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지방선거 양산시의원 다선거구(물금ㆍ원동) 출마를 선언한 권현우 예비후보(42, 정의당)가 지역 공약 ‘마을버스 도입으로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도심 불법주차난 해소’를 발표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달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버스노선 개편은 증산역과 물금신도시, 범어지역에서 다시 양산으로 가는 굴곡노선이 됐다”며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 물금 주민이 시내에서 일을 보기 위해서는 자가용으로 움직여야 하는 문제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권 예비
제9대 양산문화원장으로 현 박정수 문화원장이 연임하게 됐다. 양산문화원은 지난달 30일 양산문화원 공연장에서 ‘2018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날 신임 문화원장과 감사를 선출했다.
박일배 양산시의원(64, 민주)이 오는 6.13지방선거 4선 시의원 도전을 선언했다. 이미 양산시 바선거구(평산ㆍ덕계)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 예비후보는 지역 토박이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웅상에서 태어나 웅상초, 개운중을 졸업하고 어린이 교육을 위해 일찍부터 유치원을 설립해 운영해 왔다”며 “사립유치원 연합회장과 웅상발전협의회 자문위원 등 고향 웅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장점으로 3선 의원 경험을 내세웠다. 그는 “제2대 양산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3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고, 8년의 공백 기간 후에도 민주당 불모지인 덕계ㆍ평산지역에 출마해 당선했다”며 “누구보다 올바른 시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또한 “세 번 시의원 활동으로 지역 현안사업과 주민 민원사항 해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경험
양산의 대표적인 발명가이자 기업인인 안영남 남양매직(주) 회장이 지난달 29일 향년 80세로 별세했다.
지난 2016년 2월 당시 새누리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했던 홍순경 전 경남도의원(48)이 오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 홍 전 도의원은 지난달 30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유한국당 입당을 예고하고 도의원 제2선거구(물금ㆍ원동) 출마를 선언했다. 홍 전 도의원이 합류할 경우 제2선거구 후보를 찾지 못하던 자유한국당은 이로써 모든 선거구 후보 공천을 사실상 마무리하게 된다. 홍 전 도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먼저 “2년 전 윤영석 국회의원과 사소한 갈등으로 11년 동안 몸담던 새누리당을 탈당해 국민의 당 영입인사로 가서 열심히 일했다”며 “하지만 국민의 당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고, 그래서 지난해 11월 다시 탈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솔직히 (국민의 당 탈당) 이후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시도한 적도 있었으며, 그 점에 대해 자유한국당 당원 여러분과 지지자, 이 곳에 계신 후보 여러분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입당 계기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 측에서) 영입을 제의한 것도 있고 (도의원에) 무엇보다 이번 선거에 출마할 경우 당선할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양산청년회의소(회장 이범석, 양산JC)가 올해도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2008년 처음 시작한 어린이 잔치 한마당은 올해 11번째로 지역에서는 가장 큰 어린이날 축제다.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열리는 ‘한일교환 초등학생 사생대회’는 올해 37회를 맞는다.
양산청년회의소(회장 이범석)와 웅상청년회의소(회장 이상호)가 5일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양산종합운동장에서는 1부에서 양산 MTA 태권도 K-타이거즈 시범과 러브엔젤스어린이중창단 합창, 잼머스 댄스팀과 SMJ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부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게임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공연이 펼쳐져 재미와 즐
“양산시장이 재의 요구한 <양산시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안> 조례안 재의 건은 <지방자치법 107조 2항>에 따라 출석의원 3분의 2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엇갈린 시각으로 찬반이 팽팽했던 주거지역 내 제조업소 설치 전면 규제 조례안이 부결됐다. 양산시의회가 지난달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표결한 결과 찬성 7명, 반대 6명, 기권 1명으로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재의안건이 처리되기 위해서는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이상 찬성해야 한다. 이날 참석 의원이 14명으로 10명 이상의 찬성표가 필요하지만 3표가 부족해 부결됐다. 서진부 시의원(민주, 서창ㆍ소주)이 대표발의한 <양산시도시계획조례 일부 개정안>은 1ㆍ2ㆍ3종 일반주거지역 내 제조업소 설치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으로 지난 3월 30일 시의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양산시는 규제 형평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이유로 지난달 18일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했다. 이에 시의회는 서진부 의원 외 6명 의원들 요청으로 원포인트(단일 안건 심의) 임시회를 연 것이다. 