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산천 둔치 유채꽃향연 행사장에서 지난달 21일과 22일 ‘장애 체험ㆍ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ㆍ일시 : 5월 28일~6월 25일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정오 ㆍ장소 : 웅상보건지소 2층 대회의실 ㆍ대상 : 만 60세 이상 웅상주민
이효환 경남도교육감 예비후보(59)가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동부경남권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남아이-점프교육’이란 교육혁신을 토대로 공약을 준비해 4차 산업혁명을 맡아 미래인재를 길러낼 새로운 도 교육정책을 구축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자원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양산 희망 사다리센터 고등학교 설립ㆍ운영 ▶사립유치원 국공립과 동등 지원 ▶중학생 무상 글로벌 해외체험교육 ▶(교육 일자리 제공을 통한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달 25일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비 특별 합동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각종 유해화학물질 유출, 누전, 방사능 누출 현장에서 특정 장비 운영과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박대조ㆍ임재춘 예비후보가 최종 경선 후보인 김일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이어 열고 김일권 예비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김일권 예비후보도 함께했다. 먼저 기자회견에 나선 박대조 예비후보는 경선 탈락에 대해 “분에 넘치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데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화 성역이 돼야 할 양산에서 부패하고 무능한 자유한국당 현 정권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우리는 모두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지방정부 정권교체에 온 힘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권 예비후보 지지에 대해 “박대조의 꿈을 김일권 후보를 통해 실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하고 “선당후사(先黨後私) 마음으로 기꺼이 백의종군하며 지방정부 정권교체를 통해 우리가 꿈꿔온 옳고 정직하고 깨끗한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에 이어 임재춘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는 지방정권을 바꾸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김일권 예비후보는 정치경력이나 살아온 삶을 볼 때 나동연 현 양산시장이 가장 힘겨워할 상대”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일권 예비후보의 가정적인 면과 지역사회 소외된 곳을 보듬어 안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 정당인으로서 정치이념과 가치관을 미뤄 볼 때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가장 중요한 것은 당선 가능성인데, 김일권 예비후보가 여러 정황상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판단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두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에 김일권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 한 점 망설임 없이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박대조, 임재춘 예비후보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2018년 4월 27일은 대한민국과 양산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진 날”이라며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하고 “
양산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영ㆍ유아기부터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고 부모에게 올바른 독서 지도법을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양산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일부 구간에 도로 파손 등으로 시민 이용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문제가 되는 구간은 동면 금산빗물펌프장 인근 양산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현재 산책로 곳곳에는 탄성포장이 오래돼 심하게 갈라지고 움푹 파여있는 등 파손된 상태로 방치돼 있다. 산책로 아래에 있는 자전거 도로도 곳곳에 물이 고여있거나 흐르고 있어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6.13지방선거 후보 선정이 마무리를 향해 치닫는 가운데 경선 과정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부 잡음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먼저 양산시장 후보 경우 예비후보 8명이 선거운동을 시작해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김일권ㆍ심경숙ㆍ최이교 예비후보 3명이 남았다. 이들은 오는 3일과 4일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를 반영한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문제는 후보는 3명으로 압축했지만 컷오프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경선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불만을 노골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먼저 지난달 7일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강태현 예비후보는 “심사 기준과 후보별 점수를 공개하지 않을 경우 결국 ‘밀실공천’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심사 기준과 후보별 심사 점수 등을 공개해 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나아가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서형수 국회의원은 사퇴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서형수 경남도당 공심위원장을 제명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조문관 예비후보 역시 당선 가능성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았다며 이해할 수 없는 결과라고 주장했다. 조 예비후보는 “어처구니없는, 잘못된 공천”이라며 “당내 경선은 결국 이기기 위한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뽑는 작업인데 여론조사 한번 없이 결정하는 건 유권자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후 경선 탈락을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1차 컷오프 심사 당시 상대 후보 진영에서 자신을 음해하는 내용의 투서를 경남도당에 제출했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듣고 이에 대한 진상 조사를 지난달 24일 요구한 상태다. 조 예비후보는 “컷오프 결과에 대해 아주 의아스럽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특정 후보 측근이 나를 악의적으로 음해하는 내용의 투서를 경남도당에 넣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잘못된 내용은 바로잡기 위해서 서형수 위원장에게 투서 내용을 보여 달라고 요구한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최ㆍ주관하는 ‘제8회 양산전국청소년토론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베데스다병원이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2015년부터 4년 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것이다.
웅상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 중앙봉사대학 총동창회가 탄생했다. 의료법인 보원의료재단 웅상중앙병원은 지난달 26일 권용환 병원장을 비롯해 이태춘 도의원, 박일배ㆍ이상정 시의원, 박인 홍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 발대식을 진행했다.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 자영업자들이 착한 나눔 가게 사업에 참여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원학) 대운산자연휴양림(소장 하덕수)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숲속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다.
트로트계 여왕 김용임과 트로트계 아이돌 신유가 함께하는 ‘트로트 빅쇼’가 오는 26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통도사(방장 성파 스님) 서운암(주지 동진 스님)에 봄 기운을 머금은 들꽃이 상춘객을 반겼다. 자연의 색으로 산사를 물들인 들꽃과 함께 전국 문학인이 피워낸 시(詩) 300여편도 서운암 곳곳에 자리 잡았다.
지난달 25일, 동면 금빛마을이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날 ‘제1회 금빛마을 플리마켓’이 처음 문을 연 날로 수공예품, 손뜨개 제품, 천연비누, 화장품, 드라이플라워, 헤어화장품, 구움과자, 나무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6.13지방선거 양산시의원 가선거구(상북ㆍ하북ㆍ강서) 재선에 도전하는 이종희 예비후보(59, 자유한국)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4년 전에는 제가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의원에 당선했다. 당시 주민들이 무소속이었지만 더 많이 챙겨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4년 동안 의정생활을 하면서 어떤 타협도 없이 열심히 일했하고 특히 지역 예산은 꼼꼼하게 챙겼다”고 강조했다.
‘애완동물’이라고 부르던 시절을 지나 이제 ‘반려동물’의 시대가 됐다. ‘반려’라는 말처럼 이제는 가족 구성원이 된 동물들. 통계청에 따르면 이미 지난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천만명을 넘어섰고, 사회 전반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게 됐다.
오는 6.13지방선거 양산시의원 가선거구(상북ㆍ하북ㆍ강서) 출마를 선언한 서덕수 예비후보(51, 자유한국)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서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봉사를 시작한 게 좌삼마을 이장을 하면서부터”라며 “마을 심부름꾼으로 여러 어려운 일과 힘든 일을 해결하면서 봉사의 참 맛을 알게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제가 ‘좌삼의 맥가이버’라는 별명을 얻었다”며 “특히 모교인 좌삼초등학교 폐교 위기 때 운영위원장을 맡아 ‘골프 특성화’ 학교로 변모시켰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기쁨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양산에서 우리 삼성ㆍ중앙동이 중심으로 우뚝 서는 데 선봉장이 되고자 한다” 김정희 양산시의원(59, 자유한국)이 재선 도선을 선언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저는 시의원이자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지금까지 시민 불편을 없애고 삼성ㆍ중앙 동민 여러분 권익 보호를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말보다 행동으로 일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