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초등학교(교장 김현미)는 지난달 22일 행복한 학교 분위기 조성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하이파이브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양주초등학교(교장 박봉호)는 지난달 28일 학생들이 절약하는 생활 태도를 기를 수 있고 이웃 사랑까지 실천할 수 있는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이만수 전 프로야구 SK와이번스 감독이 물금고등학교 야구부(감독 강승영)에 타격연습기(피칭머신)를 기증했다. 이 전 감독은 ‘열두 번의 피칭머신 후원 프로젝트’ 사업을 마무리하며 지난달 28일 물금고등학교를 방문해 타격연습기를 전달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교육부 주관 ‘2017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및 외국인 유치ㆍ관리 역량 인증 대학’으로 선정됐다. 동원과기대 국제교류어학센터는 그동안 유학생의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위해 산학협력 가족회사를 통해 시간제 취업 활동을 지원했다.
“학교 밖 생활체육학교는 지루한 생활에 새로운 주말을 가져다준 ‘뉴 페이스’” 삽량초등학교 최다은 학생(5학년)이 대한체육회가 주최한 ‘2017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 활동수기 공모전’에 도전해 경남지역 최초로 대한체육회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산지역 유일 자율형 공립고인 양산고등학교(교장 예양수)가 올해 학교 교육계획 수립 ‘양산고 사랑방’이란 이름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26일 양산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한 간담회에는 예양수 학교장을 비롯해 교사와 학생, 김창일 양산고 운영위원장 겸 양산고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에 플라톤 ‘국가론’을 읽는 독서바람이 불고 있다. 이 같은 독서 바람의 근원지는 지난해 만 14세에 영산대 법학과 수시모집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던 홈스쿨링 천재소녀 이지영 양이다. 소주동에 살고 있는 이 양은 이미 지난 11월 부구욱 총장과의 특별면담에서 ‘문학과 역사, 철학 분야의 기본 소양 공부를 할 것’을 권유받아 플라톤의 국가론을 추천받았다. 이 양은 면담 후에 곧바로 도서관으로 달려가 플라톤의 ‘국가론’을 대출했고 이러한 사실은 언론을 통해 화제가 됐다. 첫 만남부터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부 총장은 이후 이 양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쏟았다. 아직 입학 전이지만 수시로 전화통화를 하면서 근황을 물어보고 입학 전 마음가짐을 당부하기도 했다. 전화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이 양과 직접 만나 국가론을 읽은 소감에 대해 토론을 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부 총장은 지난달 8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총장과 함께하는 고전 읽기 독서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이 양과 법학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독서토론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0일 양산캠퍼스에서 열린 두 번째 독서토론에서는 플라톤이 주장하는 정의, 이데아, 철인정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부 총
신주초등학교(교장 임인철)는 지난달 28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학생과 교직원, 교육가족들이 함께하는 챔버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은 지난 20일 양산문화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장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양산 고교평준화 논의가 본격화됐다. 양산시 고교평준화추진위원회가 양산지역 학부모 대상으로 개최한 첫 설명회 자리에서 권역 배분 방법, 먼 거리 통학 문제 등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들이 오갔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2학년 재학생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고 최저임금을 지원받는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21일 전문대 재학생 단계 일학습병행제 사업 대상 대학을 선정했다. 올해 모두 3곳을 선정했고 이 가운데 수도권 인천재능대, 호남권 전남도립대, 그리고 영남권에 동원과기대를 뽑았다. 올해 최초로 전문대 대상으로 시행한 이 사업은 우선 2학년 재학생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 기업에서 현장학습을 하는 기간은 근로계약을 체결해 매월 최저임금 157만원 이상을 지원받는다. 더불어 현장실무 교육 이수 후에는 해당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양산교육지원청 박규하 교육장이 지난 21일 보육대란 해소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경남교육청이 아닌 단위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양산지역 보육대란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다. 양산교육지원청은 단기 해결 방안과 중ㆍ장기 해결 방안으로 나눠 단계별로 보육대란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양산지역 제1권역(물금읍ㆍ동면ㆍ양주동ㆍ중앙동) 내 2018년 만 3세~5세 아동은 7천676명이지만, 유치원과 어린이집 수용 가능 인원은 6천284명으로 1천270명을 수용할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박규하 교육장은 “양산지역 제1권역 내 유치원 취원율(66.8%)이 도내 평균(53%)보다 높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설 부족 현상이 발생한 가장 큰 원인은 제1권역에 위치한 물금읍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데다 평균연령이 35.9세의 젊은 도시로 취원 수요가 다른 지
유례없는 보육대란을 두고 행정기관들이 말한다. “신도시 개발로 갑작스럽게 젊은 층 인구 유입이 늘면서 불가피하게 발생했다” 보다 못한 부모들이 말한다. “수요를 예측하고 공급 대책을 세우는 것이 행정이 하는 일 아닌가” 보육대란 대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부모들 체감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더욱이 기본현황이 뒤죽박죽된 상황에서 행정기관마다 ‘동상이몽’의 엇박자 대책을 세우고 있어 지켜보는 부모는 속이 타들어 간다. 그래서 답답한 부모들 심정을 직접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이 지난 13일 범어중학교에서 양산지역 중등수업나눔 축제를 펼쳤다.
신명초등학교(교장 김경둘)에 국제교육ㆍ문화교류 장이 펼쳐졌다. 지난 6일 신명초와 자매결연을 한 대만 계해국민소학 교육가족 20여명이 신명초를 찾은 것.
김성훈 경남도의원(민주, 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이 양산지역 고교평준화와 특성화고 설립을 경남도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제349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교평준화와 특성화고 유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현재 양산시는 고교 비평준화 지역으로 중학교
경남지역 무상급식 예산 논란은 끝이 없는 형국이다. 양산을 비롯한 경남도 내 동지역 중학생 무상급식 예산이 도의회를 통과했지만, 교육청 동의 없이 전체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을 확정해 또다시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15일 열린 제34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경남도와 경남교육청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식품비)에 소요되는 예산을 포함해 학교급식 예산 모두 1천167억원을 확정했다. 교육청이 446억원, 도가 254억원, 지자체가 467억원을 각각 분담한다. 그동안 무상급식 혜택을 받지 못한 동지역 중학교 123곳 5만9천여명이 추가 지원을 받아 급식비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무상급식 예산 분담 비율이 또다시 문제가 됐다. 도의회는 당초 도와 교육청이 합의한 4(교육청):2(경남도):4(지자체) 비율이 아니라 도의회가 제안한 5:1:4 비율로 조정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다시 말해 큰 틀에서는 홍준표 전 지사 시절 해온 대로 5:1:4를 유지하되, 중학교 무상급식 확대분에 대해서는 0:6:4를 적용해 교육청을 제외하는 안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 교육청이 당초 제출한 예산안 가운데 세입부문에 무상급식 식품비 21억원이 증액된다. 도 경우 앞서 21억원 증액에 대해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이 동의한 반면, 박종훈 교육감 등 교육청 측은 예산 변동에 동의하지 않았다. <지방자치법> 127조에 따르면 세출 예산 증액
상북초등학교(교장 최영숙)가 예술꽃 씨앗학교에 선정됐다. ‘상북초 100년, 예술로 물든 돌여울 마을공동체 가꾸기’를 슬로건으로 종합예술을 섭렵하는 통합 분야 대상 학교로 지원받게 된다.
어곡초등학교(교장 이순실)는 지난 5일 ‘4차 산업혁명, 진로가 미래다’는 주제로 전교생 진로체험의 날을 진행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K-MOVE 스쿨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첫걸음을 내디딜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