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주로 여름철에 발생하는 에어컨 실외기, 카라반, 숙박시설 등 화재 패턴에 대비한 맞춤형 여름철 안전대책을 수립ㆍ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일 은행을 찾은 피해자가 은행 직원에게 2천500만원을 인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어딘가 전화를 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직원 김선아 씨가 현금을 인출하지 않고 피해자를 설득해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양산시는 6월 한 달간 1천8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던 공설화장시설 건립 필요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양산시민의 경우 화장률이 94.3%에 이르지만, 지역 내 화장시설이 없어 부산, 울산 등 인근에 있는 시설을 이용 중인 가운데, 최근 자체 공설
협약에 따라 대웅축산은 월 1회 취약계층을 위한 식자재 지원과 함께 지역민 복지서비스 활성화 모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산림복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 ▶산림치유지도사 인적자원 개발과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프로세스 개발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한 지역 내 정보 제공 ▶상호 발전과 적극적인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유기적인
피해 지주에 따르면 사업자는 야산을 절개하는 과정에서 토사 유출 등을 막는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마구잡이로 공사를 하는 바람에 인접 농지가 피해를 보고 있다. 3년 전부터 많은 비만 오면 농수로로 토사가 밀려오면서 농지로 흘러들어 산단 조성 현장 동남쪽 일대 농지
7일 부산대 양산캠퍼스 간호대학 1층 의무부총장실에서 체결한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전임교수 겸무 발령, 한국인 유전체 정보 교류, 기술사업화, 공동장비 활용, 인력 교류와 양성,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측면에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정신질환자ㆍ정신장애인 권리증진과 인권보장, 정신건강 상담과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6월 22일 이 씨는 A캐피탈을 사칭한 범인으로부터 “예전에 보증을 선 사실로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으니 현금을 찾아두라”는 말에 속은 피해자가 2천만원을 인출하려 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막았다.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밤새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30~40mm 안팎의 물 폭탄이 떨어지고 호우경보가 내려질 만큼 강한 비가 쏟아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도 많게는 200mm 이상
기존에는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대상자를 조사하고, 예약을 접수하는 등 지원했으나, 8일부터는 개별적으로 개인이나 가족 책임하에 보건소 방문 또는 콜센터(392-8700) 전화로 예약한 뒤 접종할 수 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했으며, 정성호 부산 아이윈의원 원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과 유은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비대면 화상강좌로 진행했다.
하지만 항소심에서 “교원 재임용 관련 소송비용을 교비에서 지출했더라도 피해자인 학교법인에 아무런 재산적 피해가 없고, 피고인 등이 소송비용 지급채무 면제 등 경제적 이익을 얻은 것
경남 18개 소방관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6개 추진 과제와 34개 세부 과제를 중점으로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했다.
양산시도시통합관제센터는 6월 29일 오후 2시 40분께 ‘아내가 치매 증세가 있는데 휴대폰도 없이 아침에 집을 나갔다’는 울산경찰청 공조 사건과 관련해 양산경찰서 실종전담팀 협조 요청을 받고, 실시간 방범용 CCTV를 확인하던 중 5시 50분께 하북면 시외버스터미널 인
지난달 28일 쌍벽루아트홀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윤영석 국회의원과 정순성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축전을 시작으로, 노동조합 설립 취지와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대의원과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어르신 권익 위기대응체계 구축과 협력 지원 ▶양산시 학대피해 어르신 보호ㆍ지원에 대한 서비스 제공 ▶어르신 학대 관련 상호협력 활성화 지원을 약속했다.
알림서비스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양산에서 운행하는 모든 차량이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건널목이나 소화전, 버스정류장, 교차로 모퉁이, 어린이보호구역 등 절대 주ㆍ정차 금지구역과 ‘안전신문고 앱’에 따른 주민신고는 서비스 대상이 아니며, 서비스 수신 여부
행정봉투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대상과 기준, 구입방법을 비롯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와 소방시설 자체 점검 법령 개정 안내 사항을 기재해 민원인이 변경된 법령을 몰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홍보 중이다.
마을지킴이 사업은 우리 동네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주변 어려운 이웃을 조기 발견해 주민 스스로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13개 읍ㆍ면ㆍ동에서 마을지킴이 104명이 573회에 걸쳐 활동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평소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