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포럼(회장 김판조)이 원자력 발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영화 '판도라'를 무료상영 한다. 오는 21일 오후 2시 웅상문화체육센터 1층 대공연장에서 상영하는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는 우리 현실을 담고 있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이달부터 5월까지 봄철 기후와 시민생활 패턴 특성에 따른 각종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양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유재식)이 재택, 원격근무 등 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한 중소기업에 근로자별로 연간 최대 520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원격근무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에는 최대 2천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고질적인 세금 체납 관행을 뿌리 뽑겠다” 양산시가 체납 세금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양산시는 올해 이월된 세금 392억원(지방세 248억원, 세외수입 114억원)을 징수하기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징수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 징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잡상인 구경을 온 건지, 꽃구경을 온 건지 모르겠네요. 요샛말로 ‘내가 이러려고 새벽부터 그렇게 설레발을 친 건가’ 하는 자괴감이 듭니다” 제11회 원동매화축제가 오는 18일 개막을 앞두고 있지만 벌써부터 관광객 사이에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행사장 일대를 가득 매운 노점상 때문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양산시가 차분한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즐길 수
양산시가 지역 곳곳에 각종 체육시설을 늘려가고 있지만 해당 시설들이 일부 체육 동호회 전용 경기장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양산시가 지나치게 동호회 중심 체육정책을 펼치다보니 상대적으로 일반 시민이 자유롭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기회와 공간이 줄어든다는 주장이다.
공공청사(시청사) 건립 용도로 매입한 다방동 금촌마을 부지 일부를 양산시가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사례가 늘자 양산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양산시가 부지 용도에 맞는 공공청사 건립 계획은 내놓지 않으면서 양산비즈니스센터 등 공공행정과 관계없는 건물만 계속 건설하자 양산시의회가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양산시가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제7회 건강도시 양산 항노화캠프’를 개최한다. 항노화캠프는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로 진행한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6주기를 맞은 지난 11일 탈핵양산시민행동이 탈핵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후쿠시마 6주기 즈음해 핵발전소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더 많은 시민이 핵발전소 폐쇄에 함께 할 것을 호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규모 댐 건설 계획이 시작부터 평탄치 않다. ‘댐 희망지 신청제’ 첫 단계인 주민설명회에서 지역별 정도 차이는 있었지만 사업타당성 부족, 사전조사 미흡, 주민홍보 결여 등을 이유로 주민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앞으로 국토교통부 사업 신청을 위한 절차마다 부딪힐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원도심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옛 터미널 부지 주상복합시설이 공사를 시작했다.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으로 용도를 찾지 못하던 중부동 402번지(옛 터미널 부지) 일대에 추진하던 지하 4층 지상 44층 규모 공동주택 건설 사업이 최근 착공한 것이다. 공사는 대한토지신탁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성시찬)이 지난 6일 발달장애 행동증진센터(센터장 김지훈, 이하 센터)를 개소했다. 지난해 8월 양산부산대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 거점병원과 발달장애 행동증진센터로 지정됐다. 이후 전문 인력
양주동자율방범대 안종인 대장에 이어 제4대 대장으로 최진환 신임 대장이 취임했다. 양주동자율방범대는 지난 11일 양주동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양주동자율방범대 ‘제3ㆍ4대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최 신임대장은 자율방범대 발전과 양주동 안전을 위해 힘쓴 전임 대장과 대원들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최 신임대장은 “부족함이 많은 제게 중책을 맡긴 대원들 성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의 가장 취약하고 그늘진 부분까지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가족을 지키는 가장의 마음으로 ‘사랑의 봉사, 축복의 봉사, 감사의 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없다” 새학기 맞이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펼쳐졌다. 양산시가 지난 7일 중부초 앞에서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과 합동으로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 한 ‘3월 안전전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원차량 아침운행 방침을 놓고 지난 7일 양산시학원연합회, 양산시, 양산시의회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유권 해석을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기 때문인데, 결론은 상위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정확한 유권 해석을 요청하자는 것이다. 논란은 양산지역 일부 학원에서 학교 등교를 도왔던 학원차량 운행을 중단한다는 내용을 학부모에게 전달하면서 시작했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원동면 미나리축제, 매화축제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 8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감사관실 주관 청렴도 향상 순회교육을 진행,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동참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지난 9일 보안계 직원과 양산중앙교회 밴드 모임인 ‘만원의 행복’을 통해 모은 생계지원비 150만원을 탈북 가정에 전달했다.
ㆍ신청 기간 : 5월 6일까지 ㆍ일시 : 5월 27일 ㆍ모집 부문 : 밴드ㆍ댄스 경연대회(만 13~24세 청소년 대상, 3명~10명으로 팀 구성), 청소년기관정보부스 운영팀 ㆍ신청 방법 : 신청서와 공연 또는 작품을 담은 6분 이내 영상(예선 심사용)을 이메일 또는 청소년회광 방문 신청 ㆍ문의 : 392-5301~4
상북에 있는 (주)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용덕)이 올해도 지역 발전을 위한 기탁금을 전달했다. 유성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양산시복지재단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각 1천만원씩 모두 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