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영석 후보(51, 양산 갑)가 ‘반성과 다짐의 24시간 릴레이’(반다24) 캠페인을 벌였다. 윤 후보는 4.13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중앙동 남부시장 일원을 함께 돌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대 총선에 임하며 새누리당 중앙당 차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12일 0시 권영세 후보(서울 영등포 을)가 국회 정문에서 뛰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달린다.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양산지역은 갑과 을 2개 선거구로 나눠 모두 75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또한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의원 보궐선거(제3선거구, 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와 양산시의원 재선거(가 선거구, 물금ㆍ원동ㆍ강서)에 해당하는 유권자는 국회의원, 국회의원비례대표 투표용지와 재보궐선거 투표용지 3장을 받아 투표하게 된다.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남부시장을 찾아 윤영석 후보(51, 새누리, 양산 갑) 지지유세에 나섰다. 이 전 장관은 11일 오후 3시 남부시장 삼거리에서 시장 상인과 시민을 상대로 윤영석 후보에 표를 던져달라고 호소했다. 이 전 장관은 유세 차량에 올라 어려운 경제 상황을 언급하며 “지금 나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선거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많은 뒷받침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고리타분하게 이념 타령이나 할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양산 을’ 무소속 박인 후보가 ‘대구 동구 을’에 출마한 무소속 유승민 후보가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유 후보는 박 후보에 대해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국회의장 비서관까지 지내면서 뿌리부터 현장을 두루두루 알고 있는 정치인으로 알고 있다”며 “직접 지원유세는 못 가지만 기초부터 다져온 박인 후보를 꼭 지지해서 국회에서 같이 정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세월호진상대책위는 1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명복을 빌며, 단원고 학생 조은화ㆍ허다윤ㆍ남현철ㆍ박영인, 교사 양승진ㆍ고창석, 일반인 승객 권재근ㆍ권혁규ㆍ이영숙 님이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새누리당 자체 판세 조사로 영남에서 15석은 내줄 것 같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지역은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그 중 양산 2석이 포함돼 있다”며 “김해 2석, 양산 2석은 확실하고, 창원 성산, 거제까지 바람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선거를 이틀 앞두고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들로 구성된 ‘국민편일당백 유세단’이 홍순경 후보(46, 양산 갑) 지원 유세에 나섰다.
우리나라는 현재 OECD 국가 가운데 자살률 1위다. 반면 우울증 상담을 받으러 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자신의 정신질환을 부정하거나 정신질환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기 때문이다. 양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정봉주)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시민이 행복한 복지양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신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조기에 정신질환을 발견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이(원장 김봉관)는 지난 6일 ‘제7기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총동창회와 각 기수 원우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해 학생들 입학을 축하했다. 사진제공
“지역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으로서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 싶었습니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어려운 사람에게 작음 보탬이라도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용덕)이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썼으면 좋겠다며 5천만원을 양산시에 전했다. 이용..
책장 넘기는 소리와 이따금 들리는 기침 소리만이 유일하게 정적을 깨는 공공도서관과는 달리, 청어람작은도서관은 아이 손을 잡고 온 엄마들이 이내 한 곳에 모여 자신들만의 이야기꽃을 피웠다. 아이들은 이미 엄마 곁을 떠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고 있었다.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작은도서관이 뭔지 묻자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했다.
한국부인회양산시지회(회장 우순덕)는 양산시다문화가족센터(센터장 최연숙)과 함께 지난 6일 여성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식요리교실’을 개강했다. 한식요리교실은 성평등 기금 지원 사업의 하나로, 결혼이주여성이 가진 한국문화에 대한 이질감을 해소하고, 다문화가정의 가족 간 사랑과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한 수업이다.
다비치안경(대표 김인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단장 남덕현)이 어르신 41명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했다.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10명은 지난 7일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찾아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경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첨단 시력검사 장비를 복지관으로 가져와 정밀검..
온라인 카페 웅상이야기(cafe.n aver.com/ungsangstory)와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이 웅상지역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7일 웅상이야기와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상호 협약 체결식’을 통해 지역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경비부담에 자녀와 함께 오랜 기간 고향을 찾지 못한 다문화가정을 위해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와 웅상출장소(소장 김흥석)가 웅상 내 4가족에게 친정 나들이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5일 양산경찰서가 주관하고 웅상출장소가 주최한 ‘다문화가정 친정 나들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들에게 선정 증서를 전달하는 시간..
소주동적십자봉사회(회장 전순자)는 지난 1일 소주동 휴먼시아아파트 주차장에서 어르신 20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사진제공
경상남도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18개 시ㆍ군 규재개혁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규제혁신 워크숍’을 열어 워터파크 등 푸드트럭 운영 현장을 탐방했다. 사진제공
미즈모아산부인과 의원(원장 김현주)는 지난 1일 (재)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 2일 봄철 산불발생이 예상되는 오봉산, 대운산, 천성산 등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18명이나 되는 선수들을 이끈다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것도 선수 모두기 세월의 풍파를 다 겪어본 50대 이상 중년들이라면 더 어렵다. 그래서 이계용 감독은 욕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