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시도무형문화재 제23호인 웅상농청장원놀이 연희자 가운데 예능 후보자와 이수자 인정을 위한 심사가 열렸다.
양산시민신문배 사회인야구리그
오봉초 태권도부 학생들이 6월 동안 출전한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 ‘여성부장관기 태권도대회’, ‘경남태권도협회장기 대회’ 등 모두 3개 대회에서 순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취재전문자원봉사단 ‘드림포토봉사단’을 모집한다.
“양산테니스 최고 실력을 가리자” 다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테니스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금껏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양산테니스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7회 양산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지난 20일 양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외 보조구장에서 열린 것.
육상 꿈나무를 키우기 위해 신주중학교(교장 이복귀) 육상부가 창단했다. 그동안 양산지역 내 중학교 육상부가 없어 지역의 육상발전을 위해 창단이 절실하게 요구되어 왔는데 신주중이 육상부 창단을 하면서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대중과 함께하는 음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단으로 거듭나고 있는 양산시립합창단(지휘자 조형민)이 8번째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덕계동 월라마을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화 화가 율촌 정창원 화백이 지난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황토그림展’을 연다.
지난 7일 대구에서 펼쳐졌던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100m허들 경기에서 자신의 종전기록인 13초03을 깨고 새로운 한국 신기록 13초00을 수립한 선수가 바로 이연경(29, 안양시청) 선수다.
요즘 너도나도 명품몸매와 초콜릿 복근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지역에 50세가 넘은 나이가 믿기지 않게 명품몸매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젊은 사람도 감탄을 지어내는 완벽한 몸의 소유자가 바로 김상근(51) 씨다.
시는 참신하고 유능한 시립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삽량문학회(회장 이종려)가 지난 1년간의 열정을 담은 ‘삽량문학’ 제10집을 발간해 지난 13일 오후 명품뷔페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환갑이 지난 어르신들의 테니스열정이 코트를 가득 채웠다. 지난 12일 양산종합운동장 테니스장외 4곳에서 제23회 경남도지사배 노장테니스대회가 열렸기 때문.
매주 월ㆍ화ㆍ목요일 저녁이면 종합운동장 한쪽에서는 익숙한 풍물소리가 들려온다. 장구며 북, 꽹과리 등 신나는 국악리듬에 저녁운동을 나온 사람들도 한 번 씩 주위를 둘러보며 걷는다.
‘이웃과 함께 나누는 건강의 기쁨’ 바로 생활체육만의 매력이다.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땀을 흘리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제9회 양산시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3일 오전 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에 마련된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양산중앙중학교(교장 김창호) 레슬링부가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기량을 최종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좋은 성과로 인해 전국소년체전 메달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지게 됐다.
양산시민신문배 양산사회인야구리그 경기결과
그림자처럼 그림을 사랑하고 항상 그림을 따라다니는 이들, ‘그리매’(회장 한명숙)의 일곱 번째 정기회원전이 지난 5일부터 3일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이 전국 체육계열 대학생 해부학 경시대회에서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첫 참가에다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경희대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것.
야구인생도 올해로 46년째. 그저 야구가 좋아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그라운드에 서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는 남자가 있다. 현재 양산시민신문배 사회인야구리그에서 심판을 보고 있는 야구협회 박순천 고문(59)은 부산에서 엘리트야구 1천여경기와 사회인야구리그 2천여경기를 합쳐 모두 3천여 경기의 심판을 봤다. 지난달 30일에는 늘 열정적인 그에게 양산시야구협회가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