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지역의 난개발로 도심지 도로가 기형적으로 형성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불편을 겪게 했던 각종 도시계획도로가 재정비된다.
웅상지역에 6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 단지가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달 31일 소주동에 위치한 ㅅ아파트 입구 앞에서는 입주예정자 50여명이 모여 할인분양으로 인한 차별을 시정해달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덕계동주민센터는 주민들에게 시정소식이나 동정현황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적극적인 행정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정소식 이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웅상출장소는 웅상지역에서 최근 1년 내에 사용승인을 얻은 상업시설 건축물을 대상으로 2분기 불법건축행위 정기점검을 하고 있다.
웅상출장소는 고등학교 재학생을 위한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팀을 구성, 학교를 방문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4일 웅상지역 노동조합협의회(의장 강명언)는 '제1회 웅상지역 노동자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웅상 지역 기업체 노동자와 가족,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노사정 화합의 자리로 펼쳐졌다.
아파트 옆에 들어선 야적장으로 고통을 호소해온 삼호동 ㅍ아파트 주민들이 야적장측이 협의를 지키지 않는다며 반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차량소통보다는 보행자 우선으로 교통정책이 바뀌면서 육교보다 건널목을 설치하는 곳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추세에 따라 최근 설치한 건널목이 논란에 휩싸였다.
평산동 삼성명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청년회, 부녀회, 노인회 등 주민 대표단체(이하 주민대표단)를 중심으로 한 주민들이 인근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받은 민원보상금의 정확한 지출내역을 밝히라는 촛불집회를 벌이고 있다.
지난 18일 서창택지지구에 있는 카리브 레스토랑이 점심때가 되자 시끌벅적해졌다. 밀려드는 손님들이 이것저것을 주문하자 노란 조끼를 입은 주인장의 손놀림이 분주해졌다. 끝도 없이 밀려드는 손임으로 정신이 쏙 빠지지만 노란 조끼를 입은 주인장은 연방 싱글벙글하다. 장사가 잘 돼서 그러려니 하겠지만 정작 이유는 다른 데 있다. 아직 지역에 온정이 남아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덕계와 서창시가지 도로가 새롭게 정비된다. 특히 웅상출장소가 불법주차로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빚어오던 덕계시가지 도로에 노면주차장 확보를 통해 교통소통에 중점으로 두고 정비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웅상출장소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삼성디지털플라자~세신아파트 1.6km구간 차도와 인도를 규정에 맞게 정비한다고 밝혔다. 구간에 따라 들쭉날쭉한 인도 폭을 일정하게 정비하고, 도로변 국ㆍ공유지를 확보해
국도7호선에서 회야천에 이르는 도시계획도로 가운데 옛 덕계우체국 앞 일부 구간을 최근 부분 개통했지만 주차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설한 도로가 주차장으로 둔갑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해당 도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도움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매곡동에 있는 천불사(주지 도봉)는 불기 2552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봉축법회에 참석한 불자들이 부처님께 올린 공양미 10kg들이 20포를 지난 14
평산 주공아파트 공사 과정에서 현장사무소 진입로를 초등학교 교문 바로 앞으로 개설해 학교와 학부모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진입로를 개설한 지역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스쿨존 구역이라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시와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평산동 352-7번지 일대에 1천385세대의 주공아파트를 건설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소주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의미를 되새기는 마을잔치가 열렸다. 천성리버타운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정상호)가 주최하고 천성리버타운 연합상가번영회(회장 엄성모)가 후원한 ‘제2회 천성리버타운 한마음 대잔치’가 아파트단지 입구 도로변에서 열린 것.
평소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며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 온 이정순(48, 덕계동) 씨가 효행을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덕계동은 지난 11일 월평 옛 예비군훈련장에서
바람 불어도 좋은 날이었다. 전날까지 끄물끄물하던 날씨가 화창하게 개면서 쌀쌀한 바람이 심술궂게 불었지만 어느덧 고분고분해지더니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식히는 고마운 바람으로 변해있었다.
웅상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경희)는 지난 2일 서창다목적구장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함께해요' 행사를 열었다.
웅상지역 4개 동별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체육대회 겸 한마당잔치가 오는 11일 일제히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평산동은 오전 9시30분부터 열리며, 덕계ㆍ소주ㆍ서창동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도서관에 있는 책을 빌려 볼 수 있다. 웅상도서관은 이달부터 도서관 소장 도서를 가까운 마을문고나 작은 도서관에서 대출ㆍ반납할 수 있는 '찾아가는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