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방역을 요청한 아름다운교회와 예수나눔교회, 성실교회, 남부중앙교회, 반석교회 등 교회 5곳과 상가에서 2개 조로 나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단속의 목적은 코로나19로 음식 배달이 급증하면서 이에 비례해 이륜차 교통사고가 늘어났고, 지난달 29일에는 이륜차 사망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양산시가 양신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복지기금으로 진행한 누비맵 지도 만들기는 지역 내 편의시설 관련 정보를 온라인 지도로 만들어 공유ㆍ활용하는 참여형 지도 제작사업이다. 편의시설 현황을 쉽게 검색할 수 있고, 내가 알고 있는 편의시설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응급처치 상담이나 병원ㆍ약국 안내 등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병원을 확인하려는 시민은 국번 없이 119로 전화하면 된다. 특히, 소방서는 설 연휴 병ㆍ의원 휴진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전광판과 지역신문, 인터넷 등 언론매체를 통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방역 현장에는 윤영석 국회의원과 나동연 양산을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이용식ㆍ곽종포ㆍ정숙남ㆍ이장호 양산시의원, 장성동 경남도당 봉사단장 등이 참여했으며, 남부시장 번영회와 상인회 협조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주류 등 종합제품(선물세트)은 포장횟수 2차 이내, 포장공간비율 25% 이하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하며, 단위제품인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세제류 등은 포장횟수 2회 이내, 포장공간비율 15% 이하, 음료, 주류 등은 10% 이하를 준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인 양산116번과 양산123번은 양산 거주 외국인으로, 지난달 8일 확진된 김해 외국인 일가족 확진자(경남1520번~1523번)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가족 모임 등 가족 간 왕래로 접촉돼 지난달 14일 하루 만에 양산 거주 9명의 가족이 대거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상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환)와 상북면새마을금고(이사장 서기창)는 저출생 문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출생축하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상북면새마을금고는 사업비 1천만원을 확보해 출생아 명의의 통장 개설하면 출생축하금 1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산소방서는 “아버지가 실종됐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소방드론을 이용해 워터파크 맞은편 오봉산 일대 등을 신속하게 탐색한 끝에 오전 10시 30분께 실종자를 발견했다.
이어 “양산장례식장 직원은 시민의 장례절차를 오랫동안 책임져왔으며, 계약하고 장례절차를 맡긴 분들뿐만 아니라 고독사, 변사 등으로 양산 내에서 개인적으로 장례절차를 치르지 못하는 분들의 가시는 길을 묵묵히, 그러나 살뜰하게 챙겨주던 분들”이라며 “그런 분들을 양산시민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양산농협이 위장폐업으로 전원 해고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지적했다.
최근 양산지역 재가요양보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양산시가 관련 시설과 종사자 등에 대한 일제 검사를 시행했다. 이는 재가요양을 받는 시민 불안감 해소와 감염 취약계층 고위험군에 대한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A 씨는 지난달 23일 장모 집에 자녀를 잠시 맡기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된 A 씨와 함께 검사를 받은 배우자와 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딸(양산176번)은 1일 오후 3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고, 사천생활치료센터로 A 씨와 동반 입소했다.
양산소방서(박정미 서장)는 이날 오후 6시께 북부동 양산천 구름다리(일명 학다리)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중부119안전센터와 구조대가 출동해 현장에서 구명환과 레스큐튜브(인명구조 튜브) 등을 활용해 A(52) 씨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0년 소득 하위 40%까지 적용했던 월 최대 30만원 지급 대상은 단계적으로 확대해 올해에는 소득 하위 70% 이하 기초연금 수급자 전체가 최대 지급액 대상자가 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소득 하위 70% 이하 최대 지급액인 25만4천760원을 받던 어르신은 올해 인상된 30만원을 받아 매달 4만5천원의 연금액이 인상된다.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은 불법 광고물(청소년 유해 광고, 불법 대출 광고 등)에 적힌 전화번호를 시스템에 입력해 설정한 시간 간격에 따라 자동으로 발신해 불법 게시 행위를 계고하는 방식이다. 쉽게 말해, 해당 업체에 대한 전화 폭탄으로 불법 행위를 무력화하는 것이다.
양산기후위기비상행동에는 기후위기양산시민모임,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두드림, 러브양산맘카페, 뭐든학교, 민주노총 양산시지부, 민주당양산시을지역위원회, 밝은덕중학교, 비컴프렌즈, 소소서원, 안전하고행복한양산만들기주민모임, 양산YMCA, 양산YWCA, 양산노동민원상담소, 양산노동복지센터, 양산아이쿱, 양산여성회, 웅상노동인권연대, 웅상이야기, 정의당 양산시지역위원회, 채식평화연대, 퍼실리테이터모임(와이퍼), 평화를잇는사람들, 하제운과곰마실아이들, 함께하는세상, 희망웅상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 공법을 거치고 나면 후속 공정인 활성탄여과 공정에서 1,4-다이옥산은 흡착 제거될 뿐만 아니라 활성탄여과 공정에서는 수돗물에서 나타날 수 있는 맛이나 냄새 유발물질도 제거해 고품질의 건강한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다.
지난달 27일 양산152~153번에 이어 다음 날인 28일 양산160~161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이틀 만에 양산165~170번, 양산172번 등 7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여기에 부산에서 확진 받은 이 회사 관련 직원 2명을 포함해 공장발 감염자가 14명으로 늘었다.
박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양산YWCA가 차별을 넘어 평등한 세상, 폭력을 넘어 존중하는 세상, 불안을 넘어 안전한 세상을 일구는 생명사회를 소망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산대치과병원은 휴비트(주)가 3년여 동안 개발하고, 모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품질 관리 노하우를 통해 출시한 ‘마제스티 세라믹/메탈 자가결찰 브라켓의 술자 편의성과 재접착 가능 여부’를 임상을 통해 평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 결과를 유수 학술지에 논문으로 게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