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기 수료생 126명을 배출한 데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한 주부대학은 앞으로 6개월간 12개 과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21명이 등록한 제2기 주부대학 입학식에서는 이순란 회장과 김나연ㆍ윤정숙 부회장을 임명했다.
한진기 회장은 “기존 매달 두 번째 금요일에 하던 환경정비를 여름철에는 해충 방역으로 하기로 했다”며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위원 모두가 힘을 합쳐 해충 방역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장원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주남동 와지공단 공장 옹벽 복구 현장 ▶웅상문예원ㆍ용당역사 복원사업(공원화) ▶동부행정타운 조성사업 ▶웰스테이 민간임대아파트 민원 현장 ▶대승1차아파트 집단민원 현장을 둘러보고, 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발달지연사업과 직업재활사업에 관한 자문과 공동 연구 ▶장애인재활상담사 양성을 위한 지원 ▶장애인재활상담사 현장실습 지원 ▶보유 시설과 인력 협조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원활한 방문상담을 위해 ‘방문상담 선물꾸러미 전달’을 추진하며, 홀몸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나들이 동행’도 추진한다. 또한, 취약계층 거주환경 개선사업으로 ‘현관 방충망 설치 지원’을 추진하며, 고령의 홀몸 어르신과 어르신 부부를 위해 ‘청소서비스 지원’
삼성동통장협의회는 10일 신기천 산책로와 도로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부산에서 태어난 황동남은 어릴 때부터 양산에서 자라 상북초ㆍ양주중을 졸업했다. 수원대 음악대학 성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고등사범음악대학 고등연주자과정 전액 장학생 최우수 점수와 최고연주자과정 전액 장학생 만장일치 점수로 졸업했다.
해당 지역은 ▶물금읍 동원3차아파트 앞 사거리 ▶중부동 햇살주유소 앞 사거리 ▶금오2길 일원 등 3곳이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현황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양산경찰서 등과 협의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를 마치고 5월 공사에 들어가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황산공원과 양산부산대학교 시민 건강숲, 다방천 산책로 등 3곳에 1만7천㎡, 3.1km 규모로 댑싸리 2만6천본을 심어 단지를 조성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올해 도로점용료 약 13억원 가운데 3억원가량을 감면할 예정이며, 대상은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을 제외한 소상공인과 민간사업자 또는 개인 등이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원동매실은 온화한 기후와 충분한 일조량 등 매실 재배에 좋은 지역 특성으로 매실 고유 효능이 다른 지역 매실보다 높아 1930년대 식재를 시작해 100여년간 토종 매실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 청소년들은 지난 1월 청소년 참정권 실현을 위해 청소년 모의투표 경남운동본부를 조직했다. 이어 선거인단을 모집해 지난달 27~31일 사전 모의투표와 6월 1일 본 모의투표를 진행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맘카페’는 10일 웅상노인복지관에 어르신을 위한 간식 200개와 후원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오랫동안 진행하지 않은 훈련을 재개하는 만큼 양산시는 9일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내실 있는 화랑훈련 준비를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양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어르신과 가족 그리고 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운빛 하모니카팀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등을 비롯해 식후 행사로 어르신 노래자랑, 선물전달 등 화합의 한마
북정동에 있는 우암장식당은 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쌀 40포를 기탁했다.
실외사육견은 이른바 ‘마당개’로 마당이나 울타리 안에서 묶거나 풀어 기르는 개를 뜻한다. 그동안 농촌에서는 실외사육견이 유기견과 교배해 무분별하게 번식하고, 주인이 잃어버리거나 유기한 뒤 야생화하면서 사람이나 가축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지원 물품은 현관문 안전고리 또는 문 열림 센서와 휴대용 경보기, 창문 잠금장치, 송장 지우개로, 현관문 안전고리는 직접 방문해 설치할 예정이다.
박 신임 원장은 10일 양산문화원 임원을 뽑는 임시총회에서 투표에 참여한 634명 가운데 328표를 얻어 당선했다. 문화원장 자리를 놓고 맞붙은 최양두 현 양산문화원 부원장과는 25표 차이다.
나동연 당선인은 오랜 정치적 맞수와 사실상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해 4년 만에 양산시장에 복귀하면서 다시 한번 양산시정을 이끌게 됐다. 나 당선인은 현재 ‘첫날부터 능숙하게’라는 이름의 제9대 양산시장직인수위원회를 구성, 출범식을 열고 7월 1일 취임 이후 행정 공백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