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양산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 의장, 부의장 선거 후부터 지금까지 두 달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 물어뜯고 자리싸움만 하느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식물의회가 됐다”며 “더욱이 시민이 실시간 영상으로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이탈표를 막기 위해 감표위원에게 투표용지를 보여줬고, 이를 문제 삼은 시민을 고소하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했다”고 1인 시위 배경을 설명했다.
양산시는 양산소방서와 연계해 지난 19~20일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화재 발생 때 올바른 119 신고요령, 선 대피 후 신고 강조,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소방교육도 병행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양산19번(경남237번)에 이어 31일 양산20번(경남238번)ㆍ양산21번(경남23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모두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에 감염된 양산16번(경남183번) 확진자 가족이다.
송주지원금 횡령 의혹은 검찰 조사 결과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정 났고, 아파트선거관리위원회에 관한 의혹 역시 검찰에서 각하 처분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양산19번 확진자는 물금에 사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에서 감염된 양산16번 확진자 아들이다. 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2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 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격리 해제를 앞두고 다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현지에서는 대통령 사저 인근에는 경호상 문제 등으로 반경 150m 내 개발행위를 제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 양산시가 법적 근거나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개발행위 허가를 꺼리는 분위기가 감지된다는 것이다.
형사팀은 올해 2분기 주택 침입 강도상해 피의자와 여성을 강간한 촬영 영상으로 피해자를 협박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성과를 거둬 도내 1ㆍ2급지 경찰서 가운데 형사활동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양산시에 따르면 집회 버스 4대 탑승자 명단(126명)과 최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GPS 추적을 통한 1ㆍ2차 참가자 명단을 모두 확보한 결과,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양산시민은 모두 165명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란주)가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수생생태계 환경 복원을 위해 잉어와 붕어 34만여미를 양산천에 방류했다. 지난 26일 방류한 어린 물고기는 4~7cm 내외로 경남수산안전기술원 질병 검사를 통해 선별했다.
임시휴관에 들어간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6일부터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워킹스루’ 방식으로 장남감과 도서 대여서비스를 진행한다.
의자공원에는 모두 37점의 다양한 벤치가 설치됐다. 지난해 4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톡톡 튀는 흥미로운 벤치 만들기’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이다.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양산시민 126명 가운데 3명이 여전히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상황이다.
양산시는 9월부터 연말까지를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ㆍ세외수입 이월체납액 306억원에 대해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펼친다.
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여름철 해충 퇴치를 위해 양주동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양산지역 공공시설 폐쇄와 교육기관 휴원, 각종 행사 취소까지 잇따르고 있다.
양산지역에서 광화문 집회 참석자는 모두 126명으로, 현재 16명을 제외한 나머지 11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완료한 상황
결국 양산지역에서도 광복절 집회 참가자 확진자가 발생했다. 물금에 사는 50대 남성으로 8.15 광복절 집회에 참석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덕계동 악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는 축사가 ‘악취저감제’ 시범농가로 지정됐다. 효과 여부에 따라 양산 전역의 축사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최 교수는 향후 이들 학술지에 투고되는 보완ㆍ대체의학 분야의 논문 심사 주관과 최종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속적인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펌뷸런스 8대를 대상으로 구급 장비와 폭염 대응 물품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