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식)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18일 센터를 위해 봉사하는 일일명예팀장들과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지난 19일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80여명이 남이섬을 방문해 봉사자 지지격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남도교육청이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아이들 건강을 지키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양산을 비롯한 경남 모든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고 그 결과를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지난 20일 박종훈 교육감이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 올 한해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했다. 더불어 차기 정부가 미세먼지를 우선 과제로 삼아줄 것을 촉구했다. 박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먹는 급식, 마시는 물은 물론 숨쉬는 공기까지 챙겨서 건강을 보살피는 일이 교육정책 최우선”이라며 “신체적으로 미성숙해 면역력이 덜 발달한 아이들에게 치료제도 없는 미세먼지는 그야말로 위험물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근 부산은 21개 미세먼지 국가측정망이 있는데 경남 전체는 11개뿐으로, (이 때문인지) 지난해 경남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단 2번 발령됐지만 부산에는 31회가 발령됐다”며 “실제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의 정확한 측정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국가측정망과는 별도로 학교별 측정기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경남도내 초ㆍ중 20곳에 사설업체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해 지난 3월 30일까지 4개월여 동안 국가측정망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95% 가량 일치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 경남지역 학교 가운데 56곳에 해당 측정기가 설치됐고 양산지역은 어곡초, 양주중 2곳에 있다. 이에 올해 도내 모든 초등학교, 단설유치원, 특수학교,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 이 측정기를 설치하고 사립유치원과 중ㆍ고등학교는 희망하는 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측정기는 1대당 임대료가 3만8천5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도교육청은 학교운영지원비를 증액 지원해 학교가 측정기 업체와 계약을 맺게 한다는 방침이다. 박 교육감은 “측정기를 통해 확보한 미세먼지 데이터는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공개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와 정보를 공유하겠다”며 “미세먼지 농도가 26㎍/㎥이 넘는 날은 마스크를 쓰고 등ㆍ하교하며 51㎍/㎥을 넘으면 학교에서 야외수업, 아침 달리기 등은 실내 교육으로 대체하고 창문을 닫고 실내 습도를 유지하며 빗자루 대신 물로 청소하도록 하는 등 학교생활 속 올바른 대처법을 익히도록 교육하겠다”고 밝
LGU+서부산지점(지점장 변종후)은 물금직영점을 비롯한 직영점, 대리점에서 진행한 바자 수익금 전액을 지난 20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삼성동통장협의회(회장 천명두)는 지난 21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재익)에 전달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지난 21일 물금읍과 소주동을 방문해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주민을 초청, ‘시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치안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강좌 ㆍ일시 : 4월 26일 오후 2시 ㆍ주제 : 박물관에서 만나는 위대한 음악가 ‘악기는 무엇으로 사는가?’
19대 대선을 맞아 양산시민신문을 비롯한 33개 지역주간 신문사로 구성한 ‘바른지역언론연대’가 5개 주요 정당 대선 후보들에게 정책과 공약을 살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졌다. 각 후보 정책과 공약을 유권자들이 꼼꼼히 비교할 수 있고 당선자 공약 실천 여부에 대한 평가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기획보도 취지다. 무엇보다 ‘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살펴보고,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선출하는 유권자 자유와 권리, 의무를 동시에 실현하는 과정이 되길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20일 미즈모아산부인과(원장 김현주)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ㆍ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수민간 봉사단체인 향리자원봉사회(회장 박용범)가 지난 23일 장애인복지시설인 무궁애학원(원장 박민현) 원생 30여명과 대구 힐크레스트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람은 움직이는 꽃입니다. 꽃이 향기를 내듯 사람도 꽃처럼 아름다운 향기를 내야 합니다. 문학은 사람의 향기입니다” 통도사 서운암에 봄 기운 가득 품은 들꽃향기가 넘쳐났다. 그 속에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고픈 마음을 노래한 문학작품이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가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 어르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난 20일 ‘산수보전협회와 함께하는 제2회 청춘 노래자랑’을 진행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산지역 유치원 아동 240명을 대상으로 ‘장애이해 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양산시 도서관은 내달 10일부터 상반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영ㆍ유아기부터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고 부모에게 올바른 독서 지도법을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아기 첫 책’ 양서 꾸러미 배부는 ▶영아(출생~24개월)를 위한 북스타트 ▶유아(25~36개월)를 위한 북스타트 플러스
양산시립도서관(관장 김민서)이 지난 21일 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제7회 양산시 도서관학교를 개최했다. 도서관학교는 지역 작은도서관 운영 편의를 위해 운영 관련 기초 지식과 방법 등을 교육한다. 이날 도서관학교에서는 보조금 정산법과 도서 관리, 상호대차 시스템 이용교육 등을 설명했다. 나동연
대동작은도서관(관장 곽순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작은도서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도서관 공모 사업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작은도서관으로 문화예술 전문 강사를 지원해 작은도서관이 질
양산시가 올해 첫 시도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도서로 모두 깜언(김중미, 성인 부문)과 황산강 베랑길(이하은, 아동 부문)이 선정됐다. 양산시립도서관은 한 권의 책으로 시민이 소통하는 양산시 구현을 위해 올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은 양산 대표 도서를 선정해 시민이 공통적인 문화적 체험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시민 간 공감과 화합을
서창동과 지역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지역 복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동중학교(교장 김형준)는 경상남도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한 과학동아리 활동 지원 대상 학교로 선정돼 ‘원동 꿈나무’ 이름으로 드론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드론을 실제
양주초등학교(교장 박봉호)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친구야! 조금 다를 뿐이야’는 주제로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KBS라디오에서 방영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특별기획 방송 ‘다름별을 구하라’를 시청하고 관련 활동지와 소감문을 작성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