임시회에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조이수 양산시 도시과장을 비롯한 관련 과장 7명이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재의를 요구한 양산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제조업소 설치 전면 금지에 반대하는 건축사회 등의 민원을 언급하며 “양산시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창출 정책과도 상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현 조례는 이미 ‘학교 반경 200m 이내 설치 불가’, ‘330㎡ 이후 소규모 제조업소만 설치’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경선 결과 이상열(제2선거구, 물금ㆍ원동), 표병호(제3선거구, 양주ㆍ동면), 성동은(제4선거구, 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 예비후보가 각각 최종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일 단수 후보로 출마해 최종 후보로 이미 낙점된 이강렬(제1선거구, 중앙ㆍ삼성ㆍ상북ㆍ하북ㆍ강서) 예비후보까지 도의원 후보 4명 선정 작업을 마무리했다. 권리당원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경선에서 제2선거구 이상열 후보는 52.88%를 얻어 47.12%를 얻은 김성훈 현 경남도의원을 이기고 최종 후보가 됐다. 제3선거구는 표병호 예비후보가 정치신인 가산점 10%를 받아 77.154%를 기록했으며, 마찬가지로 정치신인 가산점 10%를 받아 32.846%를 기록한 강명구 예비후보를 눌렀다. 제4선거구 경우 강태영ㆍ성동은 두 예비후보 모두 청년가산점과 정치신인 가산점을 포함해 각각 15%의 가산점을 받았고, 그 결과 성동은 예비후보가 63.825%, 강태영 예비후보 51.175%로 성 예비후보가 최종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참고로 예비후보 경선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전화 여론조사 방식으로 전행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도의원 선거구 4곳 후보를 모두 확정함에 따라 기타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지 않는 이상 자유한국당과의 1대1 구도의 최종 대진표가 나왔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일 도의원 제1선거구에 한옥문 후보를 확정했고, 같은 달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박대조ㆍ임재춘 예비후보가 최종 경선 후보인 김일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7일 오전 11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이어 열고 김일권 예비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는 김일권 예비후보도 함께했다. 먼저 기자회견에 나선 박대조 예비후보는 경선 탈락에 대해 “분에 넘치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준 데 감사 드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화 성역이 돼야 할 양산에서 부패하고 무능한 자유한국당 현 정권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우리는 모두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가 지방정부 정권교체에 온 힘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권 예비후보 지지에 대해 “박대조의 꿈을 김일권 후보를 통해 실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하고 “선당후사(先黨後私) 마음으로 기꺼이 백의종군하며 지방정부 정권교체를 통해 우리가 꿈꿔온 옳고 정직하고 깨끗한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
강아지도 사람과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몰티즈도 진돗개도 기쁨, 즐거움, 슬픔, 두려움 같은 여러 감정을 느낀다. 강아지는 말도 못 하는데 우리가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강아지는 기분에 따라 꼬리를 다르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다 채우지 못하면서 매 번 부풀지 풀리지 않는 갈증과 마주하지만 하얀 거품은 언제나 측은한 나를 위로하거나 들뜨게 만들고
조금만 화가 나도 소리 지르고 책을 찢기도 하며, 또래들과는 물론 담임인 저와도 관계를 맺으려 하지 않습니다. 청소년동반자(Youth Companion)에게로 연계합니다.
상식적인 이야기인지 몰라도 근로자들은 월요일 오전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산업재해 통계를 보면 안전사고는 월요일 오전 10~12시 사이에 가장 빈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청망(望)청’이 첫걸음을 뗐다. 흥청망(望)청은 양산남부시장 2층에 문을 연 청년몰이다. 청년상인의 장사가 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흥청망(望)청’이라 이름 지은 청년몰은 39세 미만 청년상인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소벤처부 지원사업으로 시작했다.
동구 밖 과수원 길녘 노오란 유채꽃 화들짝 피어 유채꽃 쿰쿰한 내음까지 기억이 또렷한 내 어머니 18살의 봄날.
동산초등학교(교장 선정화) 사랑부는 지난 14일 금산휴먼시아 경로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장기자랑, 어깨ㆍ손 마사지 등을 하는 ‘1080 세대교감 행복 Day’를 진행했다.
소주동(동장 김영학)은 지난 18일 소주공단에서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여성소비자연합 등과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서창동(동장 이원율)은 지난 18일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등과 함께 시가지와 원룸 밀집지역을 위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강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진량)는 지난 18일 교동에 있는 감자밭에서 소외 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감자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