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22일 막을 올린 양산미술협회 회원전은 회원 작품을 한꺼번에 전시할 수 없어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또, 조금이라도 많은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100호(약 1
1ㆍ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경남예총이 주관하는 ‘향토지역작품순회전시회’도 함께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열린테이블은 ‘<시소>환경과 예술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즐거운 문화예술 프로그램, 행복한 문화예술공간, 유익한 환경친화형 문화예술활동 총 3가지의 부제로 폐교(옛 어곡초등학교)를 활용한 시민들의 문화예술을 위한 공간 활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특
이번 연극제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쟁쟁한 8개 청소년 연극팀이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경연을 펼친다. 공연당 30명만 현장관람(선착순 접수)이 가능하며, 유튜브 ‘양산시청소년회관’ 공식 채널에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조윤범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 창단해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tvN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과 각종 공연, 강연 등을 통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특강은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 ‘나는 매일 책 읽어주는 엄마입니다’의 저자 이혜진 작가를 초청해 진행한다. ▶지식과 정보의 융합 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경쟁력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이해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연주 단체인 ‘부산솔로이스츠 앙상블’과 실력파 문화복합밴드 ‘메이븐’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3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천성문인협회(회장 이석봉) 주관으로 제2회 전국 시낭송 대회가 열렸다. 이날 여는 시로 제1회 전국 시낭송 대회 대상을 차지한 유진숙 씨(천성문인협회 명예
발표를 들은 참석자들은 ▶문화예술 전문가의 지속 근무 가능한 환경 제공 ▶새롭고 변화하는 문화예술 영역에 대한 발굴과 지원 ▶예술인 민원ㆍ행정 처리ㆍ재정 지원 부서 일원화 ▶시민
새롭게 선보이는 3D애니메이션은 ‘미운 공룡 딜로포’, ‘숲이야기’ 등 2편으로, ‘미운 공룡 딜로포’는 익룡에게 납치된 딜로포 사우르스 알이 초식공룡 둥지에 떨어지면서 알에서 부화한 어린 딜로포의 모험을 담았으며, ‘숲이야기’는 아름다운 숲을 배경으로, 한 번도 가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 2개 단체와 전남 2개 단체, 전북 2개 단체는 문화 교류와 성장, 발전을 목적으로 활발한 정보 공유와 인적 교류, 업무연계를 통해 상호 지원ㆍ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대관 신청은 7월 1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용 예정일 두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박물관 대강당(40석)과 양산문화원 공연장(100석) 좌석 수를 제한하며, 주최측은 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야 한다.
(사)시 읽는 문화(이사장 김윤아)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사)시읽는문화 양산울산지부가 주관하고, 양산시민신문 등 13개 단체가 후원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주제로 50명이 참가했다.
‘더 퀸_선덕여왕의 귀환’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 탄생 배경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판타지 요소를 더해 재구성했다. 흥미로운 이야기에 모션그래픽을 활용해 누구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보듯 쉽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내용은 작은 두더지가 받은 똥을 똥으로 갚아 준다는 귀여운 복수 이야기로, 유아와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똥’이라는 소재를 통해 사고력, 판단력, 관찰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발표회는 2기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 시낭송가 자격증 전달과 함께 그동안 갈고닦은 시낭송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2기 수료생과 강사진은 물론 1기 수료생까지 참여해 시낭송을 발표한다.
양산 삼호동 산 2-3번지 일대에 있는 우불산성은 삼한시대(삼국시대 이전) 초기에 축조된 포곡성 산성이다. 삼한시대부터 선조들이 우불산에 성을 쌓아 우시산국(울주군 웅촌면 검단리
7월 7일과 8일 이틀간 저녁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총 4부로 구성했다.
‘양산시청소년회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한 ‘무야호~!’는 청소년동아리 10팀의 현장 공연과 사전 신청한 3팀의 녹화 공연이 펼쳐졌으며, 최대 동시 시청자 138명, 재생 횟수가 2천505회를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연주 단체인 부산솔로이스츠 앙상블과 작곡가 겸 반도네온 연자주인 김종완이 탱고 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곡들과 여러 탱고 음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