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용에 대한 단속ㆍ처벌 규정이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 주요 교통법규 위반사항만 있었다. 하지만 안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심화하면서 2인 이상 탑승금지,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금지, 13세 미만 어린이 사용금지 등 미비했던 단속ㆍ처벌 규정이 신설ㆍ강화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인재 확보와 지속 가능한 경영 구현을 위한 평생학습체계 구축, 합리적 평가체계를 기반으로 한 인적자원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평가체계, 교대근무제도 개선과 근로 형태 유연화 등 장시간 근로 개선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경찰은 앞서 지난 3월 전통사찰 9곳, 일반사찰 117곳 등 126곳의 CCTV 설치 여부, 불전함 시정상태 등에 대해 방범진단을 시행했으며, 최근 사찰에서 발생한 범죄 유형에 대한 설명으로 경각심을 고취하고, 범죄 취약요소가 있는 곳은 개선했다.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로 봉축행사 때 연등 설치 등으로 촛불, 라이터, 전기 등 화기사용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철저한 화재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자위소방대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현재까지 양산을 비롯한 경남도에서는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망사고는 없었지만, 교통사고 건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2018년 10건에서 2019년 22건, 2020년은 23건이며, 올해는 4월까지 벌써 17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하북면 15개 사회단체가 결성한 비상대책위원회는 향후 반대를 위한 단체행동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이들은 대통령 사저 건립으로 여러 가지 우려가 예상되기 때문에 반대 입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주민 갈등이 점점 커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비대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 안전속도 살곰살곰’, ‘어린이는 주위를, 운전자는 주의를’ 등 피켓 문구로 눈길을 끌었으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확인, 4고 예방’ 챌린지 문구를 넣은 노트를 배부해 어린이 안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양산경찰서는 청소년 신고 다발지역과 학교 근처 무인점포 순찰을 강화하고, 무인 아이스크림점 2곳을 선정해 절도죄 처벌조항과 범죄 경각심을 고취하는 내용의 배너를 자체 제작해 설치했다.
심리지원 키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불안한 마음을 회복하도록 돕고, 청소년에 대한 정신건강의 예방적 개입을 통해 문제행동이 악화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다. 아울러 생명존중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살 예방 인식 개선과 자살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인생 2막에 대한 준비, 다양한 일자리의 이해, 중장년층을 위한 재무 설계, 모바일 입사 지원과 실습, 성공적인 재취업 전략 수립하기 등이며,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 강의실에서 하루 6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3~9월 총 7회차 교육과정 가운데 현재까지 2회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5월 교육은 13일로 예정돼 있다.
경찰은 탐지장비를 동원해 화장실 내 천장 조명 사이와 변기, 휴지통 등 불법 카메라 설치 예상지점을 중점 점검하고,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경고문도 부착했다.
이에 따라 오후 10시 이후 포장과 배달만 허용했던 식당, 카페 등의 영업제한이 풀리게 됐다. 또,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던 노래연습장 143곳,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ㆍ단란주점ㆍ감성주점ㆍ콜라텍ㆍ헌팅포차) 423곳 등에서 영업도 가능하다. 시립도서관과 박물관 등 공공시설 임시휴관도 해제해 1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관련 시설인 예방접종센터의 화재 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예방접종 관계자의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하지만 1공구에서 발견된 고리도롱뇽을 구조하고 새로운 서식지를 마련할 때까지 택지 조성 공사는 물론 아파트 공사까지 중단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고리도롱뇽 구조 절차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기에, 시행사는 하는 수 없이 입주자 모집공고를 취소하고 분양 시기 재조정에 나선 것이다.
국내 돼지농장에서 ASF 발생은 지난해 10월 9일 강원도 화천군 마지막 발생 이래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이번에 발생한 영월군은 강원도 남부에 있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와 접하고 있는 데다 야생멧돼지 ASF 검출도 계속 있었던 곳으로, 다른 시ㆍ도 전파 가능성이 더욱 큰 상황이다.
양산시는 2019년 직접 생산한 샤스타데이지 모종 20만본을 양산부산대학교 유휴부지 산책로 4km 구간에 심었고, 해마다 5~6월이면 아름다운 꽃의 향연을 펼치며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고, 물금초등학교를 비롯해 양산시립중앙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시설도 있어 과거에 비해 교통량이 많이 늘어 도로 개설 필요성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사전예약 첫날부터 예약과 문의가 쇄도하면서 일선 현장에 혼선이 빚어졌다. 앞서 우선접종대상자인 노인시설 입소자와 75세 이상 어르신과는 달리, 74세 이하 어르신들은 직접 예약해야 하는데, 여전히 온라인이나 전화 예약에 서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양산경찰서는 중ㆍ고등학생 13명으로 구성한 정책자문단을 위촉했으며, 지난 6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위원들이 재학 중인 각 학교를 방문해 위촉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선발된 의용소방대원은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설치 조례>에 근거해 화재 경계와 진압, 구조ㆍ구급 보조, 화재 예방, 행사장과 주민생활안전 지원, 기타 지역사회 봉사 등 활동을 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