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푸는 십자말풀이]
오는 4월 27일 치러질 웅상(평산ㆍ덕계) 시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이어지면서 선거 분위기가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다. 양산시선관위에 따르면 21일 오후 5시 현재 모두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동안 한일유앤아이에 사는 초등학생 150여명이 직선거리로 400m 거리에 불과한 초등학교에 등교하기 위해 1.5km에 이르는 먼 길을 돌아 통학하면서 한일유앤아이 뒤편에서 신명초로 이어기는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을 요구해왔다.
웅상출장소는 지난해 6월 덕계5일장 노점행위를 막기 위해 덕계 안길 인도에 대형화분을 설치했다. 그러나 화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꽃들이 썩은 채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꽃이 썩은 화분에는 쓰레기마저 버려져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풀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되기] 포크아트
철쭉회에 따르면 3월에 천성산 철쭉제 성공기원 시산제를 열고 철쭉 군락지에서 억새와 잡초제거작업과 함께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3월 중으로 제7회 천성산 철쭉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7회 천성산 철쭉제’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이밖에 양산철쭉회는 오는 9월과 12월에 홀로 사는 어르신 초청하는 위안잔치 등을 올해 주요 사업으로 계획하고 있다.
시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전과 폐기물 감량에 동참하고자 2011년도 꿈을 심는 환경학교를 개설 운영한다. 갈수록 심화되어져 가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설되는 환경학교는 교과서 중심 교육에서 탈피한 학교 방문교육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견학
웅상새마을금고는 지난 18일 ‘제9ㆍ10대 이사장 이ㆍ취임식’을 열고 제10대 이사장에 김지석 전 시의원이 취임했다. 김지석 이사장은 지난 17~19일 이사장 후보자 등록 신청을 마감한 결과,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대의원 동의를 얻어 웅상새마을금고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지난 19일 두란노아버지학교 제9기 양산시지부(지부장 김판용, 이하 아버지학교)가 36명의 아버지입학생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나섰다. 아버지의 회복을 통해 가정을 회복하고, 가정회복이
2011년 1월, 대한민국의 삼호해운 소속 선박 삼호 주얼리호가 해적들에게 피랍되었다. 대한민국 기업 소속의 선박이 납치되는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자,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서는 해적에 대한 몸값 지불을 반대하는 여론이 생겨났다. 대한민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에게 구출 작전을 지시하여, ‘아덴만 여명작전’이라고 불리는 작전이 개시되었다. 2011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최영함과 대한민국의 해군특수전여단(UDT/SEAL)이 투입되어, 약 5시간의 교전을 거쳐, 해적들을 제압하고 21명의 선원들을 전원 구출했다. 8명의 해적을 사살하고 5명을 생포했으며, 대한민국 해군의 사망자는 없었다. 대한민국 인질 중에 사망자는 없었으나,
우려했던 연말연시 성금모금액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따뜻한 양산 만들기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를 수치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계속되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비리로 연말연시 성금 모금을 통한 이웃돕기가 위기를 맞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지난해 12월
이번에는 구제역 매몰지 침출수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구제역 여파로 양산지역에 6천700여마리의 가축이 매몰처리된 가운데 봄철 해빙기를 앞두고 매몰지 주변 침출수 유출 등의 우려가 제기돼 방역본부가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양산시구제역방역대책본부에
물금읍 의용소방대장에 박성화 씨가 임명됐다. 지난 15일 물금읍사무소에서 의용소방대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금읍 의용소방대장 및 부대장 이ㆍ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박성화 대장과 김진홍 부대장은 최기두 양산소방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전수받았고, 물금읍 의용소방대
지역여성과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양산시지부가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2011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양산주부클럽은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 6년간 단체를 이끌어 왔던 황신선 지부장의 재임을 결정하고, 부지부장에
천식과 아토피, 비염 등의 환경성 질환들은 우리 아이들이 밥 먹듯 걸리고 있는 흔한 질병들이다. 콘크리트 구조물에 둘러싸여 사는 요즘, 비단 아이들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환경성 질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답답한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사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황토 집이 새삼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용이 많이 든다는 고정관념으로 마치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여전히 황토 집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황토 집 짓기에 대한 노하우를 알아본다.
▶경위급 박이규(동면파출소장) 이원식(원동파출소장) 김삼성(덕계파출소 순찰팀장) 김영산(덕계 순찰팀장) 한상길(서창 순찰팀장) 유태완(서창 순찰팀장) 이광수(서창 순찰팀장) 김원주(물금 순찰팀장) 황선혁(물금 순찰팀장), 강성구(생활안전 112신고센터) 최우식(수사과 유치장) 백진섭(경비교통과 치안상황실) 이만재(중앙지구대
● 초등부 인사 <교감급> ▶전보 고진석(신명초→백동초), 최경재(신기초→신명초) ▶승진(교사→교감) 임철종(창원 온천초→신기초), 홍우복(의령 지정초→양산초), 공명순(진주 혜광→양산 희망), 최은지(북정초→서남초) <교육전문직> ▶전보 황두자
양산도서관(관장 조명숙)이 2011년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일반(성인) 대상 ‘서예’, ‘원어민 생활영어’, ‘책으로 마음열기’, ‘사군자’, ‘연필데생’, ‘한자급수’ 등이 있으며 야간에는 ‘문예창작(수필쓰기)’도 개설된다.
경기도와 서울시의 학교체벌 전면금지 시행 발표에 이어 지난 1월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의 몸에 직접 손대는 체벌을 금지하고 운동장 돌기, 손들고 있기 등 간접체벌 허용 여부는 단위학교에서 학칙을 통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하는 학교문화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학교체벌에 관한 논란이 뜨겁다. 2011년 하반기부터 교통법규를
15일 오후 5시 북정동 삼성중학교(교장 김정복) 강당. 엄마와 아들, 아빠와 딸로 보이는 270여쌍의 커플들이 빽빽하게 객석을 메웠다.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퐁당퐁당’, ‘가위바위보’ 등 신나는 커플게임이 시작됐다. 이어 단체복을 맞춰 입은 교사들이 북을 가져와 북채로 신명나게 두들기는 ‘이색 난타’를 선보였다. 격렬한 비트에 박수와 웃음꽃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