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참고해 재구성한 아파트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 정보는 건축물 대장을 기본으로 전용면적(㎡)을 표시했으며, 공개일 전월 거래내역 가운데 최고액(상한가)과 최저액(하한가)을 표시했으며, 자세한 정보 전달을 위해 거래된 내역 층수를 별도로 표기했다.
어곡산단 근로자와 관리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안전을 기원하는 체육대회를 열었다. (사)어곡지방산업단지 관리공단(이사장 서영옥)이 주최하고, 어곡지방산업단지 관라지협의회(회장 윤주환)가 주관한 ‘제13회 어곡산단 노사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26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김상읍, 이하 근로자복지관)이 지역 근로자들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근로자복지관은 지난 29일 “양산지역 근로자들의 다양한 문화ㆍ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내달 1일부터 ‘근로자 복지증진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근로자 복지증진 사업은 주로 복지관 내 시설 이용과 강좌 수강 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야간과 주말에 진행하는 무료 노무 상담과 함께 지역 근로자 단체에서 근로자 복지 관련 행사를 진행할 경우 강의실 등 시설과 부대경비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근로자복지관에서 개설한 강좌를 수강할 때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민간에서 임대 운영 중인 운동시설(헬스장) 역시 1년 정기 회원 등록 때 할인(1인당 7만원) 받을 수 있다. 1층 커피전문점에서는 식ㆍ음료 할인권을 근로자복지관 사무국을 통해 매달 선착순(20명) 나눠줄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투기와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된 아파트 단지에 대해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서 ‘기업하기 제일 좋은 도시’로 변모했다. 양산시가 2017 양산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석계제2일반산업단지와 가산일반산업단지 입주를 홍보했다. 지난 24일 오후 양산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양산시 투자유치 관련 공무원, 지역 기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양산시는 투자환경과 산업단지 현황, 분양률 등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은 물론 다른 시ㆍ도 기업 투자를 주문했다. 양산시 투자유치과는 “양산시는 김해국제공항까지 30분, 부산항과 부산신항 40분, KTX울산역, 경부선 구포역 30분은 물론 양산IC와 통도사 IC, 남양산IC, 물금IC 등 최고 교통망을 갖춘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가로 도시철도양산선(양산도시철도)과 양산2교 건설, 국지도60호선 2단계 구간과 국도 7호선 등 새로운 교통망을 추진 중”이라며 “교통인프라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의료 인프라까지 더해 실제로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구체적으로 실제 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 시책을 강조했다. 양산시는 의료기업투자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설명하며 “관내로 이전하거나 신ㆍ증설하는 의료기업에 대해서는 투자금액 10% 범위에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기업이 이전해 오는 경우에도 토지매입가 10~30% 수준으로 입지보조금을 지원하고, 설비투자보조금 역시 실제 투자금액 가운데 8~14%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신ㆍ증설 기업과 본점을 경남도내로 이전하는 경우, 1천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기업 등에 대해서도 특별 지원책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나 시장은 “양산시는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기업 유치를 위해 올해 초부터 여러 가지 투자유치 지원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그 예로 양산산단 재생에 5년 간 예산 1천500억원을 투입하고 양산비즈
“약점은 스스로 노출했을 때 강점이 될 수 있다. 호박벌이 1주일에 1천600km를 날 수 있는 이유는 비행에 적합하지 않은 신체 구조를 스스로는 모르기 때문이다. 오직 목표만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길이란 의미가 없다. 없는 길은 만들면 된다. 여러 사람이 다니면 그게 곧 길이다” 현병택 오텍케리어(주
“농사요? 물론 농사도 돈은 벌어야죠. 하지만 처음부터 돈 벌어야겠다 하면 안 돼요. 당장에는 돈이 안 벌릴 겁니다. 최소한의 투자 기간이 필요한 거니까요.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야죠. 집을 지을 때도 설계도가 있어야 하잖아요. 귀농도 마찬가지입니다” ‘풀과 꽃 이야기’는 체험 위주 농가다. 농산물을
양산시와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지원 안내 자리를 마련했다. 양산시는 지난 17일 오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를 위한 경영지원 세미나’를 열었다.
