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주민센터(동장 이원율)는 지난 4일 거리환경지킴이사업, 노노케어사업 참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하반기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 6일 2층 소회의실에서 에덴밸리 스키장 구조팀을 대상으로 겨울철 스키장 안전사고 신속한 대처를 위한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기하급수적인 학생 수 증가로 석산초 증축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자 학부모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신도시 조성으로 인해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지만,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시가 대비를 하지 않아 생긴 문제라는 주장이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석산초등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석산초 증축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상북면 풍물축전팀(이팝ㆍ두레풍물패)은 지난 7일 태풍 피해를 당한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5만원을 상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새누리당 경북ㆍ경기도당이 지난 7~8일 양산시를 방문해 태풍 차바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을 위한 쌀과 우유, 빵 등 550만원 상당 구호품을 전달했다.
서창동 동부2마을(통장 이건호) 주민의 송ㆍ변전 설비 피해보상금 활용방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피해보상금 일부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지원금 일부를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데 사용하기로 하고, 주민 자율 환경감시단을 구성해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를 감시하기로 했다.
한국산수보전협회 양산시지회(지회장 최명수)는 지난 9일 태풍 피해를 본 원동면 화제리 일대에서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가정상담센터, 건강가정 캠프 ㆍ일시 : 10월 22일~23일 ㆍ장소 : 통도사 템플스테이 전용관 ㆍ주제 : 함께라서 좋은 가족 힐링 여행 ‘행복을 만들다’ ㆍ모집 인원 : 15 가족 ㆍ신청 기간 : 10월 17일까지 ㆍ신청 방법 : 양산시 홈페이지(www.yangsan.go.kr)에서 참가신청서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ys1366@hanmail.net) 신청 ㆍ참가비 : 가족당 3만원 ㆍ문의 : 366-4001
서형수 국회의원(더민주, 양산 을)이 우불산성을 둘러보며 “우불산성(于弗山城)을 명품 문화관광자원으로 복원하겠다”는 후보 시절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나랑 똑 닮은 동생이 두근두근 첫걸음마를 시작한다. 귀엽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하다. 뒤뚱거리며 넘어질 듯하지만, 내가 손을 꼭 잡으니 대견스럽게도 곧잘 따라온다.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해 발걸음을 크게 내디뎌 본다. 이내 동생이 엉덩방아를 찧었다. “히히~ 동생아! 아직 누나 따라 오려면 한참 멀었어”
“환자에게 약을 투입하고 관찰연구 하겠다면서 어떻게 환자 본인에게는 그런 내용을 전혀 설명하지 않을 수가 있는 거죠? 동의서를 내밀면서 요식행위니까 그냥 서명하라는 게 말이 됩니까?”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이 환자에게 투입한 약물 안전성과 유해성 관찰연구를 하면서 정작 환자에게 이런 사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물의를 빚고 있다. 대장암 수술 이후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온 환자 김아무개(53) 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받았다. 병원측에서는 CT 촬영에 앞서 김 씨에게 동의서를
환경운동연합 양이원영 처장(사진)이 지난 5일 양산을 찾았다. 고리원전1호기 반경 15km 내에 포함돼 있는 웅상지역을 찾아 ‘지진과 원전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 것.
지난 5일 양산을 강타한 태풍 차바가 평균 217mm의 집중호우를 내려 양산 곳곳이 침수 피해를 당했다. 특히 양산천이 범람한 상북지역은 가장 큰 피해를 당한 곳으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상북지역뿐만 아니라 양산지역 대부분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불과 2시간 동안 내린 비로 주택과 아파트 단지가 침수돼 차량 피해로 이어졌고, 하북과 원동지역에서는 농지 침수는 물론 도로가 붕괴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침수로 인한 정전사고와 수도 공급이 중단되는 지역도 있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현재 양산시는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피해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옛 덕계동주민센터 부지가 매각됐다. 이곳에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이 복합된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알려지면서 주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삽량문화축전을 마친 다음 날 동료 해설사들과 함께 ‘백제역사유적지구’ 선진지 답사를 다녀왔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백제의 왕도였던 공주-부여-익산의 8개 유적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인데, 작년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태풍 차바로 양산 전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얼마 전 지진으로 불안감에 휩싸였는데 예상치 못한 수해로 많은 사람이 피해를 당했다. 늘 재난은 예상치 않게 우리 곁에 찾아온다. 그래서 재난을 대비하는 자세는 항상 최악을 염두에 두고 보수적으로 임해야 한다.
시리고 아려서 아름답다고 슬프고 애 닳음이 사랑이라고 시큰하게 흘린 눈물 한 방울 저 높고도 고운 파란하늘은
국민연금 연기연금제도를 이용해 연금을 조금 늦게 받더라도 더 많은 연금을 받으려는 신청자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권독종일(卷讀終日)’이란 말은 ‘책은 하루 종일 읽어야 한다’는 뜻이고, 안중근 장군 유묵으로 ‘일일불독서 구중생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은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생긴다’ 이것은 널리 알려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