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 품종은 영호진미, 현품 2개 품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혼합 출하를 방지하기 위해 품종검정제를 시행한다. 품종검정제는 매입 품종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위반한 농가는 앞으로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 대상에서 제외한다.
2021년도 환경부 사업으로 선정된 해당 사업은 ‘양산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반영한 상북면 외석리 일원 하수관로 4.7km, 배수설비 67가구를 정비하는 내용으로, 총사업비는 36억원이다.
주변에 도시가스 공급관이 가까이 있고, 대상 세대가 밀집한 지역일수록 유리할 수 있으며, 신청한 세대가 사업비를 공동 부담하므로 해당 지역 모든 세대가 참여할수록 개별 세대 분담금이 줄어든다. 자세한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은 양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최근 계절적 요인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해 화장 수요가 급증하는 상태에서 화장장이 없는 양산시가 울산광역시가 협업해 장사시설 설치 가능 여부를 논의했으며, 앞으로 양산시민에 대한 화장장 예약시스템 동일 적용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양산시는 개발제한구역인 물금읍 증산리 일원 80만㎡ 부지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계획에 따른 투기 억제를 위한 관리방안으로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산시는 6일 비즈니스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종합장사시설 설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5차 회의를 열어 유치지역과 주변지역, 해당 읍ㆍ면ㆍ동에 일원 주변 거리와 인센티브안, 심사 기준에 대해 논의하고, 추후 공모(안) 세부 논의를 거쳐 2024년께 공모를 추진하기로 했다.
황산마을 공영주차장은 물금읍 범어리 2679-1번지 일원 연면적 4천523㎡, 지하 2층, 주차면 수 133면 규모로, 지상 1층은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한다. 이 일대는 근린생활지구지만 주택과 음식점,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사실상 상업지역처럼 변하면서 주차공간 부족으
북부지구는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당시 교량 월류 위험이 있었고, 양산천 배수위 영향에 따른 북부천 유역 내 내수침수와 교량 능력 부족으로 제방 월류에 의한 반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서이동은 양산신도시에 자리 잡고 있지만, 신도시 사업 초기에 조성하다 보니 전신주와 전선 등을 지하에 매립하지 않고 가공으로 설치했다. 이 때문에 주민은 여러 차례 지중화를 요청했고, 양산시는 2021년부터 사업 추진에 나섰다.
양산시에 따르면 국비 증액이 필요한 주요 사업은 ▶우주항공ㆍ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 개발과 실증(30억원)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생태계 활성화(38억원) ▶양산도시철도 건설(651억원) ▶어곡공공폐수처리시설 고도처리시설 증설(13억원) ▶북정배수
특히,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 다양한 의견 수렴과 분쟁 조정 등을 위해 시민통합위원회 설치 운영을 9대 양산시장 공약사업으로 선정했고, 이후 2022년 8월 관련 조례를 제정한 뒤 경제산업ㆍ문화자치ㆍ복지교육ㆍ안전환경ㆍ도시개발 등 5개 분과, 위원 100명
이들 4개 지구는 2022년 3월 3일과 4월 21일 경남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ㆍ고시된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을 진행했고, 토지소유자 경계 협의와 의견 제출, 이의 신청 등 절차를 거쳐 경계를 확정했다. 이후 2023년 9월 26일과 10월 31일에 사업 완료 공고와
명칭 공모에서 선정한 양산지혜마루는 지혜의 산실이자 공통된 집합체이며, 모든 지식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넓은 마루라는 의미로 평생학습관과 도서관으로 구성된 시설 상징성을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공공자전거 명칭 공모전은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양산시 공식 SNS, 대표 홈페이지 참조)으로 접수하며, 관련 부서 내부 심사와 시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명칭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보고회에서는 고물가와 고금리, 세입 감소 등 어려운 대내ㆍ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민생경제 활성화를 중점으로, 내년도 업무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양산시는 내년이 민선 8기 3년차로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변화
일회용품 사용 규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2년 11월 24일부터 업종별 적용 대상 품목을 확대했으나, 현장 부담과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1년간 계도 기간을 운영해 왔으며, 11월 23일 계도가 끝난다.
결정 개별공시지가는 양산시청 토지정보과와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산시 홈페이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양산시청 토지정보과와 웅상출장소 총무과, 정부24
우선, 한시기구인 미래혁신국을 신설한다. 미래산업과에서 이름을 바꾼 ‘산업혁신과’, 성장산업 연계 도시기능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 업무를 담당하는 ‘공간혁신과’, 현재 한시기구인 역점사업추진단을 대신할 ‘특화사업과’ 등 1국 3과 6팀으로 배치한다.
20일 울산 중구청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2019년 동맹 결성 이후 현재까지 활동 영상을 시청한 뒤 수십년 동안 원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가는 원전 인근 503만 주민을 대신해 국회와 정부에 대책 마련과 불합리한 원전 제도 개선 등을 건의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시민통합위원회는 지역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제안을 발굴하는 목적으로 구성했으며, 민선 8기 양산시 대표 공약으로 시민공모 위원 60명과 전문가 위원 40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