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을 비롯해 시장 제출 조례안 30건, 보고 6건, 의견 청취 4건 등도 함께
한 위원장은 저자 인사를 통해 “30년 넘게 양산사람으로 또 양산의 내일을 준비해 온 정치인으로 걸어오며, 고민하고 또 준비한 것을 책 속에 담았다”며 출판 의미를 설명했다.
방문지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부지와 동부양산 파크골프장 조성 부지, 물금고 야구부 기숙사와 실내야구연습장 건립 부지, (가칭)석금산중학교 설립을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 부지, (가칭)양산시농업인스마트교육관 건립 부지, 양산시보훈회관 이전 부지 등 6곳으로, 관련
인권위원회는 청소년의원 대상 나이 확대와 청소년의원 활동 수당을 지급하는 신규 조항을 추가한 <양산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교육위원회는 양산시 중ㆍ고등 나이 모든 청소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양산시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를, 문화위
박인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서창ㆍ소주)은 16일 경남도 여성가족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12개 시도에서 모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 대해 호봉제를 도입하고 있지만, 경남은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남의 돌봄 종사
참전용사 수당은 정부지원금으로 월 39만원을 지급하고, 각 자치단체에서 별도로 지급하는데, 시도별로 다르고, 시ㆍ군ㆍ구별로 차이가 커 문제가 되고 있다. 시도별로는 월 20에서 30만원 사이가 가장 많은데, 경기도 안에서만 시ㆍ군별 월 10~25만원 사이로 2.5배 차
이 책에는 남해군 이장을 시작으로 민선1ㆍ2기 군수, 제5대 행정자치부 장관, 3ㆍ4대 경남도지사를 역임하고 20ㆍ21대 국회의원을 지내온 자신의 정치 여정을 담았다. 또, 민생과 경제, 정치와 정당 개혁,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외치며 부울경 메가시티, 가덕도 신공항
도서출판 대훈은 11월 25일 오후 2시 웅상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한옥문의 ‘붉은 지붕’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한옥문 위원장의 성장통과 양산사람으로 살아온 30여년 간 여정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냈다. 또한, 경남도의원 시절 양산은 물론 경남도
이 의원은 “태양광 패널 수명은 길어야 30년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폐패널 처리에 대한 조치가 시급하다”며 “2022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한 사항으로, 경남도는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양산과 부산 간 통합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양산시민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만약 통합하더라도 특별법에 따라 ‘양산특별자치시’ 형태로 현재 자치시로서 양산시 재정권과 자치권을 완전히 보장하는 형태여야 한다 덧붙였다. 즉, 지방소득세와 자
권 의원은 먼저 연구원 14명으로 올해 과제 29건을 수행해 1인당 2건의 연구만 진행한 상황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연구원 충원과 함께 더욱 세분화한 연구원별 역할을 정하고, 자체 연구사업을 추가하는 등 쇄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1월 28일 오후 2시 동면에 있는 양산시새마을회 새마을교육장에서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 구비서류와 등록 절차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 방법과 선거운동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반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책 ‘김두관의 외침’은 21대 국회에서 보낸 지난 3년여간 자신의 정치와 정책에 대한 소견을 고스란히 담았다. 모두 5장으로 구성한 책에서는 국회에서 진행한 다양한 법안과 활동, 그리고 국민과 소통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철학을 이야기한다.
이 의원은 또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지원 내용은 유사점이 많다”며 “경남도 재정이 어려운 만큼 국비 비중이 큰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문가 초청 교육은 1주차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2주차 ‘쓰레기 vs 자원순환 우리는 어디로’, 3주차 ‘전자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어떻게 할래’, 4주차 ‘플라스틱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을 주제로 지난달 16일부터 6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했다.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11억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삼성중학교 출입문, 복도, 중창문 개선 2억9천만원 ▶양산제일고등학교 강당 보수 8억2천만원이다.
이는 공동주택 품질점검 대상에 150세대 이상인 주상복합건축물이 포함되도록 했다. 또, 전유부 점검을 위한 표본 세대수도 기존 3세대 이상에서 공급 주택수의 1% 이내로 확대ㆍ적용하고,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시기 조정에 관한 사항도 규정했다.
조사 내용은 ‘경남도의회와 도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제안’, ‘2024년 경남도의회가 중점 추진해야 할 분야’, ‘경남도의회에서 제정했으면 하는 조례’ 등 11개 항목이다.
문제는 ‘체납액 징수특례제도’ 신청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국세청은 2020년부터 제도에 대한 혜택 가능성이 큰 대상자를 선별해 모바일 안내문을 보냈으나, 정작 신청 건수는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들고 있었다. 2023년 6월까지 8만8천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으나,
양산꼬리치레도롱뇽은 긴 꼬리와 튀어나온 눈, 허파 없는 한반도 고유종으로, 600만년 전 단층 활동으로 양산ㆍ밀양 일대에 고립돼 새로운 종으로 진화한 전 세계 유일한 신종이다. 이에 학계를 통해 ‘신라’라는 이름을 딴 ‘Onychodactylus 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