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는 17일 일상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높아지는 여행 수요에 부응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 밝혔다. 로봇랜드의 6월 혜택은 종일권과 오후권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며, 현장 발권 때 자동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이날 협약식과 함께 호텔관광대학과 그랜드조선제주는 IPP형 일학습병행도 함께 운영하기로 해 재학생들 진로탐색 기회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IPP형 일학습병행은 4학년이 기업과 1년간 근로계약을 맺고, 1학기는 대학에서 수업을, 잔여 학기는 기업에서 실무역량을
청렴한 데이는 전 직원이 매달 청렴메시지를 제출하고 투표를 통해 우수 문구를 선정한다. 선정한 문구는 직원뿐만 아니라 소방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홍보할 예정이다.
양산시노인복지관 ‘제7회 청춘가요제’가 15일 열렸다. (사)산수보전협회가 주최한 청춘가요제에는 13명이 참가했으며, 박경자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양산에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65명이 각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며,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밝은 학교생활을 조력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2년여의 코로나 팬더믹 상황을 겪으면서 물리적, 심리적으로 위축한 학생들의 정서를 보듬어 학교 정상화와 청소년 문제
나 당선인은 김해시와 부산 북구, 부산 강서구 등 인근 지자체와 낙동강협의체를 구성해 60여만평에 이르는 황산공원 일원에 낙동강 생태탐방선 운행, 철인 3종 경기대회 개최 등 수상레저 활성화 방안과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구상 중이다. 아울러, 수상레저와 주
이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야별 전문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으로 구성한 상담반이 이해 당사자를 중재해 합의ㆍ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제도다.
제4기 소주동지사협은 통장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 회원, 복지기관 종사자, 주민자치위원, 청소년지도위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18명으로 구성했다.
토론자로 나선 홍제우 인제대 교수는 부울경 메가시티와 관련한 정책은 수없이 많이 제시할 수 있지만, 실현을 위해서는 결국 정치적 리더십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석현 동명대 교수는 부울경 메가시티 조성과 가덕신공항 건설은 남부권이 발전할 수 있는 마지막
별빛이야기단이 15일 웅상도서관에서 인형극 ‘박제상과 천년의 약속’을 선보였다.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숲속 친구, 소풍날’, 견우직녀 전래동화를 다룬 ‘칠석날 이야기’에 이은 세 번째 창작 인형극이다.
통합대상은 수채화 부문에서 이인호 작가의 ‘길상’이 최종 선정됐다. 참신하고 훌륭한 작품이 많아 심사 과정에서 우위를 정하기 어려웠으나, 복주머니 등 행복과 운수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작품 속에 조화롭게 어우러진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입상작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소방시설 품질자문단은 소방시설공사 완공 전 소방기술사 등 소방전문가들이 시설 미비점을 발견ㆍ보완하게 함으로써, 소방시설 등의 품질 향상과 성실 시공ㆍ감리를 유도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다.
이에 동원과기대는 공학ㆍ자연 분야 항공메카트로닉스과정(입학정원 12명)을 인가받았다. 내년 3월부터 항공 분야 스마트제조 ICT 전문기술자 양성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12월부터 학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는 호텔관광대학 이병철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상직 분야 JAS 김해공항 최창민 파트장, 공항공기업 분야 한국공항공사 부산고객서비스부 강지윤 주임, 객실승무 티웨이항공 객실승무팀 전솔휘 대리 등 항공 산업분야별 현직 전문가들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노선 변경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자동차 전용도로 기능을 잃은 것은 물론, 화제마을과 유산공단 등에 막대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부산지사는 14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종태 신임 민간위원장은 “3기부터 위원으로 봉사를 해오다가 이번 4기에는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니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위원들을 잘 이끌어 소외당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눔냉장고는 2017년 8월부터 한 주도 빠짐없이 매주 화요일 꾸준히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운영과 중단을 반복하다 2021년 7월 20일을 끝으로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다 방역수칙이 완화하면서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강좌는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1강은 ‘코로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끼친 영향’을, 2강은 ‘코로나 시기-슬기롭게 대처하기’라는 소주제로 진행한다.
동면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6년 6월 최초로 구성했으며, 취약계층과 복지자원 발굴, 자원 간 연계 협력, 특화사업 추진 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