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신청 기간 : 1월 29일까지 ㆍ신청 대상 : 양산시민 ㆍ활동 기간 : 2월 1일~4월 30일
쓰레기 분리배출은 환경문제를 뒤로하더라도 시골에서 큰 골칫거리다. 마땅히 버릴 곳이 없기 때문이다. 이제 이런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가 별도 재활용 분리배출 장소가 없는 읍ㆍ면지역 마을에 ‘재활용 동네마당’이란 이름으로 재활용품 수거장을 설치하는 사업을 이달 마무리했다. 경남도에서는 양산시가 최초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전체 예산 7천만원으로 분리배출 취약지역인 농촌 마을 6곳에 재활용 분리수거장을 설치하는 내용이다. 양산시 자원순환과는 “도심지에는 생활쓰레기를 분리배출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데 비해 시골에는 그런 공간이 없어 사실상 지금까지 분리수거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며 “그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분리수거 하우스를 만들고, 주민이 평소 분리배출을 해 놓으면 행정에서 정기적으로 수거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양산시에서 정기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이하 바르게협의회)가 지난 19일 북부동 한 음식점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지난 20개월간 의정활동을 종합해 보고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어 지역주민과 소통에 나섰다. 서 의원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덕계동, 평산동, 동면, 양주동을 순회하며 그동안 의정기록을 담은 의정보고서를 배포하고 참석한 주민들과 지역현안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종합청렴도 2010년 25위, 2011년 2위, 2012년 24위, 2013년 43위, 2014년 30위, 2015년 60위, 2016년 61위, 2017년 41위. 양산시가 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75곳 가운데 기록한 종합청렴도 순위다. 만년 하위권이었던 양산시 청렴도는 2011년 시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전국 2위까지 수직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을 거듭해 중ㆍ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다시 청렴도 상위권을 탈환하기 위해 6대 분야 28개 세부 실천과제를 담은 ‘2018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양산시가 특별대책을 추진하는 배경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 전년도(2016년)에 비해 20단계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초지자체 가운데 중위권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등 시민 기대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김영욱)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양산점(점주 신찬수)은 지난 18일 1분기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웅상발전협의회(회장 박극수, 이하 웅발협)는 명실공히 웅상지역을 대표하는 시민ㆍ사회단체다. 그동안 각종 지역현안은 물론 다양한 행사를 주최ㆍ주관하면서 웅상지역 발전과 궤를 함께해 왔다. 하지만 2007년 4월 하나의 행정구역이었던 웅상읍이 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 등 4개동으로 분동되고, 웅상체육회 등 웅상읍을 기반으로 조직됐던 단체가 하나둘 해산했다. 더욱이 동마다 새로운 주민 자치 조직을 구성하면서 웅발협
양산시가 원동지역 수질 개선과 깨끗한 주거 환경조성을 위해 하수관거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2016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전체 예산 173억원을 투입해 원동면 일대 하수처리장 확충과 하수관거 우ㆍ오수 분리를 통해 하수처리장 유입수질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밀양댐 상류지역과 낙동강 수질 보전을 위해 정비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원동면 선리와 내포리 일원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155㎥/일)을 1곳 증설하고, 전체 7km에 이르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준공을 목표로 예산 65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더불어 영포마을 일원에 모두 105억원을 투입하는 하수관거(15.3km) 사업도 내년 말까
경상남도의회 박동식 의장과 정재환 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 등과 함께 이태춘 의원이 지난 16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대비현황 점검을 위한 양산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했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가 공동주택 화재 발생 때 소방용수 확보를 위해 공동주택 상수도소화전 관리카드 정비를 추진한다. 이에 따라 2014년 5월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옥랑, 민간위원장 전광배)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비롯해 돌봄 이웃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가해 진행하기로 했다.
차량이 이제 도로를 넘어 인도까지 진출했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간선ㆍ이면도로를 점령하던 차량이 인도까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인도에 불법 주차된 차량은 원도심, 신도시 할 것 없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에 인도를 걷는 시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경남도가 올해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차단과 불량계란 유통방지를 위해 위생 종이계란판과 불량계란 사료화 장비를 보급한다. 이는 경남도 자체 시책으로 산란계 생산성 향상과 AI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목적이다. 경남도는 먼저 산란계 농가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18일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
축제 기획부터 준비, 진행까지 스스로 추진한 효암고 학생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사업에 참여했다.
양산시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이 지난해 12월 국제숙련도시험 평가기관 미국 환경자원학회(ERA)가 시행한 먹는 물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중금속 분야 비소 등 5개 항목에서 국제공인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 국제공인 인증은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시험성적서의 대외 신뢰도 향상을 위해 세계적 분석기관이 참여하는 인지도 높은 국제
하자보수 문제를 놓고 물금지역 A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위)와 일부 입주민이 갈등을 빚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다른 주민들을 대상으로 입주자대표 해임 동의까지 구하고 있다. A아파트는 지난 2014
양산시가 예산 10억원을 들여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옥내급수관 개량 지원사업을 경남도 내에서 처음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주택 가운데 옥내 급수관이 낡고 부식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택이며, 급수관 개량 교체 또는 갱생공사비 일부를 올해부터 지원한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회(회장 류기석)가 지난 18일 중부동 더미션 뷔페에서 ‘2018년 신년인사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