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면장 류진원)은 지난 1일 제98주년 3.1절을 맞아 국기꽂이가 설치되지 않은 가구 700여 세대를 대상으로 국기꽂이를 보급, 태극기 달기를 유도했다.
양산시가 2017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올해 당초예산 8천850억원 대비 1천250억 원(14.1%) 증가한 1조100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번 제1회 추경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예산 편성에서 일반회계는 7천723억원에서 8천941억원으로 1천218억원(15.7%) 늘었고, 특별회계는 1천127억원에서 1천159억원으로 32억원(2.8%)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88억원, 의존수입인 지방교부세 604억원, 조정교부금 303억원, 국ㆍ도비 보조금 53억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에 증액한 주요사업으로는 첨단하이브리드 기술지원센터 건립비(20억원), 북정동 완충녹지 조성사업(20억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8억3천만 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19억원),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21억원), 각종 체육시설 유지관리(34억원), 상북 소석도시계획도로(대3-1호선)개설(135억원), 양산2교 연결도로 개설(19억원), 농어촌도로(웅상209호)확포장공사(35억원), 제2청류교 재가설 사업(15억원), 양산도시철도 건설(68억원), 주진흥등지구 연결도로 개설(50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안은 통상 4월이나 5월에 추경안을 편성했던 것과 달리, 연초에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에 집중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불편 해소에 나서기 위해서다. 또한 양산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예산 1조원을 넘어선데 이어 올해 역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는 사실도 주목받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보통교부세와 조정교부금, 지방세 등 자체수입 증액으로 그 어느 때보다 늘어난 세입규모로 도로기반시설 확충 등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양산시보건소(소장 직무대리 조남순)는 지난 1일 직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오대교에서 영대교까지 양산천 주변 쓰레기를 치우며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양산시는 지난 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모성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장을 초청해 공무원 규제개혁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학교 운동장 일부가 파헤쳐졌다. 놀이터와 모래사장도 사라졌다. 아이들은 공사장에 운동장과 놀이공간을 빼앗긴 채 1년4개월 동안 지내왔다. 방학이 끝나고 새학기가 오면 운동장을 돌려받을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여전히 공사는 진행 중이다. 아이들이 언제쯤 운동장에서 뛰어놀 수 있을까? 영천초등학교 운동장 일부가 국도 확장공사 기간 동안 공사구간에 편입됐다. 체육활동에 제약을 받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 우려까지 도사리고 있어 학교와 학부모들은 조속한 공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영천초 앞 국도7호선 일부구간이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시계~웅상1국도건설공사는 부산과 웅상지역을 잇는 간선도로인 국도7호선을 기존 왕복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다. 지난 2015년 11월 착공해 내년 12월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국도와 맡닿아 있는 영천초 위치상 확장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학교 부지 일부가 편입돼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소음방지를 위해 학교와 국도 사이에 설치했던 기존 방음벽을 철거하는 것은 물론, 원활한 공사를 위해 운동장 안쪽 부지까지 내놓아야 했다. 편입된 운동장은 전체 운동장에 10분의 1정도 크기지만, 그 곳에는 어린이놀이터와 모래사장 등 평소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하던 시설이 포함돼 있다. 결국 공사기간 동안 영천초 학생들은 놀이공간을 전혀 이용할 수 없게 됐다. 반쪽짜리 체육활동으로 학생 학습권을 침해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1년 넘게 동안 계속되는 공사로 소음과 분진에 몸살을 앓고 있다. 현재 공사장과 학교 사이에 간이 차단시설을 설치했지만, 소음과 분진을 막기에는 역부족. 공사장 먼지로 인해 교실 창문을 열지 못할 뿐 아니라 때때로 교실 바닥이 흔들릴 정도로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 가뜩이나 영천초는 KTX 통과 구간에 위치해 있어 평소에도 극심한 소음에 시달려 왔는데, 설상가상 도로공사까지 더해져 피해가 더욱 커진 상황이다. 통학로는 더욱 심각하다.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커녕 학교 주변 인도가 모두 공사장에 편입됐다. 학교 통학로를 이용해 등ㆍ하교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주거지와 떨어져 있는 학교 위치상 학생 대부분이 스쿨버스나 승용차를 이용해 등ㆍ하교하고 있는 것이 그마나 다행일 정도다. 학교 관계자는 “교사도 학교 앞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 국도 특성상 순간순간 밀려오는 차량과 속도감으로 인해 많은 위협을 느낀다”며 “하물며 초등학생은 혼자서는 횡단보도를 건널 수조차 없는 상황으로 교통 안전문제가 가장 염려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교통신호체
아직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햇살만큼은 따사롭다. 따뜻한 햇볕에 힘입어 꽃망울을 터트린 매화는 ‘봄이 이제 시작됐노라’ 온몸으로 표현하며 낙동강 물길과 원동역 기찻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수놓기 시작했다. 3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원동 매화가 활짝 핀 것이다.