오중석 오대양수산 대표가 신임 양산남부시장상가상인회장에 취임했다. 오 회장은 위기의 전통시장을 살려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젊은 시장’으로 변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산시가 재양산향우회원 50여명을 초대해 ‘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양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지역 경제동향과 서민경제 활성화 관련 시책을 설명하고, 세계 경기침체에 따른 투자부진 등 소비 위축 상황에서 경제 활성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특히 지역 향우회 모임을 분기별에서 월 1회로 확대해 달라고 부탁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반면, 재양산향우회원들은 대기환경 질 개선과 북부시장~한성아파트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동부양산 공원시설 확충,
오는 30일 웅상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17 웅상지역 일자리채용마당이 열린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지는 채용마당은 양산시와 영산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주최하고, 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가 주관한다. 양산상공회의소와 (사)웅상상공인연합회, (사)웅상경제인협회는 후원을 맡았다. 행사는 지역 20여개 기업체가 참여한다. 대표 참가 업체로는 (주)우림엔테크 (주)MSC, 신세계요양병원, (주)JJK, 디시엠(주), (주)케이프, (주)동인 등이다. 채용은 업체별로 면접을
양산시가 지역 농산물 가공 기술을 익히고 각종 상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양산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지원센터 건립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지역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식품정보원 식품안전연구소 관계자가 설립 개요와 역할,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지원센터는 농업기술센터 내 지상 2층(연면적 500㎡) 규모로 추진한다. 1층은 가공지원센터, 2층은 창업교육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전처리실, 가공실, 포장실, 위생실, 탈의실, 창고, 부대시설 등 가공시설과 교육장, 가공실습실, 사무실 등 교육시설로 구분할 수 있다. 총 사업비는 14억원으로 국비 5억원, 시비 9억원을 투입한다. 착즙기와 고온살균기 등 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장비를 갖
“어릴 때부터 농사일을 할 생각은 있었어요. 여자라서 어려울 거라는 말도 많았지만 사실 요즘은 안 그래요. 시설 자동화로 여자들도 충분히 농사지을 수 있어요” 현재 후계농으로 김앤한 파프리카를 이어가는 김영미(사진 왼쪽)씨는 올해 나이가 스물여덟이다. 여성으로 부모인 김춘호(63, 사진 오른쪽
양산시가 오는 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 양산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남도와 경남개발공사, 양산상공회의소,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비롯해 투자 예정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설명회
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 정보공개사이트(http://rt.molit.go.kr)를 참고해 재구성한 아파트 매매ㆍ전월세 실거래가 정보는 건축물 대장을 기본으로 전용면적(㎡)을 표시했으며, 공개일 전월 거래내역 가운데 최고액(상한가)과 최저액(하한가)을 표시했으며, 자세한 정보 전달을 위해 거래된 내역 층수를 별도로 표기했다.
“협상의 핵심은 결국 ‘행동’이다. 협상은 상대가 요구하는 것을 파악하기 보다 나와 상대에게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이를 실천하는 게 협상 성공 열쇠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구자웅)가 지난달 25일 회원기업 대표와 임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CEO 조찬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는 최철규
지난 1일 제127주년 세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한국노총양산지역지부(의장 김상읍)가 지난달 28일 기념행사를 열고 모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자유한국, 양산 갑)ㆍ서형수(민주, 양산 을) 국회의원, 정경효 양산시의회 의장, 심경숙 부의장, 구자웅
일반적으로 농사일은 남자들이 주로 하기 마련이다. 남자 일, 여자 일이 따로 있어서가 아니라 농사라는 게 대부분 육체노동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동면 법기리에 위치한 도원농장은 좀 다르다. 엄밀히 말하자면 ‘다르게 시작했다’가 정확한 표현이지만.
포근한 햇살이다. 가족, 연인과 잔디밭에 앉아 도시락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싶다. 하지만 온통 뿌연 하늘 탓에 숨쉬기마저 꺼려질 정도다. TV에서는 연신 ‘미세먼지가 어쩌고… 황사가 어쩌고…’하며 우울한 소식만 들려온다. 그 때문인지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날은 코가 꽉 막혀 답답하고 입안은 늘 푸석한 느낌이다.
양산남부시장이 오는 10일까지 ‘떠나요 봄여행, 즐겨요 봄시장’이란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양산남부시장 상인회와 번영회,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지난달 28일 전통시장 특색을 살린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경품추첨, 특가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5일 어린이날과 6일,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장 내 ‘로보카폴리’ 도장이 비치된 장소 4곳을 찾아 엽서에 도장을 받아 오면 친환경 장바구니(에코백)를 선물로 준다. 8일과 9일 이틀 동안은 선착순 25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을 구매하면 1만원짜리를 추가로 선물한다. 지난달 28일 이후 온누리상품권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1인당 최대 3만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