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탐방’은 역사 분야 도서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매달 선정도서를 미리 읽고 독서토론과 독후활동 등으로 진행한다. 역사라는 하나의 주제로 독서회를 진행하는 만큼 역사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상북어린이도서관은 ‘상상력이 풍부한 창의적 인재를 위한 신화여행’이라는 주제로 8월부터 11월까지 부산 소재 인문학 강의 전문기관인 애플인문학당과 함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다시 불을 지핀 것은 지난 22일 열린 제168회 양산시의회 정례회에서 정숙남 의원(미래통합, 비례)이 시정질문을 통해 양산문화재단 설립 필요성을 제기하면서다.
이번 사업은 2020년 U-도서관 서비스 지원 대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천만원과 시비 5천만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6월 말까지 시범 운영을 통해 성능과 문제점 등을 개선한 뒤 내달부터 정상운영을 할 계획이다.
7월 1일 개최하기로 한 ‘양산시와 함께하는 제51회 부산MBC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9월로 연기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고려한 대한축구협회 일정 조정에 따른 것이다.
12일간 고등부 경기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는 범어고 축구부가 출전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시철도 양산역 환승센터에 김길만 작가의 모래조각 작품 ‘훌라춤을 추는 여인’이 설치됐다. 김 작가는 이달 중 물금 워터파크에 ‘기념사진을 찍는 가족’. 문화예술회관 광자에 ‘선글라스를 낀 여름 여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행복한직업재활센터는 직장생활 등으로 평소 체육활동이 어려운 근로장애인과 훈련생 17명으로 볼링동호회를 구성하고, 6월부터 11월까지 서창동에 있는 볼링장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운동을 즐길 계획이다.
법응 스님이 공개한 책자는 1912년 1회, 1924년 2회에 걸쳐 통도사에서 강연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강연자가 직접 작성한 원고인지 다른 사람이 옮겨 적은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현재로서는 제삼자가 필사한 것으로 보인다.
소노 지석묘는 상북면 소토리 434번지 일원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무덤으로, 최대길이 3.2m, 너비 1.4m, 두께 0.6m로 무게만 6톤에 달하는 대형 고인돌이다.
오래 걸렸다. 2008년 문단에 데뷔한 유 시인은 2011년 첫 번째 시집 ‘혼자 밥상을 받는 것은 슬픈 일’을 선보였고, 2년 뒤인 2013년 두 번째 시집 ‘바람의 푸념’을 펴냈다. 세 번째 시집은 그로부터 7년여의 세월을 더 기다려야 했다.
김진일 문화관광과장은 “양산예총 내부 갈등이 현재까지도 전혀 봉합되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한쪽은 (이사회ㆍ총회 절차를 걸쳐) 예총 회장을 불신임(해임)하고, 다른 한쪽은 (이사회ㆍ총회 절차를 걸쳐) 3개 지부를 (양산예총 산하 지부에서) 제명했다고 하는 등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근성과 끈기로 무장한 박 선수는 27시간 8분(제한시간 38시간)이라는 빼어난 기록을 세우면서 여성부 1위, 남녀통합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박 선수의 기록은 여성부 신기록이다.
‘소노 지석묘’는 상북면 소토리 434번지 일원 유물로, 청동기시대 대표적인 무덤이다. 1996년 창원대 박물관이 시행한 지표조사에서 최초 발굴돼 학계에 알려진 이후, 소노 지석묘 일대에서 청동기~통일신라시대 묘와 토기 등이 다수 발굴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 3월 초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에 낡은 시설을 철거하고 최신 시스템을 갖춘 전동식 진열장으로 교체했으며, 개관 후 국가귀속문화재로 입수한 양산지역 발굴 유물로 전시콘텐츠를 전면 교체한 뒤 재개관한다.
이날 공연에는 뮤지컬 ‘지금 이 순간’과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카르멘’, ‘돈 조반니’ 등에 수록된 곡을 비롯해 쇼팽, 가요 등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웅체 TV’는 소소한 센터 소식부터 고객 소리,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민원창구에서 접수하는 고객 의견에 대한 처리 결과 등을 쉽게 접근ㆍ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해 센터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표로 운영 중이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시설별 독립성을 갖는 명확한 기능 분리’를 건물 형태에 잘 적용했으며, 친수공간과 함께 휴게와 문화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유기적 조화가 탁월한 배치, 상상을 자극하는 입면구성, 이용자 편의를 위한 평면계획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캠페인 송 영상은 단원 33명이 모두 참여해 물금 워터파크, 석산근린공원, 양산시청 담소 등 양산지역 명소에서 촬영했다. 이석남 플레이컨텐츠녹음실 대표가 재능기부로 제작을 맡아 뮤직비디오 부럽지 않은 멋진 영상을 연출해 냈다.
이에 따라 5월 25일에는 휴양림 내 등산로와 산책로(데크로드)를 개방하고, 6월 1일부터는 네트어드벤처를 제외한 숲속의 집과 야영데크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