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016년 경주 지진 발생 이후 내진성능 확인이 필요한 본청과 읍ㆍ면ㆍ동 공공청사 13곳에 대한 내진성능평가 용역을 2017년 완료했으며, 양산시청 본관과 별관, 원동면, 하북면, 중앙동,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대해 내진ㆍ일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성학)는 12일 범어중학교를 방문해 교직원과 합동으로 여자화장실 19곳과 탈의실 등을 점검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 본청은 1982년 건립해 노후화로 인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며, 물금읍과 동면은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 수요가 급증하면서 시설 전반에 대한 문제 진단과 해결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국적으로 우리나라 언어와 생활문화를 이해하지 못한 외국인들이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알지 못해 불법 투기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적발하더라도 과태료 부과와 행정지도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적발되면 위반 사항별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 최대 2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주)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용덕)은 12일 시청 시장집무실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는 후원금을 양산시복지재단에 2천만원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원을 배분해 사용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정부 차원에서 전 국민 대상 3월 말 화이자 백신 100만도즈, 4~6월 중 600만도즈가 도입 예정으로, 접종대상자가 요양병원, 시설, 병원 등 특정시설 중심에서 일반 대상자로 확대함에 따라 화이자 백신을 전문적으로 접종하는 지역예방접종센터를 애초 7월 개소 예정에서 3개월 앞당겨 설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과 양산사랑카드가 있고, 만 20~69세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양산시나 양산시보건소 홈페이지, 양산시보건소 3층 통합건강관리실(392-5252~4), 웅상보건지소 1층 건강증진실(392-6941)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적립기금은 지난해 양산시가 각종 공무를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와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사용금액의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양산시는 이 기금을 올해 세입으로 편성해 다양한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축광 피난 유도선은 별도 전원 공급 없이 태양 또는 전등 빛을 축적했다가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산해 비상상황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도 탈출 동선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 아울러, 화재 발생 대피 때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기 위한 숨 수건 비치로 유독가스 질식으로 인한 사고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이용자들은 평소 휴대전화 그립톡으로 사용하고, 정보가 필요할 때마다 분리해 QR코드 스캐닝으로 정보를 얻고 있어 활용성이 뛰어나고 평가하고 있다.
저질개선사업은 유기물 분해 능력이 탁월한 미생물이 흡착된 토양개량제를 하천 수면에 살포해 하상층에 퇴적된 유기물을 분해함으로써 하천 수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살포 전후 저질과 하천수를 채취해 전문분석기관에 의뢰, 저질개선 효과를 관찰할 예정이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새봄을 맞이해 전 직원이 환경정비에 나서 박물관 주변과 북정고분 산책로 등 인적이 드문 곳에 방치됐던 쓰레기 50kg을 수거했다.
주요 대책 추진사항은 ▶취약시설 인명피해 줄이기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관리 강화 ▶부처님 오신 날 화재 안전 대책 추진 ▶코로나19 관련 시설 화재 취약요인 제거ㆍ관계자 대응능력 강화 ▶산림화재 진화 체계 확립ㆍ다발지역 순찰노선 구축 등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신속히 위기협상팀을 가동해 해당 남성을 상대로 설득에 나섰다. 정성학 서장이 직접 현장에 출동해 위기협상팀과 함께 설득했고, 정성을 다한 설득 끝에 결국 남성은 자신의 선택을 포기했다. 남성은 현재 병원에 후송돼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면서 박 회장은 기업의 어려운 점이나 요구사항을 응집해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상공회의소의 기본 책무에도 충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기업인이 좋아하는 양산’, ‘기업인을 좋아하는 양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 중간 검토 결과, 사업비 6천억원이 넘어 경제성이 부족해 최종적으로 ‘예산’을 주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희박하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차선책’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정상화추진연대는 국지도60호선 양산 신기에서 김해 매리 간 2차 구간의 경우 애초 계획했던 노선변경에 따라 도로 기능을 상실한 S자형 기형도로 변해 이에 따른 거리 증가로 예산 낭비와 차량정체, 시간 지연 등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통도사 기획국장인 지범 스님과 호법국장인 천주 스님을 비롯해 송성미 하북면과 주요 사회단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첫 만남에서 양산국화전시 때 산문주차장 사용 협조와 인근 상인 배려, 하북면 발전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통도사와 하북면소통협의회 회의를 분기별로 정례화해 상생 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기로 했다.
1학년 신입생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한 선배들 실습 경험담과 대학생활 노하우 등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김포공항과 김해공항, 제주 롯데호텔 등에서 실습을 마친 선배들 경험담에 온라인 회의에 참여한 학생들 호응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