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양산시가 추진하는 공사업무 발주, 감독, 검수ㆍ검사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상급자는 사업자와 ▶사적접촉 금지 ▲업무상 접촉 때 접촉장소는 근무처와 사업현장 원칙 ▶식사 원칙적 금지와 사업자의 식대 대납행위 금지 ▶갑질과 금품 등 수수행위 금지다.
김 시장은 이날 시립우성어린이집(덕계동)과 시립천년나무1단지어린이집(물금읍), 시립동글동글어린이집(물금읍),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새 학기 맞아 방역관리체계를 점검하면서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외부인 출입제한, 방역물품 비치, 마스크 착용 기준, 확진자 발생 때 시설 임시폐쇄 기준 등을 확인했으며, 직접 어린이집 실내를 방역소독하며 시설 곳곳을 살폈다.
건강교실은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00), 4주ㆍ7기로 진행하며, 전문가를 초빙해 임신으로 변화한 몸의 통증을 완화하는 ‘임산부 요가’와 영유아 신체발달에 맞게 피부를 자극해 주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로 구성해 모자 건강한 애착 형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사회 공동체 의식과 교양 함양을 희망하는 30세 이상 65세 이하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3월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35명(선착순)이다. 교육비는 양산시가 1인당 70만원을 지원하고, 개인 부담은 30만원으로 저렴한 비용에 수준 높은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경찰에 따르면 3월 1일 할머니가 금목걸이(300만원 상당) 등이 든 지갑을 택시에 두고 내려 분실했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통합관제센터 CCTV로 택시 위치 확보에 나섰으나 찾지 못했고, 개인사업장 CCTV도 열람하려 했으나 공휴일이어서 영업하지 않아 확인하지 못했다. 이후 김 팀장은 다음 날 비번인데도 개인사업장 CCTV를 열람해 할머니가 승차했던 택시를 특정했고, 신속히 금목걸이를 찾아줬다.
문자메시지에 음성, 화상, 동영상을 포함해 전송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별도 신고나 의무표시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자동 동보통신의 방법(동시 수신대상자가 20명을 초과하거나, 그 대상자가 20명 이하인 경우에도 프로그램을 이용해 수신자를 자동으로 선택해 전송하는 방식)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것은 후보자와 예비후보자만 가능합니다.
석가모니불의 경우에는 왼손바닥은 위로해 배꼽 앞에 놓고 오른손가락 끝은 땅을 가리키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주로 하고 있다. 마왕이 석존에게 “그대가 깨달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냐”라고 따지자 대지를 수호하는 지신(地神)이 대신 증명할 것이라고 선언을 하니 땅이 갈라지면서 홀연히 등장한 지신이 이를 인정했다는 설화를 상징한 것이다. 이 외에도 설법할 때 손 모양을 의미하는 ‘전법륜인’(轉法輪印), 모든 두려움도 없애주고 중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의미로 가장 많은 불상에서 볼 수 있는 ‘시무외인’(施無畏印) 등이 있다. 이 수인은 불상의 신앙적 의미가 담긴 손 모양으로 명상에 직접 쓰이지는 않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문화예술회관이 양산지역 학교를 방문해 강당 무대를 무상 점검한다. 이는 강당 무대 기계시설 점검ㆍ진단을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 소속 직원들 재능기부로 진행한다.
희망나누미는 그린ㆍ레드ㆍ블루 등 3개 조로 나눠 조별로 4명씩 참여한 가운데 홀몸 어르신 30여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문 앞에 반찬통을 두고 벨을 울리거나 전화, 문자메시지로 연락을 취했다.
2020년 5월 이후 양산지역 소나무 고사목은 1만2천여본이 발생해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8천여본을 방제 완료했다. 양산시는 나머지 피해목 4천여본 제거를 위해 최근 국비 3억9천만원을 긴급 확보해 3월 중 방제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현행법에는 주민자치회 설치ㆍ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따로 법률로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시범 운영하고 있어 주민자치회의 실질적 운영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지난 8일 양산시가 학생안전체험원 설립 터로 제안한 물금유원지가 부적합하다고 통보했다. 위치가 경사진 데다 산 중턱에 있어 안전성에 문제가 있으며, 인근에 호텔 등 유락시설이 계획돼 있어 학생시설로는 문제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 운영과 문화 활성화 이바지를 목적으로 전국 문화예술회관을 대상으로 했다.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이 속한 주간 중 하루를 선정해 지역 문화프로그램 공연을 공모하고, 그에 선정된 문화예술회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양종 여성청소년과장은 “최근 불법 촬영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안전하게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성청소년계 성폭력 담당과 교사가 합동으로 초ㆍ중ㆍ고ㆍ대학교 불법 카메라를 점검하는 등 안전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병대 회장은 “지역경제와 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다는 자세로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무엇보다도 회원 권익 보호와 향상을 위해 진력을 다하고, 회원기업의 만족을 넘어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 지사장은 이종구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과 함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도 관심을 두고, 공단의 과제인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보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배는 꽃눈이 트기 직전, 사과는 새로운 가지가 나오기 전에 등록약제를 희석배수에 맞게 고속분무기, 동력분무기 등을 사용해 살포해야 한다. 이때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 다른 약제와 혼용할 경우 약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신도시정수장과 웅상정수장 13억원을 들여 성능이 떨어진 활성탄을 신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두 정수장에 10억2천만원(국비 5억1천만원, 시비 5억1천만원)을 들여 활성탄여과지마다 덮개를 설치, 벌레 유입을 완전히 차단해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위생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활성탄여과지 덮개 공사는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벌레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오기 전 마무리할 예정이다.
물금읍 가촌리 1312-1번지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옆에 들어서는 종합복지허브타운은 총공사비는 485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9천546㎡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2022년 3월 착공해 2024년 상반기에 준공 후 개관이 목표다.
이 사업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1단계에 반영된 것으로, 국비 등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2.5km, 배수설비 60여가구 등을 정비한다. 2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했으며, 2023년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