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28일, 지난 3~4일에 진행한 워크숍에는 공단 직원 31명이 참여해 힐링요가, 숲길 탐방, 경영진과의 숲속 감성토크, 전문심리치료 등을 진행했다. 특히, 경남감정노동자권리보호센터 전문심리치료 상담을 통한 역할극과 스트레스 관리방법 등 현실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앱을 이용한 신고는 ‘119신고’ 앱을 내려받으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때 GPS 위치 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되기 때문에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사고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운 산악 조난사고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도시철도 양산역 옆에 있는 새들교는 양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여성친화거리로, 양산역과 물금 워터파크를 잇는 보행전용 교량으로 이용률이 높은 곳이다. 하지만 기존에 설치한 시화 액자가 태풍으로 파손되는 등 위험에 노출됨에 따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철거했으며, 회색 톤의 교량 중앙 바닥 부분도 색채디자인을 적용해 변경했다.
양산28번과 인천공항에서 자택까지 양산31번 확진자는 자차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고, 양산29번과 양산30번 확진자는 KTX와 수송차량을 이용했다. 자차를 이용한 확진자의 경우 동선 노출자 1명이 파악돼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그 외 별다른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선작은 ▶양성평등의 저울(김예담 물금중) ▶마동석이라도 만지겠습니까?(한지윤 물금중) ▶우리의 장미꽃은 이곳에 핀다(임수진 양산제일고, 박가은 양산제일고, 박하나린 물금고) ▶누구나 할 수 있어요(최승위 석산초) ▶너와 나, 서로 힘을 합쳐야 할 수 있는 일(송지영 범어고, 이지은 범어고) ▶서로 도와요(강유진 양산희망학교)이다.
황 교수는 2016년 3월 1일 공공의료실장으로 임명된 후 지역사회 장애인 등 취약계층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공보건 의료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사업 계획 수립 등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과 대한노인회 양산지회(지회장 정연주)는 지난 5일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위한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민생활연구단은 매주 도시철도 양산역 일대를 방문해 이용자와 함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모색했다. 또한, 공원 기능 회복을 위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용해 세대 간 협력으로 사회적ㆍ물리적 거리로 인한 제약을 극복하고 효과적인 리빙랩 실행모델을 도출해냈다.
박 이사장은 “과거 통도사는 동부경남 최초의 항일독립만세운동인 3.13 신평만세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기에 현문 주지 스님의 고문 추대는 의의가 크다”며 “양산항일독립운동에 몸과 마음을 바친 독립선열들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넓게 펼치겠다”고 밝혔다.
출동 당시 ‘펑’하는 큰 소리와 함께 건물 외벽 전기 계량기에서 5m가량의 불길이 치솟아 처마 밑으로 옮겨붙는 상황이었다. 자칫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 속에서 오 순경은 침착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이주갑)는 지난달 28일 ㈜대현상공 사업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열어 프레스 등 설비ㆍ기계의 방호덮개 설치, 안전보건표지 부착, 수리ㆍ정비 때 전원 차단 여부 등 끼임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30일 ‘새로운 일상, 걷기로 시작해요’라는 주제로 진행한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고 비만을 예방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비만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금연, 절주, 신체활동을 홍보하는 건강꾸러미를 배부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캠페인은 도민에게 알코올, 인터넷, 도박, 마약 등 4대 중독 폐해 예방과 인식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양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한국도박문제관리경남센터가 주관했으며, 양산시보건소,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국립부곡병원, 경남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 관련 과태료(자동차 손해배상, 자동차검사 지연, 주ㆍ정차 위반) 체납 기간 60일 이상 지나고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이들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위험시설 3종(유흥주점, 단란주점, 뷔페), 중위험시설 2종(일반음식점 150㎡ 이상, 목욕장) 영업자의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착용, 영업시설 소독과 환기 등 사회적 거리 두기와 관계없는 방역수칙 준수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양산시는 해당 시설 방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8시께 물금읍 현진에버빌 앞 도로에서 진행한 단속은 교통질서 위반과 불법 LED 부착, 배기구 조작 등 불법 개조 등 이륜차량과 관련 민원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2시간가량 이어진 단속에서 위법 행위 40여건을 적발했으며, 과태료 부과와 원상복구 명령,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형사입건 등 조처했다.
건강 관련 콘텐츠로는 ▶혈압계 등 기기 연동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 ▶가족에게 정해진 시간에 복약시간을 알려주는 가족 복약 알람 ▶영유아 예방접종일을 알려주는 영유아수첩 ▶검진 결과를 활용한 건강검진 로드맵과 건강 예측정보 등이 있다. 국민 편의를 위해서는 ▶나의 모바일 건강보험증 ▶여러 종류의 환급금을 한곳에서 신청 ▶어르신과 돌봄 가족을 위한 장기요양 신청과 등급판정 결과 확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양산소방서는 운영 기간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예방 홍보 현수막ㆍ포스터 게시 ▶가족 단위 재난체험 영상 공모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온라인 소방안전교육 등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독감 예방접종 후 중증 이상 반응을 보인 사례가 없으며,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의료진에게 충분히 자신의 몸 상태를 알린 후 예방접종을 한다면 안전하다”며 “예방접종 후에는 20~3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면서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와 양산시건강가정ㆍ다문화지원센터는 29일 업무협약을 통해 1ㆍ3세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어르신과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