사람 우선’, ‘시민 중심’으로 행정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특정 정당 장기집권으로 곳곳에 쌓인 폐해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선할 경우 중요 정책 결정 이외 행정업무는 부시장에 맡기고 자신은 대외적으로 활동하며 ‘경영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최이교 보좌관(53, 민주)은 서형수 국회의원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환경과 일자리를 바탕으로 하는 삶의 질 개선을 우선하겠다고 말했다. 최 보좌관은 “시민의 보육과 건강, 환경과 일자리를 중심에 둔 삶의 질 개선에 최우선가치를 두겠다”며 “시민참여예산제와 시민감사관제를 도입해 밀실시정을 걷어내고 투명행정, 청렴행정 실현을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불어 “행복, 안전, 공정의 새로운 양산을 향한 확실한 변화가 필요한 때”라며 “확실한 변화를 위한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재 합당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경우 당내 사정으로 당분간은 시장 후보 정리가 어려울 듯하다. 다만 경선 절차를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악기를 다잡은 손끝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왔다. 성인 못지않은 실력에 관객석에서는 박수가 이어졌다.
‘양산’하면 많은 사람이 떠올리는 것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통도사’다. 우리나라에 많은 사찰이 있지만, 통도사는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와 함께 가장 중요한 삼대 사찰로 손꼽힌다.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어떤 방법으로 녹여야 하는가’는 비단 양산시만의 고민은 아니다. 정체된 경기 성장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은 모든 지자체가 고민하는 점이다.
양산 시내에서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버스가 신설됐다. 양산시는 지난 9일부터 양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고속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설 노선은 하루 왕복 4차례 운행한다. 고속버스 3회, 시외버스 1회로 양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전 7시, 10시 30분, 오후 6시 30분, 0시 30분에 각각 출발한다. 인천공항에서는 제2터미널에서 오전 10시 35분, 오후 2시 35분, 4시 35분, 6시 35분에 각각 출발한다. 요금은 일반 4만400원, 심야 4
초등학교 입학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는 물금신도시에 가양초가 신설돼 초등학교 37곳에서 신입생 4천5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시기가 되면 예비 초등학생은 물론 ‘초보 학부모’ 역시 마음이 분주하기는 마찬가지다.
양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 7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권익위는 2016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년간 접수된 고충민원에 대한 지자체별 처리 실태를 파악하고, 전문가들이 ▶고충민원 예방ㆍ해소ㆍ관리 기반 ▶민원인 만족도 등 9개 지표에 따라 서면 심사와 현지 확인 조사 방법으로 평가했다. 양산시는 전체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등급에 해당하는 92.4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양산시가 2023년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첫걸음으로 전국체육대회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범시민 유치 운동 전개 계획을 밝히며 대회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양산시는 지난 2016년 경남도민체육대회와 2017년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과
동면 사송신도시 조성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13일 기공식을 진행한다. 양산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친환경 신도시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대대적으로 알리는 자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동면 사송지구 내 복합커뮤니티시설용지 일원에서 양산시장, 국회의원, 지역기관장을 비롯한 시민 500여명을 초청해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기공식을 연다. LH는 지난해 10월 태영컨소시엄(태영ㆍ포스코)을 민간공동개발사업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한 뒤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2월 29일 공사에 착수했다. 민간공동개발은 LH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단독 또는 컨소시엄을 통해 사업에 참여해 개발비용을 일부 부담하고, 준공 후 공동주택 부지를 개발비용만큼 우선 가져가는 사업 형식이다. 사송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와 양산~부산 노포 간 지방도 1077호 인근 동면 내송ㆍ외송ㆍ사송리 일원 276만6천465㎡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단독주택 430가구, 공동주택 1만4천463가구 등 모두 1만4천893가구, 인구 3만7천58명을 수용하는 미니 신도시로 계획했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은 가구당 면적 60㎡ 이하 7천44가구, 60~85㎡ 6천782가구, 85㎡ 이상 637가구로 민간이 6천739가구를 분양하고 LH가 7천72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코가 민간공동개발사업자로 참여하면서 고급 아파트 브랜드에 속하는 ‘포스코 더샵’ 등 아파트가 들어서고, 젊은 층을 겨냥한 행복주택과 영구임대아파트 물량이 쏟아질 예정으로, 내 집 마련 기회를 엿보는 시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송신도시는 2007년 택지개발사업으로 개발계획을 승인받아 보금자리주택지구와 공동주
박대조 시의원(민주, 서창ㆍ소주, 사진 오른쪽)이 메시그룹(총재 이병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산지역에서 휴대전화 실시간 결제가 가능한 가칭 ‘양산페이’(메시페이)를 개발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오는 6.13 지방선거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상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른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휴대전화 결제 방식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양산지역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산페이를 메시그룹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양산시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4차 산업 선도 도시로서 입지를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경남선관위)가 지난 9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을 위한 예비후보등록 설명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