지난 2일 상북면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에서 어르신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 3일 원동면에 있는 신흥사에서 산불로 인한 연소 확대 상황을 가정하고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종욱 동장, 민간위원장 남성재 통장)가 공공복지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복지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사회복지민간안전망인 ‘십시일반’ 사업을 추진한다. 십시일반은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이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과 같이 작은 봉사와 나눔이 모이면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의 주민참여형 복지사업이다. 협의체는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으로, 우선 재능과 지식을 활용한 재능기부 방식 봉사사업인 ‘재능나눔뱅크’를 운영해 소외계층이 필요한 부분에 그에 맞는 봉사자를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재능나눔뱅크’에 등록할 수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평산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등록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평산동 맞춤형복지담당(055-392-6
물금읍에 있는 석천삼계탕(대표 김순이)이 6일 지역 어르신을 식당으로 초대해 삼계탕을 무료로 대접했다. 이들은 2011년부터 무료 식사 대접을 이어오고 있다.
주로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해 온 원동지역에 상수도 보급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양산시는 지난 1일 국비와 시비 등 모두 12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원동면 일대 지방 상수도 공급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돗물은 밀양댐 물을 원수로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실시설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급수관 매설 등 공사에 본격 착수해 2020년부터 수돗물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급수 지역은 우선 화제리와 서룡리, 원리, 용당리 일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원동지역 전체 인구 가운데 68%(2천400여명) 정도가 상수도를 보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가 준공한지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시설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39개 단지로부터 사업 신청을 접수, ‘양산시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회’를 거쳐 19개 단지를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서부양산은 물금읍 1개 단지를 비롯해 동면 1개, 상북면 3개, 하북면 1개, 양주동 3개, 삼성동 3개, 강서 1개 단지가 대상이다. 동부양산은 서창동과 소주동이 각각 2개 단지씩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며, 평산동과 덕계동은 각각 1개 단지가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사업은 주로 공동주택 단지 내 낡은 시설을 손보고 CCTV를 설치하거나 어린이놀이터 보수, 하수시설 개선 등 복리시설 개선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총 예산은 6억원으로 공동주택 세대수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양산시는 “2006년에 시작해 올해까
■노동복지센터, 베이비시터 등 무료 알선 사업 진행 ㆍ내용 : 가사관리사,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사, 간병사, 베이비시터 무료 알선 사업 ㆍ기간 : 연중 ㆍ문의 : 366-3750
양산지역 자원봉사자를 대표하는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준, 이하 양자협)가 지난달 28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17년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자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과 올해 사업 계획 승인 등 안건을 처리했다.
양산지역을 포함해 전국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정보공시를 통해 주요정보를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정보공시를 안 하거나 허위사실을 공시했을 때 가해지는 행정처분은 솜방망이 수준이다. 때문에 법으로 의무화한 정보공시가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정보공시제도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보육교육기관 정보를 알고자 하는 학부모를 위해 정부가 전국적으로 시행한 것이다. 아이를 보내기 전 미리 정보를 알고 비교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학부모 알권리와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또한 보육교육기관 투명성을 높여 유아보육ㆍ교육 질을 높이고 신뢰를 회복하자는 취지도 내포돼 있다. 유치원은 2012년 9월부터 유치원정보공시제도 포털사이트(유치원 알리미 등)를 개통해 7개 항목, 21개 범위에서 해마다 1회 이상 유치원 주요 정보를 공시하도록 했다. 공시 기준에 따라 원아ㆍ교직원 현황, 유치원 회계 현황, 환경위생과 안전관리 사항 등 주요정보를 올리고 있다. 어린이집 역시 2013년 12월부터 아이사랑 등 어린이집정보공개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집 교사 구성, 보육료와 필요경비, 식단 등 건강과 영양, 보험가입 현황, 안전관리 법규위반 등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는 법으로 의무화한 이같은 정보공시가 잘못된 정보 투성이에 몇몇 기관은 의도적으로 불리한 정보를 빼는 경우가 있지만 마땅히 제재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유치원은 <유아교육법>, <교육관련기관 정보공개에 따른 특례법>에, 어린이집은 <영유아보육법>에 정보공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거짓공시나 부실공시에 따른 행정처분은 솜방망이
