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 종합운동에서 만난 남경민, 박유철 부부. 세살배기 아들 준수에게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나왔다는 두 사람은 “여러 행사가 많이 열려서 아이가 좋아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4일 양주공원에서 양산외국인노동자의 집과 양산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가 손을 잡고 양산지역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위한 ‘먹GO, 입GO, 두드리GO, 아시아와 함께하기’행사가 열렸다.
(주)신기인터모빌 생산혁신팀 박호경(53, 사진 가운데) 선임팀장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양산주부클럽과 물금 범어리 소재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영남지사가 함께 지난달 30일 부터 이틀동안 태안반도 자원봉사를 다녀왔다.
지난해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양산지역 전문산악인 이상배(54, 사진)씨가 이번엔 북미 최고봉인 ‘매킨리봉’ 도전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민들의 참여로 변화하는 상북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지난 3일 상북면사무소에서 열린 ‘상북면청년회 창립총회 및 회장단 취임식’에서 한 자리에 모인 상북 청년들은 새로운 개발 지역으로 지혜를 모아 긍정적인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자식으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부끄럽습니다” 몸이 불편한 시부모를 극진하게 봉양한 이무순(50, 용당동) 씨가 경남도지사표창을 받았다.
조선 전통사발의 맥을 잇고 있는 도예가 신한균(49) 씨가 조선 사기장의 삶을 그린 역사소설 ‘신의 그릇’(전2권, 아우라 펴냄)을 발간했다.
웅상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경희)는 지난 2일 서창다목적구장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함께해요' 행사를 열었다.
웅상지역 4개 동별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체육대회 겸 한마당잔치가 오는 11일 일제히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평산동은 오전 9시30분부터 열리며, 덕계ㆍ소주ㆍ서창동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도서관에 있는 책을 빌려 볼 수 있다. 웅상도서관은 이달부터 도서관 소장 도서를 가까운 마을문고나 작은 도서관에서 대출ㆍ반납할 수 있는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주공단 현안 가운데 하나인 공단 내 불법 주ㆍ정차 등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웅상지역 초등학생들 사이에 납치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이 소문은 학교주변 아파트 단지나 주택가 등으로 급속히 퍼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탁구 채를 손에 쥔 모습은 엉성하기 짝이 없지만 강사의 자세 지도에 맞춰 연습하는 모습에서 진지함이 엿보인다. 쉴 새 없이 날아오는 탁구공을 받아 내느라 정신이 쏙 빠지고, 공 줍느라 바쁘지만 교육에 임하는 태도만큼은 사뭇 열정적이다.
양산대학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이 중국에서 개최하는 세계요리대회에서 2년 연속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양산의 소년ㆍ소녀 체육 꿈나무들이 제37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을 한 달 앞두고 막마지 훈련이 한장이다. 이달 31일부터 4일간 광주에서 열리는 이번 소년체전에 모두 24명의 학생들이 양산지역과 학교의 명예를 걸로 출전한다.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서 지역교육청 폐지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교육계 전반에 큰 혼란이 예상된다. 교과부는 지방교육행정기관 개혁 차원에서 전국 182개 지역교육청을 없애고 기초자치단체별로 주민과 학생, 교사 등 수요자 지원 기능 중심의 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겠다며 3억5천만원을 들여 대형태극기를 설치한 시가 정작 공사를 위해 뽑은 나라꽃인 무궁화를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물의를 빚고
'자비와 평등과 박애와 환희와 행복과 이 세상 모든 아름다운 것만 한없이 많이 가지고 사는 이가 어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