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이 양산지역 초ㆍ중ㆍ고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과 함께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열어 양산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자서전’이라 하면 왠지 거창해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자서전은 대개 유명하거나 성공한 사람 일생을 담아낸 글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명하고 성공한 사람들 삶만 기록될 가치가 있을까.
우연히 이야기하다가 양산 캠핑장으로 유명한 원동자연휴양림에 가게 됐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급히 떠났다. 시간대가 맞았고, 좋은 사람과의 힐링 여행이었다. 캠핑장 안에 주차할 수 있는데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다.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김상읍, 이하 근로자복지관)이 지역 근로자 여가활용과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근로자복지관은 “지역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가운데 하나로 ‘2017 근로자복
가시 돋친 짙은 초록 잎에 다홍빛 꽃잎이 빼곡한, 어쩜 엉겅퀴 닮은 홍화를 처음 보는 이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꼭 물어보는 말이다. 생화를 보기도 어렵지만 차로 덖어진 모습을 신기해하며 사랑스럽게 보는 이들을 바라보며 뭔가 대단한 일을 해낸 듯 뿌듯하다.
눈물 속에서도 돋아난 하이얀 그대, 수련꽃으로 그리우면 그대로 피어나거라 그리우면 그대로 사랑하여라
원동면 내포리에서 태어나 1950년 8월 20일 19세 나이로 6.25전쟁에 참가한 배효원 씨는 이듬해 2월 3일 경기도 오산전투에서 지뢰를 밟아 부상을 입었다. 부대 내 응급치료 후 야전병원에서 3일간 치료받고, 다시 부산 15육군병원으로 옮겨 5개월 간 치료 받았다. 치료 후 배 씨는 1951년 7월 15일, 입대한 지 약 11개월 만에 부상으로 명예전역했다.
미국ㆍ일본 주도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 등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한 은행으로, 2013년 10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를 순방하던 중 공식 제안했다.
#장면 1. 초여름 6월 둘째 토요일 저녁 ○○○ 앞마당.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금동관, 전통 등, 야광 팔찌 만들기, 복식(服飾) 체험에 여념이 없고, 순장자가 돼 유서를 써놓고 깜깜한 관 속에 누워있는 다소 특이한 순장 체험도 한다.
2017년 6월 18일, 대한민국을 뜨겁게 한편으로는 불안하게 달군 고리 1호기가 40년 유구한 역사를 뒤로 하고 영구 폐쇄하는 날이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이 말은 자기 사랑학으로 유명한 독일 심리학자 롤프 메르클레가 한 말이다.
함께 분노했고, 함께 아파했다. 지난 주 양산은 물론 전국에서 가장 크게 주목받은 사건이 있다. 지난 8일 양산지역 한 아파트 도색작업을 하던 40대 인부가 건물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다.
배달 관련(택배업, 퀵서비스업) 재해자는 2016년 3월 145명, 2017년 3월 181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36명 증가했다.
아들아 너와 나 사이에는 신이 한 분 살고 계시나보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이태건)는 지난 3일 국내산 신안천일염 1천473포를 공동구매해 회원 업소에 직접 배송했다.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태)는 지난 5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190만원 상당 선풍기 50대를 삼성동 내 저소득 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양성희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후원회장은 12일 동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봉사하며 꿈을 잃지 않는 학생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하북면에 있는 불광사(주지 문수 스님)는 지난 13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비나눔밥상’ 특식데이를 진행했다.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준기)는 지난 14일 홀몸 어르신 집을 방문해 벽지 교체 등 ‘사랑의 이웃 봉사,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