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역시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 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어린이보호구역 안 과속 건수는 물금읍이 2만3천433건, 원동면이 4천892건이고,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올해도 물금읍 5천569건, 원동면 2천637건에 달한다. 또한, 지난해는 황산초 근처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 승인했다. 또 <양산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4건과 <양산시와 포르투갈 신트라시 간 자매도시 체결에 관한
박 의원은 22일 열린 제405회 경남도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차별 없는 영유아 돌봄과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나라의 미래이자 우리의 희망인 영유아들에게 경남도교육청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는 ▶급경사로 연로한 유공자와 유족의 접근이 어려운 양산 현충탑 접근성 개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보훈예우수당과 참전명예수당 등 인상 ▶낡고 오래된 양산보훈회관 신축 등을 논의했으며, 윤 의원은 호국충절의 도시 양산 위상에 걸맞게 적극 실현하겠다고 밝혔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이 올해 안에 물금역 KTX 정차 추진을 약속했다.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공사 기간 등을 단축해 애초 계획했던 2024년 하반기에서 1년 정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목화상점가는 물금읍 범어리 목화로 일대 80여개 상점이 가입한 단체로, 한때 번화가였던 골목이 신도시 조성 등으로 인해 점차 쇠락하자, 생존권을 위해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했다.
경남도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2023년 2차 추경예산 심의를 위한 정책질의에서 “그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행정적ㆍ재정적 노력을 상당히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다만, 장애인 자립 지원 사업 대부분이 가정 방문형 찾아가는 생
이에 대해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9일 안전도시국 도시계획과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우기 전에 웅상지구 폐기물처리시설 조성사업장 토사를 반출해 성토 높이를 낮춰 안전성을 확보하고, 업체측에 성토 사면 미관 개선을 요구하되 불응하면 양산시가 강한 의지로 문제를
이재영 위원장은 “후쿠시마 오염수는 학계 조사 결과 빠르면 1년, 늦어도 3년 안에 우리 해역에 도달한다고 한다”며 “무책임한 일본의 해양투기가 우리 국민 생명과 안전, 수산업계 미래에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 운명을 일본의 일방적인 결정에 맡
정숙남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물금ㆍ증산ㆍ가촌, 원동)은 “3억원의 예산 가운데 인건비가 1억1천만원인데, 대회를 주관한 한국힙합문화협회 임원과 이사 등이 본인 인건비 명목으로 수령한 예산이 3천350만원에 달한다”며 “더욱이 협회 관계자가 운영하는 업체가 다
김 의원은 “방사능 방재 종합훈련과 관련해 원자력본부 지원을 받지 않으면 양산시에서 대책도 못 세우고, 올해는 (종합훈련) 계획조차 없다”며 “인근 부산 기장군과 울산 울주군에서는 충분한 훈련을 광범위하게 하는데, 양산시는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산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에 따르면 시장은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화학물질 관리에 관한 기본계획에 따라 5년마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ㆍ시행해야 하며, 안전관리계획 주요 내용과 추진 상황 등을 알리기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 보고서를 해마다 작성해
남물금나들목은 애초 사업비가 168억원이었으나 건설 예정지가 매우 심한 연약지반이고, 최근 건설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사업비가 489억원으로 대폭 늘어 중앙투자심사를 받았다. 그러나 중앙투자심사를 받은 사업이라도 사업비가 30% 이상 늘면 재심사 대상인 만큼
권 의원은 “석ㆍ금산지역은 신도시 조성으로 2010년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이후 2023년 현재 7천여세대, 인구 4만여명에 달하고 있지만, 중학교는 단 1곳뿐”이라며 “때문에 초등학교 졸업 후 근교 중학교로 진학이 어려워 졸업생 3분의 2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원거리
기획행정위원회는 7일 동부건강지원센터와 3D과학체험관,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중앙동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증산중학교 시설복합화 사업 등 5곳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상 문제점과 애로사항, 예산 집행 적절성 등을 확인했다.
양산시의회는 1일 열린 제193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석규 의원(민주, 덕계ㆍ평산)이 대표발의한 ‘양산시 기준인건비 증액 건의문’을 채택하고 “현재 기구 설치 기준 유형에 따른 기준인건비 산정은 급격한 성장과 도시화가 이뤄지는 양산시에 불리한
표결에 앞서 반대 토론에 나선 신재향 의원(민주, 중앙ㆍ삼성)은 “재단을 대표해 경영 전반을 책임지고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ㆍ총괄하는 등 재단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나갈 전문가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음에도, 문화적 부흥을 꿈꾸는 양산시민 욕망을 충족하기에 충분하지
정성훈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청년 취업 역량이라는 입법 취지에 부합하지 않고, 시행과 동시에 철회가 어려운 현금복지사업 특성상 아직 기대효과가 확실히 증명되지 못한 정책에 해마다 39억원씩 지출하는 것은 우리 시 복지체계에 부담이 아닐 수 없다”며 “소득과 상관없
이들은 결의문에서 일본 정부를 향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즉각 철회를 촉구한다”며 “동시에 오염수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오염수 처리 방안에 대해 이웃 국가의 협의와 동의를 구해 결정할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그냥 스쳐 가는 길이 아닌 양산 낙동강 종주길을 이용하는 38만명의 사람이 서리단길을 비롯한 주변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자전거길과 연계한 콘텐츠를 구상해 자전거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마을 내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