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sports)는 ‘운동’이다. 일정한 규칙에 따라 서로 승부를 겨루는 행위, 즉 ‘게임’(game)이다. 도구를 사용하기도 하고 때론 오직 인체 하나만으로 경기를 펼치기도 한다. 최근에는 ‘e스포츠’란 이름으로 컴퓨터 게임까지 포함해 그 범주를 넓혀가고 있다.
양산영어도서관이 3D 동화구연 체험관 콘텐츠를 보강해 운영한다. 3D 동화구연 체험관은 대형 3D 화면에 아이들 모습이 투영돼 더 생생하고 즐거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웅상도서관이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를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조희창 음악평론가가 이번 강연 강사로 참여한다.
‘제11회 배내골 고로쇠 축제’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배내골 홍보관에서 열린다. 배내골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근찬)와 배내골 고로쇠 작목회(김상규)가 주최ㆍ주관하고 양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관리단, 물금농협, 배내골청년회ㆍ부녀회가 협찬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를 빛냈던 개그맨 5인방이 무대를 직접 찾아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야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사ㆍ연구ㆍ복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가 가야문화유산 복원 사업의 하나로 가야진사 일원을 관광ㆍ문화자원으로 개발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양산시는 지난해 2월부터 (주)서화기술공사를 통해 ‘가야진사 일원 관광개발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했으며, 이르면 4월께 이를 토대로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야진사는 삼국시대부터 전래한 국가 제례인 가야진용신제를 지내는 곳이다. 양산시는 가야진사를 중심으로 시민은 물론 관광객이 가야진사 역사를 알 수 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가야진사 일대 약 3만1천㎡ 부지에 총예산 28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문화ㆍ역사ㆍ체험 시설을 세우기로 했다. 준공은 2021년 12월을 예상하고 있다. 우선 진입로에 가야진 용신을 상징하는 ‘가야진 용신 상징관문’을 설치한다. 또 가야진사 설화와 가야진용신제 제례의식을 담은 ‘용신설화 테마광장’이 들어선다. ‘용의 언덕’이라는 이름의 중심 조형물도 들어서며, 매화정원도 조성해 자연이 숨 쉬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가야진용신제 전수관 인근에는 가야진사에 담긴 의미와 역사를 알리는 ‘가야진사 전시관’을 설치한다. 청소년이 가야진용신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야진 청소년 체험교육장’도 세울 예정이다. 이 밖에 그라운드 골프장, 전통놀이마당, 체력 단련시설인 ‘챌린지 코스’ 등 여가 체험 시설에도 중점을 둬 가족 단위 관광객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황산문화체육공원과 임경대, 낙동강 자전거 종주길 등 가야진사 주변에 있는 지역 관광지를 연계해 관광산업 파급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양산시는 “지역 옛날 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사업을 발굴하고자 가야진사 일대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역사체험공간을 활성화하고 여가체험시설을 도입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관광휴양림이자 지역의 사회ㆍ경제적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웅상도서관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할 성인과 어린이 독서회를 모집한다. 성인 독서회 ‘사람향기’는 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 이종락 지부장이 강사로 나서며, 기존회원을 제외한 5명을 모집한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모임을 가지며 매달 선정된 도서를 미리 읽고 토론과 글쓰기 등 독후 활동을 펼친다. 어린이 독서회 ‘책다솜’은 지역 내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두 15명을 모집한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활동한다. 김근하 사서 진행으로, 참가자들은 선정 도서를 읽고 토론과 글쓰기, 책 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이 국민적 성원 속에 성공적 화해와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기원한다” 양산진보연합이 화해와 평화를 위한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양산지역 거리 곳곳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이는 화해와 평화를 위한 평창올림픽 성공 경남추진위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축하거리를 조성하고, 양산시민 관심과 참여 속에 평화올림픽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원하기 위함이다.
양산을 대표하는 축제 ‘양산삽량문화축전’이 경상남도에서 선정하는 ‘지정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돼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본사 소속 러브엔젤스어린이중창단(음악 감독 박수연, 코치 김은결)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3곳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양산문화예술회관이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춘 음악회’를 내달 10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악기를 다잡은 손끝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나왔다. 성인 못지않은 실력에 관객석에서는 박수가 이어졌다.
‘양산’하면 많은 사람이 떠올리는 것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통도사’다. 우리나라에 많은 사찰이 있지만, 통도사는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와 함께 가장 중요한 삼대 사찰로 손꼽힌다.
양산시가 2023년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첫걸음으로 전국체육대회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범시민 유치 운동 전개 계획을 밝히며 대회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양산시는 지난 2016년 경남도민체육대회와 2017년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과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부산ㆍ경남지역 본선 대회가 양산에서 열린다. (사)한문화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최고 한복모델을 선발하고 한복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을 선발하는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본선 대회를 전국 7개 권역으로 나눠 오는 4월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이 가운데 부산ㆍ경남지역 본선 대회를 내달 17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대회는 국내 가장 큰 규모의 한복모델 선발대회로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한복과 잘 어울리는 모델을 선발하고 있다. 이에 한복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대회에 지원할 수 있다. 각 권역에서 선발된 결선 진출자는 오는 5월 26일 서울에서 최종 결선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우승 상금을 비롯한 부상과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사)한문화진흥협회는 “올해 선발하는 한
지역 청소년이 ‘문화재 돌봄 활동’에 참여하며 애향심을 키우고 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양산도서관(관장 허미경)에서 2018년 사임당(성인) 신입 독서회원을 모집한다. 책을 매개로 한 독서회를 통해 생각 폭을 넓히고 독서토론과 다양한 활동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해 행복한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전국동계체육대회 스노보드 종목 2연패에 빛나는 박지성(어곡초6) 군에게 양산시가 장학금을 지급했다. 강원도 메달밭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닌 스노보드에서 동계스포츠 불모지인 경남 선수가 발군의 실력을 보여 양산지역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 때문이다.
양산시립도서관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진행했다.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18일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