양산시유소년야구단이 창단 후 첫 대회 출전해 전국 8강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비록 대회우승은 아니지만 첫 대회 출전이기에 아쉽지만 잘 싸웠다는 평가다.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순창군에서 ‘2017 순창군수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가 열렸다. 전국 38개 시ㆍ군에서 76개 팀이 참여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98년 전 나이, 성별, 신분의 귀천, 종교적 신념까지 모든 경계를 뛰어 넘어 대한제국 모든 백성들이 일제로부터 치욕을 떨치고 분연히 일어났던 삼일 만세운동 역사를 오늘 다시 재현했다. 양산시가 시 승격 21주년과 제98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시민에게 선보였다. 양산시는 지난 1일 오후 양산대종 종각 일원에서 3.1절 기념식을 갖고 호국선열 얼을 되살렸다. 기념식에 앞서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자유한국, 양산 갑)ㆍ서형수(민주, 양산 을) 국회의원, 정경효(자유한국, 상ㆍ하북) 양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을 비롯해 지역 각 단체 대표들이 충렬사를 참배했다. 기념식은 3.1 만세운동을 재현한 뮤지컬 공연과 양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양산대종 타종 순으로 이어졌다. 나 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하늘이 더욱 푸르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은 삼월이 민족의 봄이기 때문”이라며 “98년 전 오늘 삼천리 방방곡곡에 울려 퍼진 밀물 같은 만세 함성의 역사적 날을 32만 시민과 함께 무한한 고마움과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기념코자 한다”고 말
자유한국당 이장호 예비후보가 4일 서창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젊고 정직한 정치’를 약속하며 오는 4월 12일 열리는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서창ㆍ소주)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많이 부족하지만 웅상과 양산을 위해 그 어느 도시보다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준비와 자신이 있다”며 “일 하기 위해서는 당선이 돼야 하는데 여기 계신
강창준(48) 국민의당 양산시 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이 내달 12일 예정돼 있는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에 출마를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 사회를 앞당겨 나가자”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여러모로 부족하고 정치 경험도 없는 본인이 이 자리에 서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혼란의 시기에 지역에서 자라나 지역 발전을 보면서 기여하고픈 생각이 있었다”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또한 “지역 현안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시민과 함께 풀어보겠다”며 “시민 뜻을 존중하고 시민 참여 주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현재 사회
오는 4월 12일 양산지역 2곳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정당별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지 않아 유권자 검증 없는 선거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등록을 시작하면서 4.12 보궐선거가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6일 현재까지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당 1명이다. 양산시의원 마선거구(서창ㆍ소주)에는 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2명, 국민의당 1명, 바른정당 1명, 무소속 1명 등 모두 7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상태다. 먼저 경남도의원 보궐선거는 여당 후보 없는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경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에서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3명 가운데 김성훈 민주당 갑 대변인과 정석자 경남도당 여성위원장을 경선대상자로 결정했다. 함께 경쟁을 펼쳤던 윤재영 전 양산시 이ㆍ통장협의회 사무국장은 탈락했다. 민주당은 당원 50%, 여론조사 50% 비율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해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당 후보 외에 다른 당 후보가 나서지 않고 있던 도의원 선거에 또 다시 야권 후보가 나섰다. 지난 6일 강창준 국민의당 갑 사무국장이 출마선언을 하고,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국민의당은 강 예비후보가 사실상 단수후보로 선거에 나설 전망이다. 정작 여권인 자유한국당은 후보가 가시화되지 않고 있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지난 3일까지 후보자 공천신청을 받았지만 접수한 후보는 없었다. 도당은 이날 회의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추가신청을 받기로 한 가운데 곽종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 지구 3지역(양산) 사무국장과 이상렬 서전학원 원장이 출마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산시의원 보궐선거는 일찌감치 많은 후보가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경쟁 중이다. 민주당은 성낙평 웅상신도시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서진부 전 양산시의원이 도의원과 마찬가지로 당원 50%, 여론조사 50% 비율로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자유한국당은 이장호 웅상청년회의소 회장과 김영구 (주)성일푸드 대표이사가 공천을 신청한 가운데 지난 6일 도당 면접을 실시했지만 공천 방식을 결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국민의당은 손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