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비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 결식 우려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등 가구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수립 용역 현황을 공유하고, 입지와 토지 사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문화예술의 전당 공간 구성에 대해 앞으로 양산시와 부산대학교 간 절충안 도출로 서로 ‘윈윈’하는 양산대표 랜드마크 건립에 동의했다.
수채화팀은 ‘일상의 불청객: 비둘기 나만 예민해?’를 통해 비둘기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비둘기와 공존을 위해 불임 모이 자동급여기를 설치한다는 내용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산시는 22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 저자인 임홍택 작가를 초청해 ‘세대 차이를 넘어 함께 혁신을 이루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헌정 주무관은 2020년 7월부터 양산시3D과학체험관 업무를 담당하면서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대중화에 노력했으며, 전문 과학기관과 교류ㆍ협업을 통해 순회 전시 유치, 과학전시품 무상대여, 사업비 지원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올해 개관 후 역대 최대 관람객이 과학관
양산시는 그동안 체납안내문과 독촉고지서 발송 등에 치중한 체납처분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세 납부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지방세 성실 납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납세자 자긍심을 높이고자 서한문을 발송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되면서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역량을 집중해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양산삽량문화축전,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했다.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한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지방 공공요금, 지방물가, 개인서비스 요금, 특수시책 추진사항 등 6개 분야에서 지방 공공요금 동결ㆍ감면 등 정량실적과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등 정성실적으로 나눠, 4개 그룹별(특ㆍ광역시, 도, 자치구
모바일 전자고지란 그동안 종이로 우편 송달하던 고지서 대신 개인정보를 암호화한 공인전자 문서 중계자를 통해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것으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카카오 알림톡으로 본인 인증과 동의를 거쳐 불법 주ㆍ정차 과태료 부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는 10월부터 시행한 하반기 혁신ㆍ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혁신 우수사례 6건,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을 각각 선정했으며, 1차 내부 심사와 2차 부서장 투표에 이어 3차 시민평가단 심사와 대국민투표 방식으로 진행한 가운데 5천98명이 투표에 참여해 시정에
양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8일 ‘2022년 제2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2022년 센터 사업 운영 보고 ▶상반기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2023년 예산(안) 심의 ▶열매ㆍ새싹 등급 비율 조정 등 안건을 논의했다.
이는 관련 조례 개정에 따른 것으로, 지원 대상자를 기존 양산시민뿐만 아니라 양산시민과 혼인한 외국인 배우자 또는 양산시민의 외국인 자녀, 출생신고를 하지 못하고 사망한 영아와 태아, 양산시에 설치된 유연고 묘지 개장 후 화장을 한 경우도 포함하며, 신청 기한을 화장일
12월 1일 현재 양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19만대로 지난해보다 4천800여대 늘었고, 6월과 12월 정기분 부과액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연납분 세액이 더 큰 폭으로 늘어 2022년 전체 소유분 자동차세는 지난해에 비해 약 3천200여건, 4억6천만원 증가
결의문에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속한 국회 통과 촉구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포화에 따른 대책 마련 ▶원전정책에 원전 인근 지자체 참여 제도적 보장 등을 담았다.
양산시가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가운데 ‘주남지구 청춘동행 활력센터’와 ‘북부지구 생활기반센터’ 2건에 대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어 ‘청춘동행 활력UP! 매력UP! 역량UP’ 작품과 ‘사이를 통한 커뮤니티 회복’ 작품을 당선작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웅상정수장은 1998년 준공해 20년 이상 지나면서 시설 전반이 노후한 상태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10월 기술진단용역을 진행해 노후 설비 시설개선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부터 개량용이도와 기능장애 정도에 따라 단기(A등급), 중기(B등급) 등으로 나눠 단계별ㆍ공정별
양산시에 따르면 종합복지허브타운은 총공사비 537억원으로, 물금읍 가촌리 1312-1번지에 연면적 1만7천83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한다. 2020년 5월에 설계 공모를 거쳐 2022년 4월 설계 용역을 완료했고, 11월 공사 계약 후 12월 초에 착
모집 인원은 2명으로, 선발 인원은 양산천과 물금 황산공원, 웅상 회야천 등에서 동물 학대와 동물등록 등 동물보호법 위반사항에 대한 감시ㆍ신고 활동을 수행하고, 그 외 동물복지에 대한 교육상담과 홍보활동 등을 한다.
양산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상ㆍ하반기에 나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혁신 우수사례를 추가로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양산시보건소는 위탁기관인 정신건강복지센터ㆍ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지역사회 내에서 치료를 중단하거나 치료를 받지 않고 있는 환자를 발굴해 집중 사례관리를 실시하는 등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