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 가운데 이미 60~70%가 명을 달리했다. 살아 있는 지역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웅상지역에도 보훈위탁병원 지정이 필요하다" 웅상지역 보훈 가족들에 대한 예우와 이용 편의를 위해 보훈위탁병원을 추가로 지정해야 한다는 지역 유공단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평산동주민센터가 주민 복지향상과 여가 선용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강좌는 일본어(초급), POP(예쁜 글씨), 생활도자기, 풍물(초급) 등으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이다.
경남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 양산시지회(지회장 허석규) 웅상분회(분회장 조준식) '카포스'는 15일 웅상지역 회원사 62개 업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차량을 무료로 점검하고 부품 교체나 수리가 필요한 차량의 경우 검진표를 지참하고 회원업체를 방문하면 공임의 10%를 할인하는 차량무상점검 행사를 펼쳤다.
양산시등산연합회 아름다운 웅상산악회(회장 장재욱, 이하 아웅산악회)가 지난 22일 '자연사랑 청소산행'을 실시했다. 청소산행은 매년 해오던 연중 행사로 이날 양산시등산연합회 권정근 회장과 임원들, 각단위 산악회 회장과 회원들, 그리고 아웅산악회 회원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국을 구하기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친 양산지역 6.25전쟁 참전희생자 853위의 넋을 기리고 혼을 달래는 위령ㆍ천도제가 열렸다. (사)민족통일불교 경상남도협의회(회장 백청화 흥룡사 주지) 주최로 22일 오전 10시 서창고등학교 대강당에서 '6.25전쟁 양산시 희생자 합동 위령ㆍ천도제'가 열린 것.
명곡2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14년만에 마무리돼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시는 최근 확정측량결과를 반영한 사업계획변경과 환자처분을 시행하고, 경남도는 시로 환지처분인가를 하고 공고할 계획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뫼울림여성합창단(회장 임연임)이 보은의 노래로 참전용사와 상이군경을 위로했다. 뫼울림여성합창단은 12일 서창동 송미뷔페에서 '6.25참전국가유공자ㆍ상이군경 위로공연'을 열고 참석자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덕계성심병원(원장 김재옥)이 지난 13일 신세계재활병원과 한방병원을 개원하면서 지역 어르신 1천여명을 초청해 병원 정원에서 경로잔치를 열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지난 1999년 8월 개원한 이래 해마다 경로잔치를 열었으며 올해로 9번째다.
웅상도서관이 개관일을 확대하고, 전국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책바다'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이용자 편의 강화에 나섰다.
청사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구간에 포함돼 메가마트 덕계점 임시청사에서 우정서비스를 제공해왔던 덕계우체국이 신청사로 이전한다.
민원보상금 지출내역을 놓고 평산동 삼성명가아파트 주민대표단과 비상대책단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미대표단이 비상대책단을 고소하면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대운산 일대를 시민 휴양시설로 개발하겠다는 사업이 완공도 되지 않았는데 일부 공무원과 사회단체가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뒤따르자 시가 뒤늦게 운영조례안을 마련해 부분 개장에 들어갈 준비를 해 눈총을 받고 있다
전통문화가 조금씩 잊혀가는 요즘 매곡마을에 자리한 대안학교인 창조학교(교장 이영남)가 올해 처음으로 ‘매곡마을 단오한마당 단오야 놀자’라는 단오절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시민아카데미’가 웅상지역에서도 열린다.
우의와 협력, 봉사정신으로 웅상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웅상라이온스클럽(이하 웅상클럽)과 웅상철쭉라이온스클럽(이하 철쭉클럽)이 합동으로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최근 입주를 시작했거나 준공 예정인 웅상지역 아파트 입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시가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노선조정에 들어갔다.
제96회 임시회에서 시가 제출한 2008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계획안에서 덕계·서창동주민센터 청사 부지매입과 건물 신축이 원안대로 통과함에 따라 덕계와 서창동주민센터 신축이 본격화된다.
덕계동주민센터가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3개월 단위로 운영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천성리버타운 입주민대표자회의는 최근 아파트의 각종 공지사항에서부터 3천여 가구에 달하는 입주민의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자체적으로 아파트신문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웅상고등학교 교사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으로 경남지역 풋살 대회에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달 24일 마산에서 열린 ‘제1회 마산대학장기 경남지역 고교 교원 풋살대회’에서 참가한 15개팀 가운데 우승을 차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