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청소년 지도위원협의회 양산지구(회장 정창수)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통도사에서 물금동아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천성MJF라이온스클럽(회장 천기석)은 지난 4일 2016~17 봉사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모범적이고 우수한 학생 5명을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양산신도시 LH아파트 1단지(관리소장 허태남)와 양산YMCA(이사장 허석규)는 지난달 27일 ‘도서관 인계인수 및 관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시민 건강 걷기 대회 ㆍ일시 : 11월 12일 오전 7시 ㆍ코스 : 양산인라인스케이트장(삽량문화축전 행사장)~양산천 둑길~양산역~남양산역 인도교~남양산역~워터파크(약 6km) ㆍ대상 : 양산시민 누구나 ㆍ문의 : 392-5261~4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한정길, 이하 양산지사)가 지난달 정경효 양산시의회 의장을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 양산지사는 지난달 28일 정 의장을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직원 간담회와 고객 상담업무를 진행했다. 정 의장은 고객 상담업무에서 태풍 ‘
욕심의 봇짐 내려놓으니 이리도 홀가분할 수가 욕망의 닻줄에 갈린 명예 이름 석 자
지역 기관장과 기업 CEO가 우리 동네 이장으로 활동한다. 농협중앙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조왕성)는 지난달 31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양산지역 7개 기관단체장을 농촌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고
양산시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출산장려금 확대 방안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매력 없는 정책’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인근 지자체는 양육수당, 출생아이건강보험료 등 다양한 출산장려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양산시는 오로지 출산장려금만 고집하고 있는 것. 양산시는 <양산시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지난해 17일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양산진보연합 소속 시민단체 회원들이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며 매일 오후 6시 중부동 이마트에서 촛불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박 대통령이 쏟아지는 의혹으로 더이상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는 권위를 잃었다며 대통령이 하야할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의혹과 관련해 국민 앞에 두 번째로 고개 숙였다.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후 대통령 사과 가운데 가장 많이 회자된 내용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라는 말이었다. 대통령 사과가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과 함께 이 말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며 대통령을 조롱하는 현상으로 번지고 있다.
양산시가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신축건축물에 재난방송시설과 차수판 설치를 적극 유도하고 나섰다. 재난방송설비는 소규모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 건축물에 양산시 재난방송을 직접 각 세대로 송출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건물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자체적으로 방송 설비를 설치한 후 재난방송 회선망을 통해 재난방송을 실시간으로 전달받을 수 있다. 또한 태풍 차바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하층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차수판 설치도 확대할 계획이다. 차수판은 건물 지하층 입구에 빗물ㆍ토사를
동면 호포교 재가설 사업이 2년이나 되는 공사 기간에도 임시 교량을 설치하지 않아 인근 마을 주민 불편은 물론, 주변 상권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달 양산천 하천환경정비 사업 가운데 하나로 준공한 지 60년이 넘는 동면 호포교를 철거하고 새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본지 647호, 2016년 10월 25일자>
국민연금은 노후생활 기본적 수단으로 국가에서 보장하는 연금급여다. 그러므로 이를 받을 권리를 압류하거나 담보로 제공할 수 없도록 국민연금법에 명시하고 있으며, 수급자에게 지급된 급여 중 일정금액 이하 금액은 압류할 수 없다.
‘차바’가 양산을 휩쓸고 간 지 한 달이 흘렀다. 지역민들은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두 팔 걷고 복구 작업에 나서 피해지역은 정리됐지만, 정작 필요한 수재민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태풍 피해 이후 지역 단체, 기업, 개인 등이 수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는 소식은 연일 이어지지만, 정작 이 성금을 어떻게 사용할 예정인지, 어떤 이에게 전달될지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저녁 약속으로 중부동 한 식당을 찾았다. 삼겹살을 주로 하는 곳인데 고등학생들이 일하고 있었다. 뜨겁고 무거운 숯불을 이리저리 옮기고, 서툰 손으로 달궈진 불판을 다루는 모습이 기특하면서도 안타까웠다. 그리고 그들 속에서 내 어릴 때 모습이 떠올랐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업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7일 경남도교육청은 박종훈 교육감 명의 입장 발표문을 내고 지난 1년간 국민 다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집필기준과 집필진도 공개하지 않고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해온 정부를 비판했다.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무려 800회 이상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남자가 있었다. 10년 간 바텐더, 요리사, 페인트 공 등의 온갖 일을 했지만, 그의 꿈은 오직 ‘배우’ 단 하나였다. 그러나 오디션에선 번번이 ‘너무 평범하다’는 이유로 그를 탈락시켰다.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양산ㆍ어곡산업단지 진입도로가 확장된다. 지난 1일 윤영석 국회의원(양산 갑)은 출ㆍ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물류 수송 지연과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양산교~유산교 구간 확장을 위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양산시가 추진 중인
‘픽미(Pick Me) 세대’라고 부르는 20대 젊은층은 이른바 ‘나를 뽑아줘’ 세대다. 아이돌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이름을 딴 픽미세대는 1980~1990년대 고성장 시기에 태어나 가정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지만 취업할 나이가 돼 저금리 저성장 시대와 맞닥뜨린다. 고용시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시작으로 된서리를 맞았다. 결국 이들 목표는 자아실현에서 생존으로 변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강상인)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는 강 위원장과 함께 박원현 부위원장, 심경숙 양산시의회 부의장, 김성훈 경남도당 청년위 대변인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