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의 새로운 사무소는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다. 김 의원은 “여러분 곁으로 사무소를 이전해 많은 시민이 오가는 삶의 현장 속에서 민생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매입한 720가구 가운데 346가구(48%)가 수년째 빈집으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게다가 LH가 해당 아파트 공가 세대 관리비로 11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사업은 ▶범어빗물펌프장의 낡은 제진기 교체 ▶상북면 소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980년 준공한 유산2교 상부구조 보강 등으로, 윤 의원은 예산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23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 특강은 한국지방정치연구소장을 초빙해 지방재정 이해, 지방의회 예산결산 심의 등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시립화장장 건립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남양산 청소년 문화의집 건립 ▶부울경 국립수목원 조성 ▶가촌6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양산부산대병원 관통도로 개설 ▶양산사송 하이패스IC 설치사업 ▶웅상~상북 지방도1028호선 국도 승격 ▶황산공원 복합레저사업 완성
지난 13일 오후 김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대의원대회’에서 김두관 의원이 69.87%를 득표해 30.13%를 얻은 박준호 전 경남도의원을 제치고 경남도당위원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다음 정기 도당대의원대회까지 약 2년이다.
공모 내용은 제8대 양산시의회가 지향하는 가치인 대안 제시와 시민 동행, 미래 준비를 포함하는 한글 16자 내외의 간결하고 함축적인 문구로, 1인당 1개 작품만 신청할 수 있다.
김 의원은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엑스포 개최와도 연동된 사안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했을 때, 2027년까지 완공을 앞당기겠다고도 했다”며 “국토부 차원에서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을 위한 로드맵이 있는가?”라며 원 장관에게 질의했다.
윤 의원은 지난 31일 “지금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데 당 지도부 일원으로서 큰 부끄러움과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사퇴 뜻을 밝혔다.
김지원 양산시의원(민주, 상북ㆍ하북ㆍ강서)이 29일 열린 제18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평산마을 집회 관련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 의원은 저출산 문제를 언급하며 “지금처럼 출산을 단지 위기 극복을 위한 의무인 양 ‘장려’하기만 하는 것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지도60호선은 부산 기장~양산~김해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 양산 구간은 1ㆍ2단계로 나눠 2007년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월평교차로~신기마을을 잇는 1단계는 2018년 3월 완공했고, 현재 강서동 유산공단~화제마을~김해 매리마을을 잇는 9.74km의 2단계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의안은 총 23건으로, 공유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산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2022년도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그리고 양산시장이 제출한 <양산시
최순희 양산시의원(민주, 비례)이 27일 열린 제18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산업재해율 가장 낮은 양산시를 만들자’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석규 양산시의원(민주, 평산ㆍ덕계)은 27일 열린 제18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지원 제도 개선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정 의원은 “범어 윗길은 물금읍 일대가 모두 보이는 수려한 경관과 골목길이 주는 안락함, 그리고 봄이 오면 아름답게 펼쳐지는 벚꽃으로 SNS에서 많은 유명세를 얻고 있다”며 “하지만 종합적인 관리시스템 부재, 주차장 부족,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서 인식으로
곽 의원은 제163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등 제7대 의정활동을 하면서 물금지역 공공시설 확충을 수차례 집행부에 요구해 왔다. 특히, 문화와 체육, 복지시설 부족과 가촌지역 행정민원사무소 설치 등 인구 대비 적절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금빛마을은 2016년 동면 금산리 금산마을에서 분리해 나온 신도시로, 현재 주민 5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신도시이지만 공공시설이나 학교 등 기반시설이 인근 증산ㆍ물금신도시에 비해 열악한 상황.
김 의원은 27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당 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애초 김 의원은 당대표나 최고위원 출마설이 있었지만, 도당 위원장을 출마로 선회한 것이다.
하지만 6.1지방선거 당시 메가시티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던 울산과 경남의 새 단체장이 취임 후 재검토와 속도 조절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좌초 위기가 아니냐는 우려가 큰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