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 소속 하모니카 동아리 풀꽃향기(회장 이영석)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이화어린이집 교육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일 풀꽃향기 회원 10명이 이화어린이집을 찾아 원아들과 마지막 하모니카 교육을 진행한 것.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과 (사)부일봉사회(회장 이광희)는 지난 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복지사업의 효율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덕계동 부영벽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대표 강기점)는 지난 13일 평산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가온들찬빛(원장 임미경)과 이웃 사랑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태)가 지난 8일 삼성동민 40여명과 함께 남해로 ‘힐링 가족 여행’을 떠났다. 주민자치위는 장마철 더위와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쉼을 얻어가고 가족이 휴식을 함께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이번 여행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선물하려는 열기가 뜨겁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은 지난 12일 명동 성요셉의 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재능 나눔 공연을 진행했다.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도말순)는 지난 8일 양산새일센터을 통해 취업한 여성들을 초대해 ‘그녀를 위한 다락방(茶樂房)’을 진행했다.
양산시민신문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이하 라이온스협회)가 지역발전을 함께 노력하자는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체결하는 약속이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 심신을 위로하고 원기회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9만명이 훌쩍 넘은 인구가 함께 살아가는 곳, 지역에 새 아파트와 새 상가들이 들어서고 있는 곳, 많은 유입 인구가 있지만 자연 마을도 곳곳에 뿌리내린 곳, 그래서 세심하게 돌봐야 하는 이웃 또한 많은 곳…. 모두 물금읍을 설명하는 말이다.
주 / 간 / 운 / 세 (7월 11일 ~ 7월 17일)
짠 소금으로 절인 내 속살을 자식들에게 다 퍼내준 시간들 껍데기만 잔뜩 안고
페이스북을 연다. ‘시와시와’를 편집하는 권순진 님 글을 읽는다. 천양희 시인 ‘단추를 채우면서’라는 시가 올라와 있다. 시인이 이 시를 지은 데는 잘못 채운 첫 단추라는 개인적인 아픔이 있다. 첫 연애, 첫 결혼 실패이다. 이혼 후 40년간 그녀는 고통 속에서 몇 차례 죽을 생각도 했다. 그런 어느 날 그녀는 옷을 입다가 자신의 잘못 채운 인생 첫 단추에 대해 깨닫는다.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울산지방법원에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층 종합민원실에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오전 시간(오전 10시~12시)에는 법무사, 오후 시간(오후 1시~3시)에는 변호사가 2시간씩 나눠 법률상담을 맡고 있습니다. 변호사는 전담변호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울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가 순번을 정해 돌아가며 상담에 임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는?
“양산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이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양산시민이 머리를 맞댔다. 시민 100명이 건강한 양산을 위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은 것이다. ‘건강도시’와 ‘출산 장려’라는 큰 주제 아래 시민은 원탁에 둘러앉아 양산에서 살면서 불편했던 점은 물론, 실생활에서 필요하다고 느낀 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7월 첫 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이야기를 공유했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마음껏 웃었다.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열린 양성평등주간 동안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활력있고 품격있는 여성친화도시 양산’을 주제로 지난 5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한 기념식은 양산시와 양산시여성단체연합회
양산시가 이달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양산시 시정 최우선 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구직자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지역 내 아파트와 대형마트
양산시가 출ㆍ퇴근 시간 양산일반산단과 어곡산단 인근 도로에 가변차로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양산교~유산교 사이 제방도로를 개설 중이며, 지난 4일부터 기존 도로는 가변차로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