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는 홍보 기간에 지역 주요 장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안내하는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와 노인복지시설 등에 기초연금 안내문을 비치한다. 또한, 어르신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지하철역 등에서 기초연금 현장 홍보를 통해 어르신들께 직
정성스럽게 쓴 편지에는 “자신보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며, 희생정신으로 위험으로부터 항상 지켜주시는 소방관들 덕분에 하루하루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소방공무원 노고에 대한 고마움이 빼곡하게 쓰여 있었다.
이는 깨끗한 수질 관리와 환경 보전을 위한 ‘낙동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앞서 양산시는 지난 5월 양산천과 화제천에 1차로 수질개선제 32t을 살포한 바 있다. 이번에는 하반기 추가 사업비 1억원을 확보해 공무원과 환경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질개선제를 살포했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학습지도와 프로그램 운영, 간식 지원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북부동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있으며, 2020년 문을 열었다.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은 상북면 삼계동길 27에 건립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총사업비 약 97억 5천만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3천88.9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양산시에 있는 복지관 7개 가운데 가장 크다.
정부는 내년부터 외국인노동자 상담은 고용노동부 전국 지청이,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각각 맡기겠다는 방침인데, 일방적인 통보에 지원센터는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해마다 5만5천명을 유지하던 외국인노동자 도입 규모가 올해 12만명으로 늘어나고, 이러한 현상을 앞으로도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1일 ‘2023년도 제5차 피해자 경제적 지원과 명절 성금품 지원 심의회’를 열어 살인, 현주건조물 방화치상, 스토킹 등 범죄피해자 7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산교육지원청과 양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한 점검반은 사립유치원 5곳과 특수학교 1곳, 통학버스 27대를 대상으로 디지털운행기록장치 설치, 창유리 틴팅, 좌석 안전띠ㆍ하차확인장치,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개선했다.
양산소방서는 소방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최근 5년(2018~2022년)간 사고가 잦은 위험지역을 선정한 뒤 위험지역 개선사업과 관련 있는 양산시,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사고 위험성, 개선 가능성, 우선순위 등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시
양산에 있는 한 교회 장로인 A 씨는 2016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교회 자금 5억9천만원 상당을 총 75회에 걸쳐 자신의 통장 등으로 이체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빼돌린 돈을 신용카드 대금, 주식ㆍ가상화폐 투자 비용 등으로 썼다.
‘제27회 경로의 달’을 맞아 양산시노인복지관이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함께하는 일상’을 주제로 세대공감 작품 공모전을 연다.
양산시복지재단은 6일 ‘2023년 에너지 업(ENERGY-UP)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관 단체 11곳, 27세대에 3천만원을 지원했다.
8월 15일 광복절에 문을 연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이 개환 후 20일간 5천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경력단절 예방의 날은 여성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력단절로 인한 여성의 사회ㆍ경제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제정한 날이다. 여성이 지속적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가정, 기업, 사회,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
양산경찰서는 7일 양산시와 양산시의회, 양산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회의를 열어 ▶안전한 산책로 조성 ▶청소년 보호활동 ▶자살 예방을 위한 구름다리 환경개선 ▶정신질환자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지역 중심 범죄 예방활동과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운산자연휴양림팀은 해마다 여러 문제로 이불 빨래를 직접 하기 어려운 중장년 홀몸 가구 등을 방문해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 후 배송까지 지원해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주간 홍보영상과 숏폼 상영, 양산시립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양성평등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양산시가 민방위 사태와 재난 발생 때 대피 장소를 알리기 위해 ‘우리 동네 재난대피소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읍ㆍ면ㆍ동 마을 게시판과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장에 게시했다.
협약은 아동ㆍ청소년 정신건강 관리에서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성이 대두함에 따라 아동ㆍ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진 접근성을 높여 정신과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신경외과 분야 기술 개발에 관한 임상 전문가 검토와 자문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분야 공동 연구 과제 제안 ▶공동 연구에 대한 데이터 제공과 프로그램 실증 ▶상호 기술 교류, 정보 교환과 보유 시설ㆍ장비 공동 활용 ▶제품과 서비스 개발, 사업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