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쉬운 요가] 브륵샤 아사나
서 회장은 “하얀 종이 위에 아름답고 멋진 그림을 그리는 마음으로 시작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힘만이 아닌 가족과 함께, 가족이 중심이 되는 전우회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빛나는 전통에 흠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양산시장애인부모회(회장 최태호)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다도예절교실을 개설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다도교실은 장애아동들의 정서함양과 예절의식 고취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설된 것으로 부모와 함께해 가족의 정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지난 8일 KBO이사회에서 엔씨소프트가 창원시를 연고지로 한 제9구단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하면서 엔씨소프트는 이르면 2013년, 늦어도 2014년에 1군 가입을 목표로 코칭스태프와 선수 등 선수단을 꾸릴 예정이다.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이 사실상 확정된 데 대해 경남도민들은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창원시는 “30년 역사의
지역신문 지원을 위해 정부가 3년간 38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원에는 ‘선택과 집중’ 원칙이 적용되며, 디지털 시대를 맞아 모바일과 애플리케이션 등 스마트 저널리즘 분야 지원을 강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 14일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배구협회 회원증을 만들어 배구협회 회원들이 한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만들고, 현재 20개 클럽으로 운영하고 있는 체계를 30개 팀으로 늘려 경기 횟수를 대폭 늘리겠다” 양재근 회장은 취임일성으로 협회 조직의 외적성장을 강조했다.
경찰서가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버리고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친숙한 기관으로 탈바꿈했다. 양산경찰서(서장 김진우)는 물금읍 범어리 물금택지지구 3-2단계 681-1번지에 기능과 미관을 갖춘 새로운 건물로 개축공사를 완료했다. 이에 지난 11일부터 3일간 이전 준비를 마치고 14일부터 물금신도시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무소속 시의원 2명이 한나라당에 재입당해 오는 4.27 웅상 시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지역정가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지난 10일 양산시의회 민경식(중앙ㆍ삼성), 황윤영(덕계ㆍ평산) 의원은 한나라당 입당 기자회견을 가지고 낙후된 지역 발전과 큰 양산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셜 마케팅(Social Marketing)’을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시가 운영할 계획이다. 할인쿠폰을 일정기간 동안 공동구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소셜 마케팅은 우리나라에서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쿠팡 등의 업체 등이 활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시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남부센터를 유치하면서 ‘여인천하’ 도시를 만들었다고 홍보하는 반면 수백억원을 투자하고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예술인촌 사업에 대해서는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시는 오는 4월께 운영되는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남부센터(이하 양평원)를 하북면에 추진 중인 예술인촌 내에 유치키로 결정하고 여성가족부와 협의를 마친 상태. 양평원은 박희태 국회의장이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여성천하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를 밝히며 유치가 가시화되어 왔다. 양평원은 양성평등교육,
지난 11일 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이 2011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모두 1천300여명의 학생이 2년간의 학사일정을 마치고 학위수여를 받았다. 만학도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열어주고 있는 양산대학이기에 올해 학위수여식에도 어김없이 학사모를 쓴 만학도의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다.
백동초등학교(교장 김양수)가 전국소년체전에 나갈 경상남도 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경남도 대표에 한 발짝 다가갔다. 지난달 27일, 밀양중학교에서 열린 배드민턴 경남도 대표 선발전에서 백동초는 명도초, 대방초, 창남초, 밀양초와의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전북지역의 대학교와 교류를 통해 교육 경쟁력을 제고하고, 영호남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는 등 동서간 교류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영산대는 지난 7일
한 대학교수가 양산지역 사학재단 장학회에 거액의 땅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대학교 재료공학부 박인민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박 교수는 동면 개곡리 소재 4만1천199m² 규모의 시가 1억4천여만원 상당의 임야를 보광고등학교(교장 이정호) 남계장학회에 쾌척한 것. 박 교수는 “
1941년 개교해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동면초가 3월 1일 폐교한다. 양산지역에서 분교가 아닌 학교가 폐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동면초는 동면 사송택지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학생 수가 급감해 지난해 8월 통ㆍ폐합이 결정됐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내달 1일 동면초 재학생들은 인근 학구인 영천초에 편입되고 학교는 최종 폐교된다.
지역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일률적인 번호로 불리던 공원이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친근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가지게 됐다. 시는 근린공원 16곳, 어린이공원 70곳, 주민쉼터 10곳, 전통정자 12곳 등 모두 108곳의 공원과 주민편익시설에 대한 명칭을 변경ㆍ결정하고 지난달 24일 공고했다. 이번 명칭 변경은 행정편의상 번호로 불리던 공원이나 주민편익시설
시는 소득세ㆍ법인세를 신고할 때 함께 신고ㆍ납부해야 하는 지방소득세(지방세)를 홈택스에서 한 번에 전자신고하는 서비스를 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민들이 국세인 소득세(원천징수ㆍ종합소득세)와 법인세를 홈택스에서 전자신고하고, 관련된 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위해 자치단체나
“공기업으로서 경영성과와 공공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적정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1일 양산시 시설관리공단 제2대 이사장으로 안기섭 전 부시장이 취임했다. 안 이사장은 지난 2009년 부시장으로 양산에 취임한 이후 2009년 11월 故 오근섭 시장 사망으로 시장권한대행으로서 6개월여간 양산 시정을 이끌어오기도 했다. 이번에
양산시생활체육회(회장 박정수)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무료생활체육지도자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무료생활체육지도자 교실은 올 12월까지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는 에어로빅, 배드민턴, 헬스, 농구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게이트볼, 체조, 요가 등 어르신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소주동체육회(회장 이창진)는 지난달 25일 소주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과 경로당을 위해 쌀 45포(20kg)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